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날짜선택
    • 뮬러 특검, 7월 17일 하원 청문회 출석…‘러시아 스캔들’ 증언

      뮬러 특검, 7월 17일 하원 청문회 출석…‘러시아 스캔들’ 증언

      로버트 뮬러 특검이 오는 7월 17일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일명 ‘러시아 스캔들’에 대해 증언한다. CNN에 따르면, 하원 법사위원회는 25일(현지시간) 뮬러 특검이 청문회에서 증언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특검의 청문회 출석은 하원 민주당이 그에게 …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호주인들 ‘중국 못 믿는다’…그래도 ‘트럼프보다는’ 신뢰

      중국에 대한 호주인들의 신뢰가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한 호주 싱크탱크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더 신뢰했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른 나라에 대한 호주인…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G20 정상회담 공동선언, 美 의식 ‘보호주의 배격’ 빠질 듯

      G20 정상회담 공동선언, 美 의식 ‘보호주의 배격’ 빠질 듯

      일본 오사카(大阪)시에서 28~29일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자유무역 촉진’이라는 문구가 포함될 전망이다. 미국을 의식해 보호주의를 배격한다는 표현은 담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정상선언의 원안에는 강력한 세…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아베, 文대통령 뺀 19명과 개별 정상회담…26일 마크롱과 시작”

      “아베, 文대통령 뺀 19명과 개별 정상회담…26일 마크롱과 시작”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28~29일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최소 19개 국가 및 기관의 정상과 회담을 예정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보류할 전망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G…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WSJ “한국전쟁 포로, 김정은에 30만달러 손배소”

      WSJ “한국전쟁 포로, 김정은에 30만달러 손배소”

      한국전쟁(1950~1953년) 때 북한으로 끌려가 수년간 강제 노역을 하고 탈북한 국군 포로 2명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약 30만달러(약 3억 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국내에서 김 위원장을 상대로…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英외무 “홍콩에 최루탄 수출 중단…폭력적인 시위 진압도 조사”

      英외무 “홍콩에 최루탄 수출 중단…폭력적인 시위 진압도 조사”

      제러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인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홍콩에 최루탄 등 군중통제 장비를 수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헌트 장관의 발언은 홍콩 경찰 당국이 지난 12일 최루탄과 고무탄, 물대포 등을 동원해 시위대를 진압하…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文대통령·4대 기업 총수 회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누구?

      ‘文대통령·4대 기업 총수 회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누구?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등 4대 기업 총수들이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담을 가지면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대기오염이 여성 난소활동 저하시켜” 伊연구결과

      “대기오염이 여성 난소활동 저하시켜” 伊연구결과

      대기 오염이 여성들의 난소 활동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는 여성들의 생식 능력이 환경 요인에 영향을 받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러한 영향이 영구화할 경우 여성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단축되고…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미국-이란 갈등 증폭으로 투자자들 정유주 관심↑…왜?

      미국-이란 갈등 증폭으로 투자자들 정유주 관심↑…왜?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정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동 산유국의 대부분의 석유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국제 유가가 치솟을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를…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신임 ‘백악관의 입’ 그리샴은 누구?…철통 보안의 부부 지킴이

      신임 ‘백악관의 입’ 그리샴은 누구?…철통 보안의 부부 지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임 백악관 대변인으로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42)을 임명하면서 세 번째 백악관의 ‘입’이 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트위터를 통해 “스테파니 그리샴 대변인이 다음…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불임치료 여성에게 자신의 정자로 시술한 캐나다 의사

      불임치료 여성에게 자신의 정자로 시술한 캐나다 의사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불임 치료를 해온 캐나다 의사가 결국 의사면허를 박탈당했다고 영국의 BBC가 26일 보도했다. 최근 캐나다 당국은 자신의 정자를 불임 치료에 이용해온 노만 바윈 박사의 의사 면허를 박탈했다. 바윈은 올해 80세로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활동하다…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中 “캐나다산 육류 수입 전면 중단”…화웨이 보복?

      中 “캐나다산 육류 수입 전면 중단”…화웨이 보복?

      중국이 캐나다산 육류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중국 측은 돼지고기의 허위 증명서와 관련해 캐나다 경찰이 조사 중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지만, 화웨이 사태 이후 캐나다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통신에 따르면 주캐나다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일본·대만·홍콩 항공권 검색량으로 본 최고의 여름휴가지는

      한국·일본·대만·홍콩 항공권 검색량으로 본 최고의 여름휴가지는

      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하면서 모두 여름휴가 준비에 한창이다.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날 지는 한국뿐 만 아니라 만국공통의 고민이다. 스카이스캐너가 공개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4개국의 인기 여름휴가지를 통해 다른 나라 여행자들은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낼 지 살펴…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정부에 반발, 美반도체 업체들 화웨이에 반도체 판매

      정부에 반발, 美반도체 업체들 화웨이에 반도체 판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웨이와 거래금지 명령을 내렸으나 미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화웨이에 반도체를 판매하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 인텔과 마이크론 등 미국의 주요 반도체기업들이 약 3주 전부터 미국 밖…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김정은 다녀간 러시아 식당에 방문기념 ‘현판’ 걸려

      김정은 다녀간 러시아 식당에 방문기념 ‘현판’ 걸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북러정상회담 참석 차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며 들렀던 식당에 김 위원장 방문을 기념하는 현판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동지의 사적현판 로씨야(러시아)에서 제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경애하는 김정은 …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샌프란시스코, 결정 내렸다…내년부터 전자담배 ‘금지’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도시 중 최초로 전자담배를 효과적으로 금지하는 도시가 됐다고 CNN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감리위원회(Board of Supervisors)는 이날 전자담배의 제조와 판매, 유통을 금지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카슈끄지 약혼녀 “그는 살해됐다…美, 진상조사 책임 있어”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살해된 사건에 대해 그의 약혼녀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슈끄지의 약혼녀 하티제 젠기즈(36)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에서 “정치적·도의적으…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프란치스코 교황, 11월 방일…원폭 피해자 만난다

      프란치스코 교황, 11월 방일…원폭 피해자 만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1월23부터 나흘간 일본을 방문한다. NHK는 1981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약 40년만에 교황이 일본을 찾는다고 25일 보도했다. 23일 일본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음날인 24일 원자폭탄 피폭지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방문한다. 나가사키에서…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美국무부 “북미 협상 재개에 전제조건은 없어”

      美국무부 “북미 협상 재개에 전제조건은 없어”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북한과의 협상 재개에 전제조건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6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5일(현지시간) ‘북한이 논의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당장 시작할 준비가 …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SCMP “美, 남중국해에 한국 군함 파견 요청”

      SCMP “美, 남중국해에 한국 군함 파견 요청”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줄서기를 강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에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 군함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SCMP는 미중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미중이 아시아 국가에 줄서기를 강요하고 있다며 …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