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의 전쟁 20년… 콜롬비아 코카 잎 재배 58%↓
지구촌엔 그 어떤 대책도 먹혀들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 몇 가지 골칫거리가 있다. 콜롬비아의 마약 문제도 그 가운데 하나였다. 마약조직들이 워낙 강력하고, 뿌리 깊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정부가 나서도 결국은 두 손 들고 말았다. 그러나 요즘 그 콜롬비아에서 ‘마약…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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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엔 그 어떤 대책도 먹혀들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 몇 가지 골칫거리가 있다. 콜롬비아의 마약 문제도 그 가운데 하나였다. 마약조직들이 워낙 강력하고, 뿌리 깊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정부가 나서도 결국은 두 손 들고 말았다. 그러나 요즘 그 콜롬비아에서 ‘마약…
건강 문제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던 피델 카스트로(84)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사이버공간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제 문제에 관한 카스트로의 견해를 자주 읽을 수 있는 그의 트위터 계정의 팔로어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
100명 가까이를 살해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멕시코 마약갱단 두목이 경찰에 저항하다 사살됐다.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 법무부는 주내 치와와시에서 연방 경찰이 '후아레스' 갱단원과 총격 과정에서 두목인 페랄타 에르난데스를 사살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랄타 에르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연간 15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현지 공장 건설에 나섰다. 현대차는 25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서북쪽으로 160km 떨어진 피라시카바 시에서 신종운 현대차 부회장, 제라우두 알크밍 상파울루 주
진도 8.8의 강진과 뒤이은 지진해일(쓰나미)이 칠레 중남부를 뒤흔든 지 오는 27일로 1년을 맞는다. 524명의 사망자와 300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낸 메가톤급 대재난에 휘청거리던 칠레는 중남미 경제 강국답게 이제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며 당시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있다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이 공금 유용 등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23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룰라 전 대통령과 아미르 란도 전 연금부 장관에 대해 공금 유용과 직권 남용 혐의를 적용, 연방법원에 기소했다고 밝혔다.연방검찰
남미 페루가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정부와 외교관계를 전격 단절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국영통신사인 안디나(ANDI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가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리비아와 외교
21일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버스 3대와 트럭 간에 교통사고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치는 참사가 났다. 사고는 이날 오전 수도 산 살바도르에서 40㎞ 떨어진 판아메리칸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으며 부상자 대부분이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진 엘아비딘 벤 알리 전 대통령의 23년 철권통치를 종식시킨 튀니지 혁명 이후 이탈리아로 향하는 ‘보트 피플’ 행렬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들 난민은 유럽에서 일자리를 얻는 것이 목적이어서 머지않아 이탈리아와 인근 국가들도 난민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사진)가 이번에는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와 관련해 재판에 회부됐다. 이탈리아 밀라노법원은 15일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 및 권력남용 혐의와 관련해 베를루스코니 총리에 대한 조기 재판을 승인했다. 크리스타나 디
지난해 10월 지하 700m 갱도에 갇혔다 6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칠레 광원 33명이 지상과 연락이 닿기 전 심각하게 자살을 고민하고 심지어 인육을 먹을 생각까지 했다고 생존 광원이 13일 증언했다. 생존 광원인 빅토르 사모라 씨는 이날 미국 CBS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파라과이에서 한국 교민 2명이 무장괴한이 쏜 총을 맞고 중태에 빠졌다. 외교통상부는 “11일(현지 시간) 20대 교민 이모 씨와 정모 씨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인근 람바레 시에서 총격을 받은 뒤 현지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두 교민은 이날 …
“남자는 정치보다 섹스가 급하다. 여성들이여, 정부를 구성할 때까지 잠자리를 거부하자!” 선거 후 연합정부 구성에 실패해 9일 현재 242일째 정부 부재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벨기에에서 일부 여성들이 ‘성(性)파업’을 제안하고 나섰다. 벨기에 상원 소속 여성 의원인 마를렌 템머만 의원…
미국의 대랑살상무기 확산방지 시스템이 오작동하는 바람에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이 홍역을 치른 일이 9일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위키리크스가 지난 1일 공개한 멕시코발 미국 외교전문에 따르면 2009년 10월24일 멕시코 서부의 만사니요
멕시코 유명 해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물놀이를 하다 숨졌다. 8일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께 멕시코 남부 아쿠말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하던 한국인 관광객 김모(32) 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현지 관광객들이 발견해 인공호흡을 시도했으
6일 호주 서부 롤리스톤과 퍼스 지역에서 화재응급본부 대원들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발생한 이 지역 산불로 가옥이 최소 60여 채가 불탄 것으로 전해졌다. 롤리스톤=EPA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이집트의 민주화를 촉구했다고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3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브라질로 귀국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집트
《 지난달 24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립취업센터(Officina de Empleo) 대기실. 시민 100여 명이 손에 번호표를 쥐고 순서를 기다렸다. 안내화면에서는 순서를 알리는 빨간 숫자들이 쉴 새 없이 깜빡였다. 석 달 동안 실직자로 지냈다는 우고 가르세스 소로야 씨(37)도
칠레 남쪽 끝 마젤란 해협에 위치한 인구 12만의 도시 푼타 아레나스. 아르헨티나의 우슈아이아와 더불어 '지구 최남단 도시'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이곳에 한글 간판을 단 한국 라면집 '신라면집'이 자리잡고 있다.지구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한국 식당인 셈인 이곳은 푼타
온갖 수단을 동원해 미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해 온 멕시코 마약갱단들이 급기야 투석기를 이용해 국경 너머 미국 땅으로 마약을 쏘아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멕시코 국방부는 갱단들이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을 가로질러 마약을 넘기기 위해 중세풍의 투석기 장치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