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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여사 수사 지휘 이창수 “죄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할것”

      金여사 수사 지휘 이창수 “죄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할것”

      “총장님(이원석 검찰총장)과 잘 협의해서 사건 실체와 경중에 맞는 올바른 판단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16일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에 대해 “(검찰) 인사와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서 제대로 잘 진행…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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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장관 “檢총장이 인사 언제 해달라고하면 수용해야하나”…연기요청 묵살 시사

      법무장관 “檢총장이 인사 언제 해달라고하면 수용해야하나”…연기요청 묵살 시사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최근 검사장급 이상 검찰 인사에 대한 ‘검찰총장 배제’ 논란에 대해 “검찰총장과는 다 협의했다”며 “‘(인사) 시기를 언제 해달라’라고 하는 부분(요청)이 있었다해서 이를 다 받아들여야만 인사를 할 수 있나”라고 16일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기자…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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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 늦춰달라”… 법무장관 묵살

      검찰총장 “인사 늦춰달라”… 법무장관 묵살

      이원석 검찰총장이 13일 단행된 대규모 검찰 인사 발표 이틀 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만나 “인사 시기를 늦춰 달라”는 뜻을 밝혔지만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총장은 법무부 인사 발표 이틀 전인 11일 박 장관을 만나 검찰 인사를 협의하는 자리에서…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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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檢인사 협의거쳐 정상적 단행…흑백 바꿀 사람들 아니다”

      대통령실 “檢인사 협의거쳐 정상적 단행…흑백 바꿀 사람들 아니다”

      대통령실은 13일 발표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두고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간 인사 협의를 거쳤고 주요 대상자들이 승진하는 등 정상적으로 단행된 인사”라며 “야당 논리대로라면 검찰총장 임기가 종료되는 9월까지 인사를 하지 말라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4일 …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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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도이치, 前정부서 치열하게 수사”… 檢은 4년간 서면조사 한번

      尹 “도이치, 前정부서 치열하게 수사”… 檢은 4년간 서면조사 한번

      “도이치(모터스)니 하는 이런 사건에 대한 특검 문제도 지난 정부 한 2년 반 정도, 사실상 저를 타깃으로 검찰에서 특수부까지 동원해 정말 치열하게 수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한 일각의 특검 여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런 수사가 …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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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金여사 디올백’ 관련 고발인 첫 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고발인 등 관련자 조사를 본격화했다. 전담수사팀 구성과 신속·엄정수사를 지시한 이원석 검찰총장은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란 입장을 재차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9일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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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백 수사’ 최근 3번 꺼낸 이원석 檢총장

      ‘디올백 수사’ 최근 3번 꺼낸 이원석 檢총장

      이원석 검찰총장이 7일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전담수사팀 구성과 ‘신속 수사’를 지시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엇갈린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공개 …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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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총장, 金여사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수사…지켜봐달라”

      檢총장, 金여사 명품백 의혹에 “법리따라 엄정수사…지켜봐달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일선 수사팀에서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 출근하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신속한 …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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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총장 “명품백 수사 이달내 마무리” 野 “특검 거부 명분쌓나”

      [단독]檢총장 “명품백 수사 이달내 마무리” 野 “특검 거부 명분쌓나”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신속히 수사하라”고 지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김 여사 측에 대면 조사를 받으라고 이르면 이달 중 통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김건…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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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명품백 수수-도이치모터스 의혹’ 동시에 조사할 가능성

      檢, ‘명품백 수수-도이치모터스 의혹’ 동시에 조사할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수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 안팎에선 명품백 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선 김 여사 조사가 필수인 만큼, 검찰이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하면서 도이…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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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檢, 김건희 특검법 막을 방법 없자 수사 시늉”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신속 수사를 지시한 것을 두고 “‘김건희 특검법’을 막을 방법이 없어지자 ‘수사 시늉’으로 특검을 피해 보려는 꼼수”라며 맹폭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와 상관없이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관련 특검법을 …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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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수사할 ‘채 상병 특검’, 사실상 민주당에 추천권

      대통령실 수사할 ‘채 상병 특검’, 사실상 민주당에 추천권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등 민주당 의원 24명이 공동 발의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관계자와 국방부 장차관 등이 채 상병 사건 수사에…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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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종섭 前국방 곧 조사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종섭 前국방 곧 조사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이 2일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진행 중인 수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수처에 고발이 접수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핵심 피의자 조사는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공수처 수사는 채 상병 사건을 수…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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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수 前검찰총장 로펌 못돌아간다… “취업 불허”

      김오수 前검찰총장 로펌 못돌아간다… “취업 불허”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었던 김오수 전 총장의 로펌 취업을 정부가 불허했다. 검찰과 법원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난달 26일 퇴직공직자 60명의 취업을 심사한 결과 김 전 총장 등 3명에게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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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술판 회유’ 주장 비판…“불법부당한 시도 계속”

      이원석, ‘술판 회유’ 주장 비판…“불법부당한 시도 계속”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에 대해 “사법에서 다뤄져야 할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시켜 정쟁화해 사법시스템을 흔드는 ‘사법의 정치화’가 끊임없이 계속돼 ‘법치주의’가 위기에 놓였다”고 재차 비판했다. 이 총장은 2일 대검찰…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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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민주 ‘돈봉투 의혹’ 의원 7명 출석통보… 모두 불응

      檢, 민주 ‘돈봉투 의혹’ 의원 7명 출석통보… 모두 불응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현역 의원 7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 의원들은 여러 이유를 대며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돈봉투 수수 혐의(정당법 위반)를 받는 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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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식 “해임 처분 부당” 행정소송…이성윤·박은정도 불복 절차

      신성식 “해임 처분 부당” 행정소송…이성윤·박은정도 불복 절차

      이른바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신성식 전 검사장(58·사법연수원 27기)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4·10 총선에서 각각 민주당 지역구 의원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성윤 전 고검장(62·23기)과 박은정 전 부장검사(52…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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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총장 “이화영 허위주장, 사법시스템 공격”… 재판 출석길 이재명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

      檢총장 “이화영 허위주장, 사법시스템 공격”… 재판 출석길 이재명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사진)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하는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과 관련해 “중대한 부패 범죄자의 허위 주장에 공당(더불어민주당)이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23일 창원지검 방문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중대한 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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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측 “7월 3일 검찰청 술자리” 檢 “李, 그 시간 구치소로”

      이화영측 “7월 3일 검찰청 술자리” 檢 “李, 그 시간 구치소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검찰청 진술녹화실에서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검사휴게실을 회유 장소로 추가로 지목했다. 검찰이 “100% 허위”라는 입장문을 이틀 연속 내고, 교도소 출정일지까지 공개하며 법적 대응…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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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임·재산’ 논란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검찰·조선 선거서 손떼라”

      ‘수임·재산’ 논란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검찰·조선 선거서 손떼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자신의 재산과 사건 수임 등과 관련한 논란을 두고 28일 “모두 사임하겠다”며 “검찰과 조선일보는 선거(4·10총선)에서 당장 손 떼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저의 사건…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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