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황금종려상 받은 ‘그저 사고였을 뿐’ 감독, 이란서 징역형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거장 자파르 파나히(65) 감독이 이란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법원은 자파르 감독의 ‘선전 활동’ 혐의 재판에서 그에게 징역 1년과 2년간의 출국금지 처분을 선고했다. 각종 정치·사회 …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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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거장 자파르 파나히(65) 감독이 이란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법원은 자파르 감독의 ‘선전 활동’ 혐의 재판에서 그에게 징역 1년과 2년간의 출국금지 처분을 선고했다. 각종 정치·사회 …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남부 국경을 넘어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시리아와 대화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이 시리아와 강력하고 진정한 대화를 유지하는 것과 시리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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