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판부터 몰아친 제주바람
산토스·자일 2골·2AS 합작…인천 3-1로 꺾어제주 유나이티드의 ‘방울뱀 축구’가 개막전부터 위력을 떨쳤다. 제주는 4일 홈 개막전에서 각각 1골1도움을 기록한 외국인 듀오 산토스와 자일의 활약으로 인천을 3-1로 눌렀다. 제주는 전반 29분 송진형의 패스에 이은 배인환의 헤딩 선제…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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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자일 2골·2AS 합작…인천 3-1로 꺾어제주 유나이티드의 ‘방울뱀 축구’가 개막전부터 위력을 떨쳤다. 제주는 4일 홈 개막전에서 각각 1골1도움을 기록한 외국인 듀오 산토스와 자일의 활약으로 인천을 3-1로 눌렀다. 제주는 전반 29분 송진형의 패스에 이은 배인환의 헤딩 선제…

전반 22분만에 교체아웃…왜? “동료 신뢰 망각한 성의없는 경기”FC서울 간판 공격수 예상밖 교체시즌 초반 선수 길들이기 초강수“감독과 팀 동료들이 보여준 신뢰를 망각했다. 용서할 수 없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작년 K리그 득점왕 데얀(31)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데얀은 4일 …
![[스타 플러스] 원샷원킬!…신입생 에벨톤, 화려한 신고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5/44499997.11.jpg)
개인기·스피드 뛰어난 수원 새용병개막전 결승골…올시즌 맹활약 예고2월 초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수원 삼성의 동계전지훈련. 수원 윤성효 감독은 “올해 키포인트는 측면에서 얼마나 잘 풀어가느냐에 달렸다. 그런 면에서 브라질 용병 에벨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4일 수원월…
![[현장리포트] “비내려서 이길줄 알았는데”…정해성 감독의 비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5/44507578.4.jpg)
전남 정해성 감독은 강원과의 개막전(4일)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날씨가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한 질문을 받고는 말 대신 미소를 보였다. 이날 광양전용구장에는 얄궂은 봄비가 내렸다. 바람도 강했다. 평소 취재진의 질문에 흔쾌히 답변을 해주던 정 감독이지만 이날은 “경기 종…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구FC와 FC서울의 K리그 1라운드. 홈팀 대구는 ‘차’ ‘포’를 모두 뗀 채 경기에 나섰다. 올 시즌 영입한 브라질 출신 두 외국인 선수 레안드리뉴와 지넬손이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브라질축구협회로부터 이적동의서 발급이 늦어져 선수등록이 미뤄졌기 때문.…

골 골 골 골! 개막전 17번이나 골망이 출렁였다역대 개인 최다골이 갖는 의미 개막전 두골…올시즌 화려한 서막대표팀·전북 맹활약 ‘제2의 전성기’올시즌엔 매경기 한골…당찬 포부이동국(33·전북)이 ‘특별한’ 2012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2월29일 쿠웨이트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
○그런 얘기 듣지 않고 우승하고 싶죠.(수원 윤성효 감독. 올 시즌 미디어데이에서 많은 감독들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수원을 지목한 것에 대해)○팀 모토에 맞춰봤어요.(부산 안익수 감독. 그동안 고수해온 장발을 버리고, 단정히 머리를 깎은 이유를 묻자 모기업 아이파크의 모토가 혁신이기 …

“작년 LG 4강 탈락 후 2차례 경기조작”검찰, 대상경기 횟수 등 보강수사 나서LG관계자 “아직 재소환 통보 못받았다”LG 박현준(26)은 2일 검찰 소환조사에서 경기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시인했다. 대구지방검찰청 2차장검사실 관계자는 3일 “박현준이 혐의를 대체로 시인했다”고 말했다…
![[현장리포트] 오키나와 캠프 박현준 쇼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5/44506860.3.jpg)
“몇 백 만원 때문에… 설마…”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삼성, SK, KIA, 한화, LG 등 5개 팀이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각 팀 선수단은 연습경기로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한국에서 진행 중인 경기조작 수사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선수단 뿐 아니라, 오키나…

