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세 연상 남편’ 美백악관 대변인, 둘째 임신…“내년 5월 출산”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인 딸이 내년 5월에 태어난다.”1997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현지 시간) 자신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7월 32살 연상인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사이에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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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인 딸이 내년 5월에 태어난다.”1997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현지 시간) 자신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7월 32살 연상인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사이에서 아들…

미국 뉴욕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반려견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27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오를리 나이시는 전날 자신의 13세 아들이 맨해튼 내 광장인 유니언 스퀘어에서 1살 된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있었는데, 한 남…

미국 북동부 지역과 중부 5대호 지역에 겨울 폭풍과 함께 엄청난 눈이 내리면서 성탄절에서 새해에 이르는 연말의 여행 폭주기간 동안 자동차 여행과 항공 여행이 모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뉴욕시에서는 26일 밤에서 27일 새벽까지 10.2cm의 눈이 내려 기상청이 예보했던 수준을 초과했…
![트럼프의 ‘모금 잔치’ 연말정산…2.9조원 수금 비결은 [트럼피디아] 〈5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8/133046986.1.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당선 이후에도 정치자금 모금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 미 언론은 그가 대선 기간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점에 주목했다. 재집권 1년차 수금 성적표는 미 역사에 전례 없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액시오스, 뉴욕타임스(NYT) 등은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캄보디아와 태국이 국경 지역에서 적대행위를 중단하는 휴전에 합의했다는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 시간) 마코 루비오 장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루비오 장관은 그러면서 “우리는 양국이 약속을 즉각적으로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