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국가지위 승격 축하”… 美 유대교 랍비들, 신자들에 메일
지난달 29일 유엔이 팔레스타인의 지위를 ‘유엔 비회원 옵서버 단체’에서 ‘옵서버 국가’로 격상시키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이스라엘과 미국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유대교 커뮤니티의 랍비(율법교사)들이 신자들에게 이번 결정을 축하하는 e메일을 보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
-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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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유엔이 팔레스타인의 지위를 ‘유엔 비회원 옵서버 단체’에서 ‘옵서버 국가’로 격상시키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이스라엘과 미국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유대교 커뮤니티의 랍비(율법교사)들이 신자들에게 이번 결정을 축하하는 e메일을 보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
![[부산/경남]“2014년을 제2 창학의 원년으로 맞춤형 산학협력-해외취업 확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12/06/51349902.2.jpg)
“개교 60주년인 2014년을 제2 창학의 원년으로 삼아 산학협력 강화, 학교기업 수익 극대화, 대학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명문 사학으로 키우겠습니다.” 신라대 박태학 신임 총장(57·사진)은 5일 “사상역 복합환승센터와 대학 간 연결망 구축, 서부산권 기업과의 맞…
주일미군에 전면적인 영외 금주령과 함께 기지 밖으로 외출할 때 홀로 다니지 말고 반드시 짝을 지어 행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끊이지 않는 병사들의 성폭행 사건과 음주난동 때문으로 이 같은 강경 조치는 사상 처음이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살바토레 안제렐라…
부산지역 경제를 이끌 10대 전략산업별 선도기업 98곳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선도기업 인증 기한제(3년)에 따라 올해 말 인증기한이 만료되는 선도기업과 신규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부산시 선도기업’을 선정해 5일 발표했다. 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501개 전략산업별 선도기…
시리아 내전을 계기로 터키가 패트리엇 미사일을 배치할 예정이어서 러시아와 중동 주변국에 파장을 낳고 있다. 서방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가능성을 계기로 군사적 개입을 할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4일 나토 회원국인 터키에 대해 남부 시리아 접경 지…
▼알림▼<부산> □학습과 힐링의 만남 ‘제1회 부산 평생학습 실천대회’=△6일 오후 2∼9시 △7일 오전 9시∼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 평생교육세미나, 평생교육인의 밤, 평생교육 세션 운영. 051-758-6875□부산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배추, 무 특별할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스승이 지난 정권 10년의 과오로 인해 사회 기층에서 정부에 집단반기를 드는 ‘조용한 혁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 정권이 과거와 과감하게 단절하지 못하면 민심을 달랠 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다. 이에 화답하듯 시 총서기도 당이 법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육지와 6개 섬을 연계한 해안형 유원지가 조성된다. 창원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명동 일원 178만 m²(약 53만9300평)에 ‘꿈꾸는 섬’을 콘셉트로 하는 해안형 유원지 조성 계획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음지도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주변의 …
![[대선 D-13]文, 安자택 찾아갔지만 만남 불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12/06/51349843.1.jpg)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안철수 전 후보 자택을 찾았으나 만나지 못했다. 문 후보는 안 전 후보의 자택 근처에 와서야 안 전 후보의 측근에게 전화로 방문 사실을 통보했을 만큼 ‘깜짝 만남’을 추진했으나 불발된 것이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
![[대선 D-13]대선 최초 재외국민투표 시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12/06/51349790.1.jpg)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시작되다!’ 5일 오전 10시 반 일본 도쿄 신주쿠 구 요쓰야의 한국문화원 1층에 마련된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투표 투표소에서 라복순 할머니(89)가 휠체어를 타고 딸의 도움을 받아가며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라 씨는 “생전 처음 내 나라 대통령을 내 손으…

착각을 해도 단단히 했다. 아기자기한 그림체만 보고 뽀송뽀송한 20대 청년을 기대했는데 검은색 가죽점퍼를 입은 30대 ‘상남자’(남자 중의 남자)가 나왔다. 이 사람이 정녕 여성독자들이 추앙하는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시스트 웹툰 작가’인가. “예상 밖의 비주얼”이라고 뼈 있는 인사…
조사 도중 검사와 검사실에서 성관계를 맺은 피의자 A 씨(43·여)의 얼굴 사진을 검사와 검찰수사관 24명이 정부 전산망을 통해 열람한 사실이 5일 확인됐다. 경찰은 사진 열람자 중에서 사진을 외부로 유출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사진 …

5일 오전 교보문고 서울 광화문점.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김영사)은 여전히 독자들의 시선을 잘 끄는 매대에 놓여 있었다. 그의 후보 사퇴 후 ‘주요 대선후보 관련 서적’ 코너가 대폭 축소됐음에도 이 책은 에세이 분야 진열대의 주요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보문고…

“출가자와 재가불자의 관계는 손바닥과 손등처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편안한 불교, 쉬운 불교, 따뜻한 불교가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건너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만난 정경연 불교여성개발원장(57·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장)은 “종교는 행…
![[대선 여론조사]본보-R&R 대선 여론조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12/06/51349739.1.jpg)
대선을 14일 남긴 5일까지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단순 지지도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가 이날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누구에게 투표하…

허황옥(許黃玉)은 역사에 기록된 한반도 최초의 결혼 이주 여성이다. 아유타국(인도)의 공주였던 그는 기원후 48년 16세에 바다를 건너와 가야국 김해 김씨 수로왕의 왕후가 된다. 허황옥은 10명의 아들을 낳았음에도 이 땅에 자신의 성이 전해지지 않음을 슬퍼했다. 그러자 수로왕은 두 아…

올해 ‘위키드’ 내한공연 전까지 국내의 뮤지컬 내한공연 최고 흥행 기록 작품은 2005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 ‘오페라의 유령’이었다.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5%를 나타냈다. ‘위키드’가 7년 만에 그 기록을 깼다. 5월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5…

연극배우 박정자 씨(70)가 올해 연극 데뷔 50년을 맞아 5월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전시회 ‘박정자전’을 가질 때 전시품 중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힌 물건이 있었다. 연극 ‘19 그리고 80’의 주인공 모드의 방을 축소해 만든 세트 모형이었다. 죽음에만 온통 관심을 갖는 19세 소…

올 7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그는 ‘구원자’라는 호칭을 얻었다. 개막 공연인 ‘방랑하는 네덜란드인’에서 나치 문신으로 인해 하차한 러시아 성악가 대신 타이틀 롤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페스티벌을 찾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부부는 “독일어 발음이 좋아 이해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