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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중의 한자로 읽는 고전]<52>난군인승(亂軍引勝)

    [김원중의 한자로 읽는 고전]<52>난군인승(亂軍引勝)

    적군이 아군의 군대를 어지럽게 하여 승리를 거머쥔다는 말로 손자병법 ‘모공(謀攻)’ 편에 나오는데 특히 장수와 군주 사이의 역할 분담에 실패하게 될 때 이런 상황이 초래된다고 했다. 손자에 의하면 군주가 장수의 일에 관여해서는 안 될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 “군대가 진격할 수 없는 …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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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사과와 나주 배가 만나면 “기쁨 2배”

    “서로 ‘사과’하면 기쁨은 ‘배’가 됩니다.” 영남과 호남의 대표적 과일인 사과와 배가 서로 만났다. 영호남의 화합과 공동 번영을 위해서다. 사과와 배를 활용한 이중 의미를 담고 있는 이 말은 영주사과와 나주배를 혼합해 새로운 상품으로 내놓기로 하고 만든 홍보 문구다. 경북 영주시와 …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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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제56기 국수전… 힘을 비축하는 14, 18

    [바둑]제56기 국수전… 힘을 비축하는 14, 18

    공교롭게도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바둑리그 감독과 락스타리그 선수 간 예선결승전을 소개한다. 김영삼 9단(38)은 지난해 처음 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올해는 정관장 감독을 맡았다. 김세동 4단(23)은 2008년 입단해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 올해 2부리그인 락스타리그 한…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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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건강 파일]“잠 모자라면 정크푸드 선호”

    수면이 부족할수록 이른바 ‘정크푸드’를 자주 찾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의 성 누가병원 마리피에르 세인트 온지 박사팀은 정상 체중의 남녀 25명을 상대로 5일 동안 수면시간을 하루 4시간으로 제한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이들은 평소 같으면 먹고 싶으면서도 살이 찐다…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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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은 지금]‘폐식용유 도둑’

    미국 뉴욕 시의 레스토랑들이 버린 폐식용유를 수거해 재활용업체에 넘기는 일을 하고 있는 트럭운전사 에디 씨는 요즘 당혹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폐식용유가 담긴 드럼통을 열어보면 기름이 하나도 없기 때문. 이미 누군가가 가져가버린 것이다. 그는 심지어 진공청소기로 드럼통에 담긴 …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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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친절한 ‘외국어 도우미’

    [포토 에세이]친절한 ‘외국어 도우미’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9명이 찾는다는 서울 명동에 가면 한류 열풍으로 부쩍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상점과 식당들이 입구에 내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쓰인 안내판이 눈에 띈다. 외국인 관광객이 궁금해하는 것을 친절하게 안내하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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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조성국]납북된 베트남전 국군포로 하루빨리 조국에 데려와야

    [기고/조성국]납북된 베트남전 국군포로 하루빨리 조국에 데려와야

    5월 25일 북한 지역에서 발굴된 국군용사의 유해 12구가 국내로 봉환됐다. 이들은 국군으로 입대해 미군 7사단에 배속됐던 카투사(KATUSA)로 1950년 12월 함경남도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했다.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돌아온 것이다. 미국은 2000∼2004년 북한 지…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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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전홍섭]교사의 권위 땅에 떨어졌어도 교육자의 사명 잊어선 안된다

    [기고/전홍섭]교사의 권위 땅에 떨어졌어도 교육자의 사명 잊어선 안된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가까이에 ‘봉화산’이 있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평지에 돌출해 조망이 좋은 편이다. 산정에는 고구려 시대 보루(堡壘)의 흔적이 있고, 이름처럼 봉수대 지(趾)가 모형으로 복원돼 있다. 조선시대 함경도 변경의 전황을 철원과 포천의 봉수에서 받아 한양의 목멱산…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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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41>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41>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정규직의 공통점은? 빚이 많다. 변호사, 의사 등 소위 ‘사’자 직업을 가진 이들의 공통점은? 빚이 ‘아주’ 많다. 잘 나가는 스타들의 공통점은? 빚이 ‘억수로’ 많다! 보기엔 참 그럴 듯한데, 실상을 보면 정작 백수들보다도 더 불안하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됐을까? 첫째, 다다익선의…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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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우가 극좌 이겼다… 마린 르펜 42%로 멜랑숑 압도

    극우가 극좌 이겼다… 마린 르펜 42%로 멜랑숑 압도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전체 판세 못지않게 유권자의 관심을 끈 곳이 북부 파드칼레 데파르트망의 에냉-보몽 선거구였다. 극우를 대표하는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44)와 극좌를 대표하는 장뤼크 멜랑숑 좌파전선 후보(61·사진)가 서로 맞붙었기 때문이다. 두 후보는 4월 치…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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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유재동]강만수와 김석동