10kg 감량후 근력 강화 스윙스피드 업주니치 연습경기 대형 홈런 ‘효과 톡톡’3할-30홈런-100타점. 최고 타자의 지표다. 그리고 그만큼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정확도와 힘, 팀의 승리를 이끄는 클러치 능력까지 갖춰야 도전할 수 있다. 4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KI…

4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 KIA 선수들은 LG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열심히 몸을 풀고 있었다. 그 때 멀리서 선동열 감독(사진)이 빠른 걸음으로 경기장에 다가왔다. ‘어디서 오시는 거냐?’고 묻자 “8km 전에 차에서 내려서 걸어왔다”고 답한다. KIA 선수들은 “감독님…

엄정욱·송은범 재활끝 개막전 채비김광현도 50m 캐치볼 페이스 올려SK 마운드 재활 빅3의 페이스가 순조롭다. 2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 불펜에서는 엄정욱이 구슬땀을 흘리며 불펜피칭에 열을 올렸다. 본인 스스로도 “전날 하루를 쉬어서 그런지, 오늘 공이 좋다”며 만족스러운 평가…

LG전 동시출격 한번 더! 보직 바꿔 연습경기서 또다시 시험대3이닝씩 던지며 컨디션 끌어 올릴 듯처음이자 마지막인 줄 알았다. 하지만 한 번 더 기회가 왔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9)와 ‘대한민국 에이스’ 류현진(25)의 동시 출격. 한화 한대화 감독은 4일 “박찬호와 류현진이…

3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 SK와의 연습경기를 앞둔 LG 김기태 감독은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다. 김 감독과 조 알바레즈(SK) 코치는 경기장 복도에서 마주치자마자 반가운 얼굴로,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김 감독은 1991년 쌍방울에서 데뷔했고, 알바레즈 역시 1991년 쌍방울…

컨디션 조절 위해 日캠프 중도귀국한화 투수 박정진(36)과 외야수 최진행(27)이 3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조기 마감하고 일주일 먼저 귀국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다. 지난 2년간 불펜에서 많은 공을 던진 박정진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부터 천천히 몸을 만들었지만 아직 연습경기를 …

통증 재발…치료 위해 日캠프 중도귀국박재상(30·SK·사진)이 허리부상으로 스프링캠프 종료(7일)를 사흘 앞둔 4일 중도 귀국했다. 박재상은 2월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SK 정경배 코치가 “한국과 일본 구단의 모든 선수를 통틀어 타격 1위…

1군 복귀 시나리오 떴다타격 히든카드…컴백땐 전력 큰 보탬이순철 코치와 수비 포지션 정리 논의1루수 김상현·지명타자 나지완과 조율KIA 선동열 감독(사진)이 최희섭 복귀 이후 수비포지션 구상을 시작했다. 그동안 선 감독은 최희섭 없는 시즌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제 다시 받아들였을 때의…

이대호, 세이브왕 후지카와 상대로 2루타시범경기 첫 출장…첫타석선 삼진 당하기도‘일본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후지카와 규지에게 2루타를 쳐내 한국 최고 타자의 힘을 과시했다. 일본 진출 후 실전 첫 삼진도 기록했지만 지난달 19일 요코하마와의 연습경기 이후 8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

롯데와 연습경기서 3이닝 무실점 호투“80∼90% 힘 직구테스트…대체로 만족”곰군단 에이스의 기상도는 ‘맑음’이었다. 두산 김선우(35·사진)가 4일 일본 가고시마 아이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총 37개의 공을 던지면서 2안타 무실점 호투를 벌…
![[앤서니 기자의 추신수 스토리] 추신수, 천으로 배트 감싸는 까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5/44506029.4.jpg)
추신수는 야구 배트가 그 자신과 그의 경력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배트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룬다. 많은 선수들은 배트를 별 생각 없이 장비 가방 안에 던져 넣거나 사물함에 기대어 놓는다. 반면 추신수가 그의 배트에 들이는 정성은 매우 드문 것이다. 그는 배트들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