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BS 미디어렙 허가… 코바코 광고 독점 깨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SBS의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인 미디어크리에이트를 신규 미디어렙 사업 법인으로 허가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민영 미디어렙이 사업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불교방송, 원음방송, 경기방송, OBS의 광고판매도 맡게 된다. 허가 유효기간은 …
-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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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SBS의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인 미디어크리에이트를 신규 미디어렙 사업 법인으로 허가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민영 미디어렙이 사업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불교방송, 원음방송, 경기방송, OBS의 광고판매도 맡게 된다. 허가 유효기간은 …
공천 뒷돈 제공 의혹으로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현영희 의원이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구속 수감)에게 건넨 3억 원의 성격은 비례대표보다는 당시 전략공천지로 분류된 부산 해운대-기장을 선거구 공천을 받을 목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돈의 출처는 현 의원의 남편인 임수복…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쳐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자 대기업과 주요 은행은 2009년 4월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보증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대기업이 추천한 우수 협력기업 중 신청 기업에 한해 신보와 기보가 보증료 및 보증비율을 우대해 지원하고 그 비용을…

통합진보당이 22일 민주통합당과 함께 ‘정치검찰 비판 토론회’를 개최하려다 스타일만 구긴 채 반쪽 행사로 끝났다. 통진당 구당권파 김선동 이상규 의원은 이날 민주당 박영선 이종걸 의원과 공동주관으로 ‘정치검찰의 야당탄압 공동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홍보했지만, 민주당 두 의원은 얼굴…
보수단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근 안철수연구소(현 안랩) 측을 서면으로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자유청년연합이 안 원장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이달 초 고발인 조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비동맹회의(NAM)에 참석하기 위해 이란을 방문한다.’ 22일 새벽 이 같은 내용의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정부 외교안보 부처에는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란 언론의 오보에서 비롯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이란의 인터넷매체인 타브나크…


“50년 사회생활을 마감하는 지금 제 모습은 불명예스럽습니다. 너무나 견디기 어렵습니다.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무더기다’라는 한비자(韓非子)의 경구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고난을 극복해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
경찰관이 ‘묻지 마 폭행’ 피해를 당하고 있는 여성들의 도움 요청을 묵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19일 오전 4시 45분 A 씨(26) 등 여성 3명은 인천 부평시장 인근 골목을 걷다 20, 30대 남성 2명이 술에 취해 걸어 오자 부딪히지 않으려 피한 뒤 길을 …
아마추어 사진작가 오모 씨(48)에게는 3년 전 은밀한 취미가 생겼다. 서울 광화문, 여의도광장, 부천역 등 도심 길거리에서 짧은 하의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촬영하기 시작한 것. ‘취미가 돈도 되겠다’고 생각한 오 씨는 지난해 6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들에게 사진을 유료…

8월 30일 오전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식당. 전자발찌를 찬 전과 53범 김모 씨(55)는 교도소 생활 1년 동안 앙심을 품고 있던 강제추행 피해자인 식당 주인...

퇴근길 직장인들로 붐비는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전 직장 동료와 행인을 상대로 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시민 4명이 크게 다쳤다. 22일 오후 7시 16분경 영등포구 여의도동 남중빌딩 1층 파리크라상 앞에 김 모씨(30·무직)가 과도를 손에 쥐고 빙글빙글 휘두르며 나타났다. 그는 앞서…
![[오늘의 날씨/8월23일]바람이 먼저 아네, 오늘은 처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8/23/48814939.1.jpg)
가랑비가 잠시 멈춘 사이 힐끗 바라본 하늘은 어느새 한 뼘 더 높아졌다. 여름 내내 어깨를 짓누른 더위도, 뒤통수에 송곳처럼 내리쬐던 햇볕도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 입추(立秋)의 바짓가랑이까지 붙잡던 더위의 기세도 꺾인다는 처서(處暑). 고통스러운 여름은 이미 끝나고 나무도 하늘도 …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주택에 사는 박모 씨(44·여)는 고온다습한 날씨에 빠르게 불어나는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박 씨는 바퀴벌레 진드기 모기 등 벌레 퇴치 효과가 뛰어나다는 천연 계피 살충제를 만들기로 했다. 21일 오후 10시 반경 박 씨는 냄비에 빙초산과 계피를 넣고…
경남 창원시에 사는 대학생 이모 씨(20)는 학자금 대출도 받아 주고 장학금도 준다는 복학생 선배 김모 씨(25)의 제안을 듣고 귀가 솔깃해졌다. 대학에 입학한 직후부터 등록금을 해결하느라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김 씨는 “장학재단 고위층인 삼촌에게 학자금 대출을…

성추행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돼 출교당한 고려대 의대생 배모 씨(26·수감 중)의 어머니 서모 씨(52)가 피해 여학생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2일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성호 판사는 이날 피해 여학생을 모독하는 내용의 허위 사실이 담긴 문서를 꾸며 동료 의과대학…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서 열린 ‘화생방 발생 모의 대피훈련’에서 직원들이 방독면을 착용하거나 수건 등으로 입을 가린 채 신속하게 대피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탈북자들을 돕다가 중국 공안에 쫓기게 되자 어선을 타고 한국으로 탈출한 조선족 여성이 법원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진창수)는 22일 조선족 이모 씨(39·여)가 “난민지위를 인정해 달라”며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난민불인정처분 취소 소송…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2일 하청업체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GS건설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GS건설 측이 하도급 업체에 공사를 주는 과정에서 공사비를 실제 금액보다 부풀려 결제해준 뒤 차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서울성모병원에는 ‘폐기물 컨베이어 시스템’이 있다. 소각장으로 가는 폐기물을 바로 운반업체 차량으로 보내는 장치다. 피 묻은 거즈나 수술실 오물을 사람이 운반하다가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다수 병원에는 이 시스템이 없다. 설치비용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수술실이나 중환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