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만난 사람]25억분의 1… 전쟁포로 누명 벗겨준 삐라 한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25/70903320.2.jpg)
[토요일에 만난 사람]25억분의 1… 전쟁포로 누명 벗겨준 삐라 한장
《 김성칠 씨(82)의 ‘신분 회복’은 기자에게도 잊지 못할 일이다. 25년간 취재원을 추적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 만큼 그가 얻은 결과는 기자에게도 기쁨이다. 게다가 25억 장 중의 한 장이 일으킨 기적 같은 일을 직접 쓴 기사를 통해 목도했으니 지난 33년간 쓴 그 어떤 기사보…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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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난 사람]25억분의 1… 전쟁포로 누명 벗겨준 삐라 한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25/70903320.2.jpg)
《 김성칠 씨(82)의 ‘신분 회복’은 기자에게도 잊지 못할 일이다. 25년간 취재원을 추적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 만큼 그가 얻은 결과는 기자에게도 기쁨이다. 게다가 25억 장 중의 한 장이 일으킨 기적 같은 일을 직접 쓴 기사를 통해 목도했으니 지난 33년간 쓴 그 어떤 기사보…
여야가 4월 국회에서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지원) 예산 부족분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채 발행을 허용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뒤늦게 이 법안과 ‘지방자치법 개정안’ 연계 처리를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월 국회에서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처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3일 유죄 선고가 난 뒤 한참 동안 법정을 떠나지 않았다. 선고 전에 “나보다 기자들이 더 고생이네”라며 허허 웃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그만큼 유죄 선고가 충격이었다는 방증이다. 선고 전 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가중처벌 사유를 고려하면 최대 징역 4년 6개…
![[특파원이 본 세상]‘포스트 반기문’ 대망론, 유엔에 女風이 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25/70903305.1.jpg)
“국제사회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합니다. 따라서 유엔에 대한 기대와 수요도 어느 때보다 큽니다. 저는 남은 임기 동안 제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71)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과의 연루설이 불거졌을 때 이렇게 말하며 선을…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에 광고총량제 등을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24일 의결한 데 대해 “신문 등 타 매체의 광고가 지상파 방송으로 쏠려 경영기반이 취약한 신문의 존립 기반이 더욱 좁아질 것으로 우려된다”는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신문협회…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 광고 쏠림 현상을 심화시켜 미디어산업 생태계를 해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 지상파 방송 광고총량제를 결국 도입하기로 했다. 신문방송업계에서는 방통위가 신문, 잡지, 유료방송 등 다른 매체들의 반대는 무시하고 지상파 방송사만을 위한 제도를 강행한 것에 대해 …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신이 기소된 근거 법 조항인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4일 오후 긴급 소집한 간부회의에서 “허위사실 공표죄(공직선거법 250조 2항)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4일 4·29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여야의 선거전도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대부분의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선거구 4곳의 평균투표율은 2.61%로 지난해 7·30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평균투표율 3.13%보다 낮았다. 여…
4월 11일 자 20면 ‘오뚜기와 함께하는 오뚜기 인생-사라예보 영웅 이에리사 의원’ 기사 중 “비례대표제를 처음 도입한 전두환 시대를 빼고…”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비례대표제는 전두환 시대가 아니라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 때 처음 도입됐습니다. 또 이에리사 의원의 태릉선수촌…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2005, 2007년 두 차례의 특별사면 당시 정치권에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자유청년연합 자유통일연대 등 보수 성향 단체들은 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특별사면 로비 의혹 수…

1976년 어느 날. 그는 서울 종로5가의 13번 버스 종점에 길게 늘어선 줄 속에서 ‘어려운 결심’을 한다. 언젠가 ‘저 문’을 열고 당당하게 들어가겠다고. ‘저 문’이란 길 건너편 건물에 있던 ‘수도요리학원(현 글로벌수도조리아카데미)’. 올해 구순을 맞은 대한민국 요리 원로 하숙정…
여야는 ‘성완종 리스트’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방식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특검 도입으로 선회하면서 여야 모두 특검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뤘다. 다만 새누리당은 현행 상설특검법에 따른 특검을, 새정치연합은 상설특검법이 아닌 별도의 특검을 하자…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노무현 정부 특별사면과 관련해 정치권이 벌이고 있는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MB) 측의 요청으로 특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를 요청한 MB 측 인사를 밝히지 않으면서 의혹이 더욱 증폭되는 양상이다. …
![[기자의 눈/민동용]성완종 특사 요청자만 기억 안난다? 野 또 다른 ‘물타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4/25/70903217.1.jpg)
24일 야권에서는 느닷없이 2007년 12월 특별사면된 양윤재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화제에 올랐다. 당시 양 전 부시장의 사면을 요청한 사람이 누구냐는 것이다. 그 진원지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측이었다. 한 친문(친문재인) 의원은 “김백준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이 추천한 걸로…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사진)의 측근들이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돈 심부름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윤모 전 부사장(52)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홍 지사와 측근들은 “걱정하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아본 것일 뿐”이라며 ‘회유 의혹’을 부인했다. 경…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과거 정치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내용을 정리해 놓은 ‘복기 장부’의 존재를 검찰이 일부 확인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검찰은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49)와 이용기 비서실 부장(43) 등이 이 ‘복기 자료’를 숨겨 놓은 것으로 보고 이를 확보하는 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를 개혁하는 길이 정치 개혁의 출발점이다.” 역대 국회마다 정치 혁신을 내걸고 구성됐던 국회 정개특위의 그동안 활동 결과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한 새누리당 중진 의원이 탄식을 내뱉으며 짤막하게 답한 내용이다. 늘 정개특위에서 야심 차게 굵직굵직한 …


“내가 죽기 전에 아베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베 총리는 남자답게 전쟁 범죄의 진실을 직시해야 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3일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는 제목으로 방미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87)의 사연을 소개했다. WP는 “이 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G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