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지난 10년간 성평등 인식 후퇴, 이라크·러시아보다 최악”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성차별이 개선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의 성차별 인식은 최악 수준으로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간한 젠더사회규범지수(GSNI)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성별 사회적 규범에 대해 편견이 없는 사람의 비율…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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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성차별이 개선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의 성차별 인식은 최악 수준으로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간한 젠더사회규범지수(GSNI)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성별 사회적 규범에 대해 편견이 없는 사람의 비율…

북한의 핵탄두가 지난해보다 5기 늘어난 30기에 달하며, 조립 가능한 핵탄두 수는 약 50~70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연감(SIPRI Yearbook)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월 기…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카호우카 댐 폭파 사태로 최소 14명이 숨졌다. 11일(현지시간)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이날 댐 붕괴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2700명이 침수 지역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클리멘코 장관은 헤르손과 미콜라이우 남…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이 북한의 “위성 로켓(우주 발사체)” 발사 예고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절한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TBS뉴스에 따르면 마쓰노 관방장관은 “북한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2차 발사를 진행하겠다는 의…

대통령실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향해 “가교 역할이 적절하지 않다면 본국과 주재국의 국가적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외교부와 주중 한국대사관에서도 충분히 우리(정부) 입장…
지난해 7월 발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총격 사건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2)의 첫 법정 출석이 취소됐다. 법원에 위험물일 가능성이 있는 물건이 도착해 법원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면서다. 12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나라 지방법원에 위험물일 가능…

당당하게 소셜미디어상에 비위생적 테러 행위를 벌인 영상을 올린 일본의 한 소년이 결국 소송을 당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일본 NHK를 인용해 스시 레스토랑 체인 ‘아킨도 스시로’가 매장 내에서 비위생적 행동을 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한 남학생을 상대로 6700…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결혼식 하객을 태운 버스가 경사로에서 전복돼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11시30분쯤 뉴사우스웨일스주 헌터리전에서 발생했다. 헌터리전은 와이너리와 숲 지대가 많아…
중국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인 니오가 전 모델 판매가의 일괄 인하를 결정했다.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테슬라가 가격 인하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 한 상황에서 가격 인하 경쟁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니오는 12일 “전 차종의 판매가를 3만위안(약 54…

최근 미국과 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3개국 국민 10명 중 9명이 미·중 갈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유라시아그룹재단(EGF)이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성인 15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

팬데믹 이후 뉴욕시 음식 배달이 급증해 배달원 처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11일(현지시간) 배달 근로자들에 대해 시간당 20달러(2만6000원) 최저임금 적용 정책을 발표했다. 고객 팁에 의존해 불안정한 수익을 유지해 온 배달 근로자의 복지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지만 우버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기밀 문건 유출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된 가운데 공화당 내 대항마로 꼽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연방 검찰의 기소를 비판하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놔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간) 미 CBS에 따르면 디샌티스 …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에서 대규모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더힐과 ABC뉴스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중부 레이크랜드에서 지난주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인근 도로가 폐쇄됐다. 이날 기준 싱크홀의 너비(지름)는 약 24m, 깊이는 7…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가 이달 말 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뉴질랜드의 최대 교역국이다. 연간 중국에 대한 수출 규모는 200억 뉴질랜드 달러 규모에 달한다. 힙킨스 총리는 “다방면에 걸친 중국과의 관계는 뉴질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온 오염수를 올여름부터 방류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오염수 방류 설비의 시운전이 시작됐다. 일본의 지역 민영방송사 ‘TV-U 후쿠시마’는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이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

세계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93)가 자신이 쌓은 250억 달러(32조 원) 규모의 ‘투자 제국’을 37세 둘째 아들 알렉산더 소로스에게 물려준다. 알렉산더는 미 민주당 최대 기부자인 “아버지보다 내가 더 정치적”이라며 내년 미 대선의 ‘선거자금전’ 돌풍을 예고했다. 알렉산더…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당시 만들어진 ‘글로리 투 홍콩’에 대해 홍콩 정부가 금지곡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가(國歌)로 잘못 연주된 반정부 시위곡 ‘…
최근 중국 링링(00)허우(2000년 이후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쿵이지’ 문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쿵이지는 중국 유명 소설가 루쉰의 동명의 단편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청나라 말기 과거에 급제하지 못했지만 ‘지식인’이라는 자존심만을 지키며 10년은 깁지도 않고 빨지도 않은 ‘…

캄보디아를 여행 하다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시신의 신원이 인터넷방송 진행자(BJ) 변아영 씨(33)라는 소문이 퍼지며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변 씨는 자신의 생일인 이달 11일을 앞두고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개시하면서 러시아 엘리트들이 동요하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 시작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반격으로 크림반도로 향하는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