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軍경계 또 구멍… 70대, 車끌고 들어가 15분간 배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2/121637118.1.jpg)
[단독]軍경계 또 구멍… 70대, 車끌고 들어가 15분간 배회
한 민간인이 경북 포항의 한 군부대에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차량을 타고 들어가 배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길을 착각해 실수로 들어간 것이지만 군이 또다시 경계 태세에 허점을 드러낸 것. 자칫 군사시설이나 장병에 대한 위해 의도 등을 가진 사람이 들어간다면 군부대가 타격을 받을 수 있…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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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간인이 경북 포항의 한 군부대에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차량을 타고 들어가 배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길을 착각해 실수로 들어간 것이지만 군이 또다시 경계 태세에 허점을 드러낸 것. 자칫 군사시설이나 장병에 대한 위해 의도 등을 가진 사람이 들어간다면 군부대가 타격을 받을 수 있…
![조현병 환자 대책, 국가가 할일은 장갑차 배치 아닌 치료-관리[기자의 눈/최미송]](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0/13/121644812.1.jpg)
“흉기난동을 막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곳에 장갑차와 경찰특공대를 배치하겠다.” 최근 이른바 ‘묻지 마 흉기난동’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올 8월 경찰은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그런데 발표의 계기가 된 올 8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차량 및 흉기난동을 포함해 상당수의 흉기…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월대(月臺·궁궐 주요 건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터보다 높게 쌓은 단)’를 복원하는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15일 오후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월대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경 전차선로가 설치되며 …
![[단독]갈곳 없는 학대피해아동… 쉼터서 3개월 머문 뒤 보육원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3/121644806.1.jpg)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이 13일 3년을 맞았지만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 대책이 여전히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래 가정으로 복귀하기 어려운 피해 아동들을 장기적으로 맡을 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아동양육시설(보육원)에 입소한 아동 10명 …

유튜버 김용호 씨(47)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 씨는 12일 오후 1시경 해운대구의 한 호텔 4층 테라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50분경 “김 씨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 위치추…
![[단독]응급실서 사망 중증환자 비율, 지방이 더 높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6/12/119720512.1.jpg)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하는 중증 환자 비율이 수도권에 비해 지방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산과 경북, 충청 지역의 응급실 내 사망률은 9%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응급의료기관 및 인력이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탓에 지역 의료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사육사들이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睿寶·왼쪽)’와 ‘후이바오(輝寶)’를 안고 있다. 이들 판다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福寶)’ 동생으로 이달 15일 생후 100일을 앞두고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쌍둥…

행정안전부가 12일 광주시에 ‘정율성로’ 도로명을 변경하라고 권고했다. 국가보훈부가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권고한 지 하루 만이다. 행안부는 광주 남구 양림동 도로에 부여된 ‘정율성로’ 도로명을 변경하라고 시정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6·25전쟁을…

이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실시간 밀집도 측정 시스템을 갖추거나, 핼러윈 축제를 아예 취소하며 인파사고 예방에 나서는 것이다. 놀이공원 등도 추모 분위기 등을 고려해 핼러윈 행사를 자…
![거주 가치가 높아지면 사회안전망도 탄탄해져[기고/이영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10/13/121644810.1.jpg)
공간은 일종의 그릇이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공간의 쓰임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공간이 복지 기능을 갖추려면 함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람들이 꿈꾸는 행복한 삶을 담는 그릇이 돼야 한다. 결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함께 사는 가치를 높이는 것이 공간복지의 핵심이다…
국내에서도 운동장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교육부는 올 3월 주민들에게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학교 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2027년까지 총 200개교에 복합시설을 만들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또 서울 서대…

“학교 마당(안뜰)이 아이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지난달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켈레르초등학교에서 만난 필리프 바세로 교장은 이같이 말하며 웃었다. 1930㎡(약 580평) 규모의 이 학교 안뜰은 평일에는 학생들의 학습 공간으로 이용되다 주말…

중국 당국이 앞으로 시짱(xizang·西藏)을 영어로 공식 번역할 때 그동안 써 오던 ‘티베트(Tibet)’를 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립 및 인권 문제와 관련해 티베트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줄이고 중국의 주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2일 펑파이를 …

11일 오후 9시 반경 인도 델리에서 동북부 아삼으로 향하는 21량짜리 급행열차가 비하르주 북사르의 라구나트푸르역을 앞두고 탈선해 객차 3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다. 탈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철도 시설이 주로 19세기에 지어져 노후한 탓에…
일본 정부가 고액 헌금 등으로 비판받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에 대해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하기로 했다.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正仁) 문부과학상은 12일 종교법인심의회에서 “가정연합에 보고징수·질문권을 행사하고 공청회를 통해 170명이 넘는 (가정연합) 피해자 정보를 수집해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 예산을 패키지로 묶어 의회 승인을 얻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하원 다수당인 야당 공화당의 내홍으로 예산안 처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공화당 강경파는 집권 민주당에 유화적이라는 이유로 3일 같은 당 소속인 미 권력서열 3위 케빈…

남미 파라과이에서 수감자들이 교도소를 장악하고 요구사항을 들어달라고 주장하며 인질극을 벌였다. 일부 남미 국가들은 갱단에 장악된 교도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현지 매체 ABC콜로르 등에 따르면 전날 파라과이 최대 규모의 교도소인 타쿰부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미국 ‘석유 공룡’ 엑손모빌이 80조 원을 들여 셰일오일 시추업체를 사들인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탄소 절감을 위해 재생에너지 투자에 열을 올리던 석유업체가 화석연료 투자로 눈을 돌린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벌어지며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
전국 아파트값이 13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세는 다소 움츠러들었다. 추석 연휴 영향으로 매수 문의와 거래가 감소했고,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이달 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매…

지난겨울 난방비 급등 부담이 컸던 가운데 계량기 고장으로 난방비를 내지 않은 집이 2만7000채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 달 이상 난방비가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