[파워금융 GO]금융회사 CEO 20명이 꼽은 ‘핵심 경영전략 키워드’
《금융권 새판 짜기에서 금융당국이 심판이라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선수들이다. 이들이 어떤 경영전략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180도로 달라질 수 있다. 동아일보 경제부는 4대 금융지주 회장 및 4대 시중은행장, 카드사 대표 3명,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 대
-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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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새판 짜기에서 금융당국이 심판이라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선수들이다. 이들이 어떤 경영전략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180도로 달라질 수 있다. 동아일보 경제부는 4대 금융지주 회장 및 4대 시중은행장, 카드사 대표 3명,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 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모처럼 한일 사이에 우호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한일관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국민들은 내다봤다. 우리나라에서의 ‘힘내요, 일본’ 운동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답변은 17.3%에 그쳤다. ‘일시적인 현상일 뿐’(43.3%)이라거
1년여 앞으로 다가온 19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이 아닌 다른 인물에게 투표하겠다는...
《2010년은 금융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한 해였다. KB금융 사태, 신한금융 사태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CEO 리스크가 불거질 때마다 금융회사의 신뢰와 평판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CEO 간 불화로 큰 홍역을 치른 신한금융지주의 한동우 회장은
금융권 ‘빅뱅’이 다가오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산은금융지주의 민영화, 자본시장법 개정과 같은 메가톤급 재료들이 금융권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면 국내 금융권은 우리, KB,
문1)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잘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1.매우 잘하고 있다(8.1) 2.대체로 잘하고 있다(36.6) 3.대체로 잘못하고 있다(32.5) 4.매우 잘못하고 있다(14.6) 5.모름·무응답(8.2)문2)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
18대 국회의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물갈이 욕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기 대선에서 여야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경우엔 여권 후보와 야권 후보가 접전을 펼칠 것으로 분석됐다. 동아일보는 창간 91주년(4월 1일)을 맞아 코리아리서치(KRC)에 의뢰해 26∼28일 전국
2012년 대통령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일까. 동아일보는 26∼28일 코리아리서치(KRC)에 의뢰해 실시한 창간 91주년(4월 1일) 여론조사에서 △국가 비전 제시 △안보위기 관리 △국민 통합과 소통 △남북관계 개선 △경제 살리기 등 5개 분야별로 후보들의
천안함 사건이 ‘북한 소행이라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76.9%, ‘북한 소행이 아닐 것’이란 응답은 16.4%였다. 지난해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 직후인 5월 20, 21일 동아일보 조사에서 ‘합조단의 발표대로 북한 소행이 분명하다’고 했던 답변은 72.0%, ‘합조단
2012년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변함없는 우세 속에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약진이 눈에 띈다. 36.4%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박 전 대표는 연령별로는 50대 이상(48.2%),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6.8%)과 대전·충청(55.9%)에서 높은 …
동아일보의 창간 91주년 여론조사엔 임의번호걸기(RDD·Random Digit Dialing)와 부재자 다시걸기(Call Back) 방식이 활용됐다. RDD 방식은 컴퓨터로 난수(亂數)를 만들어 전화번호를 생성한 뒤 전화를 걸어 조사하는 것으로 선진국 정치 여론조사에서 통상 사용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