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다쳤다더니 심정지”…홍천 사망 일병 어머니의 호소
지난달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훈련 중 추락해 숨진 육군 일병의 부모가 진상 규명 및 관련자 처벌을 호소하고 나섰다.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천 사망 통신병 억울한 죽음 밝혀지기를’이라며 숨진 김모(20) 일병의 어머니 A씨가 작성했다는 호소문이 공유됐다. A씨는 “아들 죽음이…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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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훈련 중 추락해 숨진 육군 일병의 부모가 진상 규명 및 관련자 처벌을 호소하고 나섰다.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천 사망 통신병 억울한 죽음 밝혀지기를’이라며 숨진 김모(20) 일병의 어머니 A씨가 작성했다는 호소문이 공유됐다. A씨는 “아들 죽음이…

군 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투입한 군 병력을 부대로 복귀시켰다고 4일 밝혔다.군은 이날 새벽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12월 4일 오전 4시22분 부로 투입된 병력은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군은 또한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로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한 직후 계엄사령부는 박안수 계엄사령관(56·대장·육군참모총장·사진) 명의로 계엄사 포고령(제1호)을 발표했다. 포고령은 서문에서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육군 대장)은 야전 전문가로 실전에 밝은 인사로 알려졌다. 당초 계엄 업무는 합동참모본부가 담당하도록 돼 있어 김명수 합참의장이 사령관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윤 대통령은 박 총장을 사령관에 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무장 계엄군이 국회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건물로 진입했다. 계엄군은 4일 밤 0시 45분 현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쪽 유리창을 깨고 본청으로 진입했다. 계엄군은 야시경 및 K1 기관단 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국방부 장관이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특수전사령부(특전사) 병력은 국가 주요시설로 이동해 통제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용현 장관은 이날 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이처럼 지시했다. 김 장…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무장 계엄군이 국회 경내에 진입했다. 계엄군은 4일 밤 0시 40분 현재 야시경 및 K1 기관단 총을 소지한 채 국회 본청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건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야당보좌진 등은 소화기를 뿌리며 계…

3일 늦은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방부 청사에는 고위급 간부들을 태운 차량들이 속속 집결했다. 이날 밤 기자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방부 후문으로 출입하는 과정에서 경비병들의 별다른 제지는 없었다. 비상계엄 발령에도 국방부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후문에는 예전과 다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헬리콥터 여러 대가 착륙했다. 서울 시내에선 장갑차가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국회 정문은 완전히 폐쇄된 상태다. 시민들은 장갑차 출입을 막겠다며 국회대로 점거를 시도 중이고, 경찰은 이를 제지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계엄사령관에 4성 장군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1968년생인 박 사령관은 육사 46기 출신으로, 지난해 군 장성 인사에서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박 사령관은 8군단장, 39보병사단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등을 지낸 바 있다.계엄사령부는 이날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3일 오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김명수 합동참모의장(해군 대장)이 연말연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다면서 도발시 좌고우면 말고 일격필살 할 것을 지시했다. 김 의장은 3일 육군 1군단 사령부에서 북한의 접적지역 예상 도발양상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작전수행 방안을 보고받은 후 “연말연시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강원 홍천 아미산에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진 A (20) 일병의 부모가 호소문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호소했다.3일 군인아들부모님카페에 따르면 작성자는 “올해 2월 논산으로 입대해 자대배치를 홍천의 한 부대로 전속받고 근무 중이었다”며 “지난달 25일 오후 4시 56분쯤 아…

방위산업기술 국외 유출에 대한 처벌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법률이 3일 공포됐다. 방위산업기술 보호 기반 강화를 위한 이 개정법률은 내년 6월 3일부터 시행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가안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방위산업기술이 국외로 유출되는 경우엔…
![[단독]軍, 레이더에 안잡히는 ‘골판지 드론’ 100여대 내년초 도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3/130553909.1.jpg)
지난달 북한이 개최한 무기 전시회 현장에서 포착돼 새로운 대남 위협 무기로 떠오른 종이비행기 ‘골판지 드론’을 우리 군도 도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판지 드론은 소형에 소음이 작아 포착이 어려운 데다 종이라는 재질 특성상 레이더에 거의 탐지되지 않는다. 대당 가격도 500만 원 안팎…

“차질 없는 무기 공급 능력, 맞춤형 무기 제공 역량 등 K방산은 세계 최고 수준” 스텐 슈베대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가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방위산업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방산의 탄탄한 산업 기반과 생산 역량에 놀랐다. 생산 라인을 유연하게 확…

러시아의 군용기들이 지난달 29~30일 이틀 연속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가 동해와 남해의 KADIZ를 넘나들다 제주 남서방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로 향했다. 러시아 폭격기들이 오키나와에…
폴란드가 러시아 전쟁으로 수요가 폭증한 155mm 포탄의 자체 생산을 위해 예산 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도 포탄 자체 생산에 돌입했다. 155mm 포탄 최대 수출국인 한국의 수출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일 외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하원 의회…

“FA-50은 젊은 조종사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매우 적합한 항공기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FA-50 조종사 교육을 받은 폴란드 공군 바르토슈 구와(37) 중령은 지난 11월 28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FA-50 항공기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고 …

‘한국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의 발사 모습. 대기 밀도가 낮은 고고도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적 미사일을 정확히 타격하는 직격 요격 기술을 갖춘 L-SAM은 착수 10년 만에 개발이 완료됐다. 내년 양산에 들어간 뒤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