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회 새 수장에 강영중 회장
■ 총 82표 과반수 이상 득표 당선 임기 1년…대한체육회와의 통합 지휘 “국민에게 사랑받는 강한 조직 만들 것” 강영중(66) 대교그룹 회장이 제10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에 선출됐다. 강 회장은 9일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회 2015 임…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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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2표 과반수 이상 득표 당선 임기 1년…대한체육회와의 통합 지휘 “국민에게 사랑받는 강한 조직 만들 것” 강영중(66) 대교그룹 회장이 제10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에 선출됐다. 강 회장은 9일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회 2015 임…

신이 내린 악기인 목소리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이 같은 합창의 매력을 보여줄 두 합창단의 공연이 잇달아 열린다. 서울시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모두 종교적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합창단은 이달 초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작은 규모의 악단으로 듣는 교향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0/70035524.1.jpg)
저는 합창부가 유명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강당에서 우렁찬 합창으로 부르던 노래를 때로는 합창부 친구들 네 명이 교실에서 중창으로 불렀습니다. 한 파트를 여러 명이 부르던 노래를 파트마다 한 명이 부르니 웅장한 맛은 덜했지만 깔끔하니 나름의 색다른 묘미가 느껴졌습니다. 이런 것을 ‘…

“창칼로는 안 되겠어, 당장 바다에 던져버리세∼.”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푸트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동극장의 ‘배비장전’ 공연. 배비장이 갇힌 궤짝을 관원들이 동헌으로 가져온 뒤 짐짓 바다에 던지는 것 같은 시늉을 하자 말레이시아 관객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

국립창극단이 또 한 번 파격 변신을 꾀한다. 국립창극단은 지난해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통해 창단 52년 만에 처음으로 ‘19금 창극’과 ‘한 달 장기 공연’을 시도해 성공을 거뒀다. 올해는 첫 작품으로 서양 희곡을 선택했다. 서사극의 아버지라 불리는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
![[전영백의 발상의 전환]<9>쪼개진 집: 자르고 없애는 파괴의 미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0/70035367.2.jpg)
철학자 질 들뢰즈는 “화가란 빈 캔버스를 채우기보다 이미 채워진 것을 비워야 한다”고 말했다. 머릿속 고정관념과 관습을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런 역설은 건축에서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만들고 짓기보다는 자르고 없애는 일이 관건이란 말이다. 그런데 설사 생각은 그렇다 해…
![[광화문에서/이진]상식과 율사의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3/10/70035364.1.jpg)
오래전 정치부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 한 토막이다. 14대 때 야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조홍규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 중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법사위에는 법률가 출신 의원들이 절반을 웃돈다. 19대인 현재도 법사위 16명 중 11명의 여야 의원이 율사다. …
![[김병준 칼럼]걱정되는 김영란法, 국회의 대중영합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3/10/70035361.1.jpg)
지난해 우리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기억해 보자. “시장과 자유주의가 불러올 수 있는 비정함을 우리 모두의 공동체적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다시 들어 보자. 무엇으로 푼다고? 우리 모두의 공동체적 노력으로 풀어야 한다고 했다. 더 역사적인 말씀도 있다. 1892년 레…
![[내 생각은]기업들 배당 늘려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3/10/70035346.2.jpg)
코스피가 2,000대에 재진입했다. 지난해 10월 2,000 선을 내준 지 5개월 만에 들려온 희소식이다. 하지만 주가 강세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국민 경제를 되살리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상장사의 배당수준 개선이 중요하다. 작년 …
![[정동현 셰프의 비밀노트]<21>커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0/70035972.1.jpg)
인도가 식민지였던 시절 영국에 소개된 커리는 이제 당당한 영국 음식이다. 한국의 짜장면 같다고 할까? 커리를 빼면 영국 음식은 피시 앤드 칩스, 매시 포테이토에 피시 파이, 미트 파이 같은 ‘감자와 아이들’밖에 안 남는다. 게다가 영국에 인도 사람이 좀 많은가? 그들도 먹고살 주식이 …

정신장애 3급인 박모 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다. 시설에서 나와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생활을 시작한 지 석 달째. 박 씨는 악기 제조업체에서 시간제 근로자로 일하며 기초생활수급비, 장애인활동보조비 등을 합해 월 130만 원 정도의 소득이 있다. 그는 그룹홈 운영비로 월 30만 원씩 …

전반적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미술시장은 전년 대비 2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미술품 가격 정보업체 아트프라이스닷컴은 최근 발표한 ‘아트 마켓 2014’ 결산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세계 미술 경매시장 총 거래 금액이 152억 달러(약 16조8000억 원)로 사상…

엄마 성미정 시인(48)은 최근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한 외아들 배재경 군(13)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아들과 아들 친구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교감하며 쓴 동시집 ‘엄마의 토끼’(난다). 이 책에는 아들이 색연필을 손에 쥐고 그리기 시작했을 …
![[단독]최연식 동국대 교수 “석굴암은 부처, 불국사는 보살 세계 상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0/70035621.1.jpg)
‘표훈은 일찍이 불국사에 머물며 항상 천궁을 왕래했다(表訓 曾住佛國寺 常往來天宮).’ 삼국유사에 나오는 이 대목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의상(625∼702)의 직계 제자인 표훈(表訓)은 751년 불국사가 창건되자 초대 주지를 맡았고 화엄종을 신라불교의 주류로 올려놓…
![[홍진환 기자의 케냐에서 희망 찾기]<8>케냐 슬럼가 청년, 일당 1달러를 위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10/70035293.1.jpg)
케냐의 최대 슬럼가로 불리는 수도 나이로비 인근의 키베라. 100만여 명의 빈민이 양철지붕 아래 모여 살고 있습니다. 일을 한다 해도 일당으로 1달러를 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감자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끌고 있는 청년의 미소에서 밝은 미래를 보았…
![[열린 시선]부럽고 두려운 中청년들 창업 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3/10/70035286.1.jpg)
필자는 중국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 직감했다. 2003년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였다. 지나가는 말로 한국에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가 열린다고 했더니 바로 다음 해에 이를 벤치마킹한 대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SW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이 놀라웠다. 올해 초 …
![[@뉴스룸/김유영]한식, 싸거나 비싸거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3/10/70035278.1.jpg)
“오늘 점심에 뭘 드시나요?” 비즈니스 런치(업무상 점심) 자리를 자주 갖는 지인 10명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봤다. 한식을 먹는다는 사람은 2명뿐이었다. 파스타가 2명, 중식 3명, 일식 2명, 스테이크 1명이었다. 간이 설문이었지만 대부분의 비즈니스 런치 메뉴도 이와 크게 다르지…
![[2030 세상]마음을 나눈다는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3/10/70035269.1.jpg)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이 항상 추웠던 것처럼 작년 겨울도 매우 추웠다. 시도 때도 없이 불어대는 날카로운 바람에 행여 외투 자락이 펄럭일까 무서워 두 손은 단추를 여미느라 분주했다. 복잡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정신없이 돌아다녔던 지난해 12월의 어느 날. 평소처럼 시내에…
2018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는 14,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를 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수의 합동 공연 및 조세현 사진작가와 휠체어컬링 김학성의 홍보대사 위촉식, 걸그룹 시크릿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아이스슬레지하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