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조기 대선서 토카예프 재집권…러 거리두며 ‘새로운 카자흐’ 전망
카자흐스탄에서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조기 대통령선거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출구조사에서 득표율 82.45%를 기록하며 사실상 재집권이 확정됐다. 이날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추산 결과 약 1200만 명의 유권자 중 69%가 투표…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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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조기 대통령선거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출구조사에서 득표율 82.45%를 기록하며 사실상 재집권이 확정됐다. 이날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추산 결과 약 1200만 명의 유권자 중 69%가 투표…
마하티르 모하맛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난 19일 실시된 총선에서 낙선해 사실상 정계 은퇴 수순을 밟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하티르 전 총리는 랑카위 지역구에서 전체 5명의 후보 중 4위를 차지해 낙선했다. 올해 97세인 마하티르 전 총리는 총 24년…

대만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의 판다 퇀퇀(團團)이 19일 숨졌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20일 보도했다. 2008년 중국이 대만에 기증한 수컷 퇀퇀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화해 상징으로 불렸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퇀퇀은 19일 새벽부터 발작 증세를 보였으며 약을 투여했지만 발작 주…
태국을 방문 중인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8일(현지시간) 방콕에서 쁘라윤 짠오차 태국 총리를 만나 외교관계 확대 합의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방콕에서 개최 중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초청국 자격으로 태국을 방문 중이며, 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다음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대만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즈 미국 주재 필리핀 대사는 그들이 대만 상황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필리핀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평화 공존…

미얀마 군부가 국경일을 맞이해 약 6000여명의 수감자를 사면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국경일을 맞이해 여성 수감자 600여 명 등 5774명의 수감자가 사면될 것”이라며 직전 발표한 수치(600여명 사면)를 정정했다. 군부가 사면한 대…

중국과 호주 정상이 5년만에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진행, 경색된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한 걸음 내디뎠지만, 이번 만남을 계기로 호주의 국방 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서 시노디노스 주미 호주대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돌고래를 피해라”…호주서 포착된 대규모 연어떼 [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1/15/116485244.2.jpg)
호주에서 돌고래가 대규모 연어떼를 공격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1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마을 메림불라에 사는 제이슨 모이스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돌고래를 피해 움직이는 연어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부터 ‘트랩맨 버마구이(Trapman Bermagui)’…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소속 캄보디아와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양국 관계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중심성’은 아세안 소속 10개국이 역내 협력을 아세안이 주도해 나간다고 하는 핵심 원칙…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고국에 머물겠다” 선언한 이란의 유명 여배우는 며칠 지나지 않아 바로 행동에 나섰다. 히잡을 벗고 “여성, 삶, 자유(Jin. Jiyan. Azadi)”가 적힌 펫말을 들고 찍힌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것. 782만 명의 팔로워를 가…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스페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영국·미국·캐나다에 이은 세 번째 순방으로, 한미일 정상…
![[르포]태국 상점 간판에 한글로 ‘유기농 대마초’… 한국인 관광객 유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1/09/116385253.1.jpg)
6일(현지 시간) 태국 수도 방콕에서 약 100km 떨어진 관광도시 파타야의 중심가를 걷던 중 한 상점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프리미엄 유기농 대마초’라는 한글 열 글자가 쓰여 있었다. 낯선 간판 앞에서 당혹스러워하는 기자에게 인근 상점 직원이 말을 걸어왔다. “대마초 한 봉지에 …

태어난 지 21일 된 신생아의 뱃속에서 무려 8명의 태아가 발견됐다. 이는 ‘태아 속의 태아(FIF)’라고 불리는 기생 쌍둥이가 신생아 몸속에 자리하고 있던 것이다. 인도매체 NDTV에 따르면 자르칸드주 람가르 지역의 한 사립 병원에서 지난달 10일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의사는 세…
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기 질이 심각하고 위험한 수준으로 악화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뉴델리의 대기 질 지수(미국 AQI 기준)가 위험 수준인 450을 치솟으면서 곳곳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AQI가 80…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탑승한 컨테이너 트럭에 3일 총격범이 총격을 칸 전 총리와 그의 지지자들 중 일부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칸 전 총리의 ‘테흐리크-이-인사프’당과 경찰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테흐리크-이-인사프’당의 간부 아사드 우마르는 칸 전 총리가 발에 부상을 입…

미국과 대만이 오는 8~9일(대만시간) 뉴욕에서 첫 공식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이 가운데 중국이 강력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대만 중앙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무역협상 개최 계획을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과 대만이 공식 무역협상의 첫 라운…
태풍 ‘날개’의 영향으로 필리핀에서 사망자 수가 150명으로 늘어났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필리핀에 상륙한 태풍 날개로 사망자 수가 150명에 육박했고, 이재민은 35만54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150여명의 사망자 가운데 63명은 필리핀 남부 지…

이태원 압사 사고를 목격한 한 대만 의료진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대만 언론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을 대만 의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대만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카드에 자신이 이태원 압사 피해자 다수를 치료…

30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의 마추강을 가로지르는 보행 현수교가 무너지면서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130여 명이 숨졌다고 미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이날 이 다리에 매년 10~11월 열리는 힌두교 최대 축제 디왈리(빛의 축제)를 찾은 관광객 인파가 몰리면서 …

인도에서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현수교가 붕괴해 최소 13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다리에는 수용 가능 인원인 150명을 훌쩍 넘겨 500여 명의 사람들이 서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인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