    [@뉴스룸/유재동]강만수와 김석동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2005년에 출간한 저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년’에서 1997년 외환위기 직전 한국호(號)의 침몰에 맞서 치열한 사투(死鬪)를 벌인 노력을 기록해 놨다. 당시 강 회장은 경제팀 수장(首長)부처인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차관이었고 그의 밑에서 외환정…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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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조완규]국제백신연구소 연구비, 빌 게이츠에만 의존할 수 없다

    [기고/조완규]국제백신연구소 연구비, 빌 게이츠에만 의존할 수 없다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는 여러 번 보았다. 해맑은 웃음을 머금은 앳된 얼굴이 그렇게 청초하게 보일 수 없다. 지난해 9월 시애틀을 방문한 우리 대통령에게 게이츠 회장이 “국제백신연구소(IVI)를 방문해 활동 상황을 점검해 보시라”고 했다는 …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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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日열도 놀라게 한 ‘슈퍼 여고생’

    [스포트라이트]日열도 놀라게 한 ‘슈퍼 여고생’

    역대 최연소 우승(16세 332일)에 18홀 최소타(11언더파 61타). 10일 산토리 오픈에서 우승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슈퍼 여고생’ 김효주(17·대원외고)의 내년 시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LPGA에 직행할 것인가. 아니면 ‘국내프로 2년…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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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14>“신세계를 탈출하라”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14>“신세계를 탈출하라”

    광기는 모두가 상식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회의와 의심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상식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을 염탐하고, 넘겨짚고, 상상해봄으로써 낡은 사고를 전복할 수 있다. 즉, 광기는 사고의 프레임을 뒤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이제껏 억눌려왔던 광…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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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이모저모]이란 “유로축구, 여자는 보지마”

    ■이란 “유로축구, 여자는 보지마”“남성 사고칠 우려” 공공장소서 시청 금지이란 여성들은 현재 지구촌을 달구고 있는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를 공공장소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바흐만 카르가르 이란 경찰청 차장은 10일(현지 시간) “남녀가 함께 극장에서 축구를 보는…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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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형삼]대통령의 묘지

    [횡설수설/이형삼]대통령의 묘지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버지니아 주 몬티첼로의 가족묘지에 묻혀 있다. 제퍼슨의 유언에 따라 그의 묘비에는 독립선언서 기초, 버지니아 종교자유법 입안, 버지니아대 설립 등 3가지 업적이 새겨져 있다. 국무장관 부통령 대통령을 지냈던 ‘3관왕’ 이력은 없다. 민주 국가의 핵심…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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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하와이가 미래를 고민한 이유

    [오늘과 내일/하태원]하와이가 미래를 고민한 이유

    지상낙원처럼 보이는 미국 하와이는 남모를 고민이 많았다. 세계의 관광객을 설레게 하는 절경의 그늘에서 버스정류장과 공원을 점령한 노숙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장기 경기침체로 문을 닫은 상점이 즐비하고 미국에서 제일 비싼 석유값은 하와이언의 고통거리다. 갤런당 미국 평균 유가는 3.…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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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백경학]3000명이 만든 기적

    [동아광장/백경학]3000명이 만든 기적

    “두 팔을 잃은 병사가 아기를 안아주지 못해 눈물 흘리는 사진을 봤습니다.” “장애인이 된 사람들에게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는 재활병원이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1946년 미국 뉴욕대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앞으로 수백 통의 편지가 배달됐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상이군인들…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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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슨 美 상무장관 뺑소니 사고

    브라이슨 美 상무장관 뺑소니 사고

    존 브라이슨 미국 상무부 장관(사진)이 중죄에 해당하는 뺑소니 사고에 연루돼 경찰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발부받았다고 미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라이슨 장관은 9일 오후 5시 5분경 로스앤젤레스 근교 샌개브리얼 밸리에서 2건의 추돌사고를 잇따라 낸 혐의로 공식 입건되기에…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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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알아사드’ 새 지도자에 쿠르드계 선출

    ‘反알아사드’ 새 지도자에 쿠르드계 선출

    시리아 정부군의 공세에 밀리고 있는 반정부 세력이 쿠르드족 출신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으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10일 터키 이스탄불에 거점을 둔 시리아 반정부시위 연합체인 시리아국가위원회(SNC)는 신임 의장으로 압둘바세트 시에다 씨(56·사진)를 선출했다. 시에다 의장은 시리아 북…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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