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쌀 수출 1위 태국, 경쟁력 되찾기 안간힘
“태국 쌀로 만든 햄버거 정말 맛있네요. 태국 쌀 수출 전망이 밝습니다.” 20일 태국 방콕의 가장 큰 전시·강연장인 임팩트 컨벤션센터에 20여 개 부스가 빼곡히 차려졌다. 이 중 쌀 요리 부스를 방문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쌀로 만든 햄버거를 한입 베어 물곤 크게 웃으며 이…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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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쌀로 만든 햄버거 정말 맛있네요. 태국 쌀 수출 전망이 밝습니다.” 20일 태국 방콕의 가장 큰 전시·강연장인 임팩트 컨벤션센터에 20여 개 부스가 빼곡히 차려졌다. 이 중 쌀 요리 부스를 방문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쌀로 만든 햄버거를 한입 베어 물곤 크게 웃으며 이…

독재자가 물러났지만 오히려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이집트나 리비아를 보면 ‘파괴’보다 건설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를 절감하게 된다. 22일로 쿠데타 1년을 맞아 방문한 태국에서도 “군부 쿠데타 이후 사회가 안정되어 좋다”는 시민들의 말을 들으면서 ‘쿠데타가 반드시 나쁜 것인가’ 하…
서울 강서구는 우장산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우장산 신록축제’가 23일 우장산 근린공원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우장산과 검덕산까지 산책로(2.5km)를 걷는 행사가 열린다. 2부 …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에서 1년에 3회 이상 하도급 대금이나 장비, 자재대금 등이 체불되면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시정명령 없이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기존에는 상습체불을 하더라도 시정명령을 받았다. 또 다단계 하도급과 같은 불법 인력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인력투입관…
![[수도권]남양주시 규제개혁 최우수… 대통령 표창-2억 받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22/71408510.1.jpg)
경기 남양주시가 2014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양주시는 21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철호 기자의 서울 데이트 할까요]이벤트엔 딱, 한강 헬기투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22/71408490.1.jpg)
“오늘은 드디어 올라갈 수 있겠네요.” ‘삼고초려’를 하고서야 헬리콥터에 탈 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공군 훈련 때문에, 안개 낀 날씨 탓에 두 번이나 퇴짜를 맞은 뒤였다. 기자 커플은 15일간의 긴 기다림 끝에 20일 오전 서울 하늘로 날아올랐다. 4인승 소형 헬기(R-44Ⅱ)가…
22일에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중부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기온은 다소 시원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저녁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

“교육은 발전을 일구는 핵심 원동력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교육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19일 개막한 2015 세계교육포럼이 21일 폐회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 유네스코,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지도자들과 167개국의 교육 분야 장차관 등 대표…

벚나무의 일종인 산개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고 바닥에는 가녀린 세바람꽃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었다. 수레바퀴처럼 생긴 설앵초 꽃은 보랏빛이 한창이고 섬매발톱나무는 날카로운 가시 사이로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기후변화 등으로 고사목이 대량으로 발생한 구상나무는 생명을 퍼뜨리기 위해 안간…
“뒤늦게 자신의 부적절한 처신을 털어놓을 때 보인 일말의 양심을 기초로 성실하고 정직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장기간의 실형에 처한다.”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425호 법정. 재판장의 선고가 떨어지자 하늘색 수의를 입은 최민호 전 판사(43·사법연수원 31기)는 고개를…

모 영상제작 회사에 근무하는 A 씨(28)는 동영상이나 음원이 필요할 땐 ‘영상(음원)추출 프로그램’을 애용한다.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온 영상과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는 프로그램이다. A 씨는 “처음에는 제작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기 위해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최초 감염자가 확인된 지 이틀 만에 3번째 감염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초 감염자인 A 씨(68)가 15∼17일 입원했던 일반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썼던 C 씨(76)도 유전자 검사 결과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
A 씨(63)는 1월 6일 광주지법에 아들(27)을 상대로 불효소송을 냈다. 아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간 키웠지만 자신에 대한 부양을 소홀히 했다는 게 소송 사유다. 그는 하루에 2만 원씩, 20년간 양육비 1억4400만 원을 아들이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A 씨는 전남…
행정자치부가 지난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총파업 찬반투표와 총파업에 참여한 공무원 2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행자부는 21일 “총파업 주동자 22명을 근무지 이탈과 집단행동을 금지한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검찰에 고발했다”며 “이들을 포함한 39명은 소속 지방자치단체에 징계를 …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와 커피잔을 제작해 관내에 뿌린 현직 경찰서장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지역에서는 해당 경찰서장의 행보가 ‘선거 출마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21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기 광명경찰서 권…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낳아 기르려는 석지영(가명·21) 씨는 산부인과에 갈 때마다 기분이 찜찜하다. 초진 차트의 혼인 관계를 묻는 항목에 ‘미혼’이라고 적어 주치의와 병원 직원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석 씨 같은 미혼 임신부의 인…
검은 연기가 자욱한 빌라에서 A 씨(39)가 개 한 마리를 품에 안고 허겁지겁 밖으로 뛰쳐나왔다. 숨을 고른 A 씨는 현장에서 대피를 돕고 있던 서울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 김재호 경장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집 안에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있으니 구출해 주세요.” 21일…

부처님오신날(25일)을 앞두고 단기 출가 체험에 나선 동자승들이 21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활짝 웃고 있다. 용인=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광화문에서/이동영]이젠 나라에 기대지 않으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5/22/71408397.1.jpg)
나는 여간해선 베란다가 있는 아파트 건물 앞을 걷지 않는다. 장난치고 싶어 하는 초중학생이 무심코 던진 돌멩이나 장난감에 맞아 죽고 싶지 않은 탓이다. 어쩔 수 없이 그 앞을 걸어가야 할 때 내 시선은 그 건물의 베란다에 고정돼 누가 뭘 던지지 않는지 심각하게 감시하며 지나간다. 출근…
![[단독]개발도 안된 해상헬기 평가, 최윤희 해참총장 그대로 승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22/71408410.1.jpg)
해군이 북한 잠수함 등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최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사진)’ 도입 사업에서 시험평가 항목 133개 중 87개 항목을 허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윤희 해군참모총장(현 합동참모본부 의장)도 허위로 작성된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의 ‘작전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