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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사시 최우선 투입’ 주일 美해병대, 무박 3일 한미 과학화훈련 첫 참가

      ‘유사시 최우선 투입’ 주일 美해병대, 무박 3일 한미 과학화훈련 첫 참가

      강원 인제군의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우리 육군 부대와 주일 미 해병대가 19∼28일 대규모 연합 과학화전투훈련을 실시했다. 마일즈(모의 교전) 장비를 활용해 가상 적군과 대규모 공방전을 펼치는 과학화전투훈련에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전개되는 미 증원전력 가운데 하나인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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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미 방위비 조기 협상 “美가 먼저 제안”

      [단독]한미 방위비 조기 협상 “美가 먼저 제안”

      한미 양국이 시작한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조기 협상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문제로 SMA 협상이 영향을 받아 동맹 악재로 비화되거나 협정 공백이 장기화되는 경우 등을 막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선제적 조…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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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기술로 브라질 디젤잠수함 진수… 佛 “핵잠도 지원 용의”

      佛 기술로 브라질 디젤잠수함 진수… 佛 “핵잠도 지원 용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27일 브라질 이타구아이 조선소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양국이 합작한 디젤 잠수함 ‘토넬레루’를 시범 가동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핵확산금지조약(NPT) 준수를…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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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호주산 와인 보복관세 3년만에 철폐

      중국이 호주 와인에 최대 200% 넘게 부과했던 반덤핑·반보조금 관세를 3년 만에 없애기로 했다. 호주의 미국 밀착 등을 놓고 한동안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가 해빙기를 맞았다는 상징적인 조치다. 경제적으로도 와인의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호주와 호주산 와인을 선호하는 중국 모두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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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 집권 헝가리 오르반, 여권 ‘내부 폭로’에 흔들

      14년 집권 헝가리 오르반, 여권 ‘내부 폭로’에 흔들

      2010년부터 14년째 장기 집권 중인 ‘동유럽의 트럼프’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여권에서 벌어진 정치 스캔들로 위기를 맞았다. 최측근 로간 언털 총리실 내각 장관이 검찰 수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부 폭로’를 계기로 장기집권 과정에서 축적된 시민들의 분노가 터지며 “총…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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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욕 여성들 ‘묻지마 주먹질’에 잇단 피해

      美 뉴욕 여성들 ‘묻지마 주먹질’에 잇단 피해

      “낮에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가 머리를 때렸어요.” 핼리 케이트 맥구킨 씨(23)는 25일 오전 10시경 미국 뉴욕 맨해튼 16번가를 걸어가다 봉변을 당했다. 난데없이 커다란 남성이 나타나 이마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바람에 길에서 기절해 쓰러질 뻔했다. 인플루언서인 맥구킨 씨는 직후 틱톡…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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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불발… 관찰대상국 유지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실패했다. 27일(현지 시간) WGBI를 관리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한국을 국채 지수에 편입시키지 않은 채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FTSE 러셀은 국채 발행 규모, 국가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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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러 유엔 대북제재위 패널 비토에 “유엔 조치 약화시키는 무모한 행동”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패널의 임기 연장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러시아가 “무모한 행동”을 했다며 비판했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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