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노병-한인 청년들, 6·25 정전 기념행사… 워싱턴서 5년째 개최
재미교포 청년단체인 ‘리멤버7.27’이 주도하는 6·25전쟁 정전 기념행사가 22일 워싱턴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렸다. ‘리멤버7.27’은 2009년 미 의회와 행정부를 상대로 캠페인과 로비 활동을 벌여 정전협정 체결일을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올해로 …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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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청년단체인 ‘리멤버7.27’이 주도하는 6·25전쟁 정전 기념행사가 22일 워싱턴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렸다. ‘리멤버7.27’은 2009년 미 의회와 행정부를 상대로 캠페인과 로비 활동을 벌여 정전협정 체결일을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올해로 …

프린스턴대 한국동문회(회장 김종석)는 올 10월부터 미국 뉴저지 주에 있는 프린스턴대 우드로 윌슨 스쿨 내 대형 강의실 중 한 곳이 ‘이승만홀(Syungman Rhee·1910 Lecture Hall)’로 바뀐다고 24일 밝혔다. 이승만홀은 프린스턴대 공공정책대학원인 우드로 윌슨 스쿨…

“제가 한국에 간다고 할 때는 동료 교수들이 남한인지 북한인지 묻더군요. 이번에 미국에 와보니 자기들도 한국 대학에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네요. 하하.” 로버트 클렘코스키 미국 인디애나대 석좌교수는 수화기 너머로 크게 웃었다. 그는 국내 첫 외국인 대학원장, 국내 첫 한국…

6·25전쟁 당시의 총탄과 포탄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강원 철원 노동당사. 23일 이곳을 찾았을 때 잿빛으로 그을린 채 3층 뼈대만 덩그러니 남은 건물 앞에 놓인 낯선 구조물을 발견했다. 농부들이 한꺼번에 모판을 나르기 위해 만들었던 모 지게를 ‘지역의 기억’을 담은 집으로 해석…

24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 2012년 런던 올림픽 한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45m 크기의 달마도가 크레인에 매달려 전시됐다. 이 달마도는 부산 달마원 주지 법용 스님이 그렸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24일 오전 1시경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남오거리. 대전역 방면으로 가는 도로 위 신호등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하지만 편도 4차로 중 3차로에 서 있던 싼타페 차량은 움직이지 않았다. 뒤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려도 소용없자 차에서 내려 싼타페 차량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태국 출신 멤버 닉쿤(본명 닛쿤 호르베꾼·24·사진)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닉쿤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닉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
위급한 상황에서 휴대전화 단축번호를 누르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면 위치정보가 112센터로 자동 전송되도록 하는 ‘SOS 국민안심서비스’를 내년부터 모든 여성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초등학생과 미성년자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이 서비스를 연말 112신고센터 …

경기 수원시에 사는 원모 씨(20·여)는 지난해 서울에 있는 2년제 전문대에 진학한 뒤 ‘새벽형 인간’으로 바뀌었다. 수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와서 지하철로 갈아타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학교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첫 수업을 들으려면 오전 …
![[런던 올림픽 D-2]첼시 구단주, 미사일 탑재 요트 타고 런던 올듯](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25/48025949.1.jpg)
세계적인 부호와 인기 스타들이 런던에 속속 몰려오고 있다. 27일 개막하는 런던 올림픽에 맞춰 자신의 세(勢)를 과시하기 위해서다. 런던의 항만지역인 도클랜즈는 각국의 억만장자들이 몰고 온 개인 요트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과 주요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자리를 잡은 …
![[런던 올림픽 D-2]“들뜨지 말고 자신있게… 할리우드 액션 경계1호” 하석주 감독의 값진 조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25/48025943.1.jpg)
“한국 축구가 국제무대에서 움츠러들던 시기는 끝났다.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 있게 상대와 맞서면 꿈은 이루어진다.” 하석주 아주대 감독(44·사진)은 멕시코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태극마크를 달았던 하 감독은 멕시코와의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전반 …
제주도는 24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야산, 숲길 등 안전취약지대에 대해 일정 기간 출입 자제를 유도하고 코스 조정 및 CCTV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사건이 발생한 올레 1코스를 당분간 폐쇄하기로 했다. 이 코스는 2007년 9월 올레가 출범하면서 첫 개장한 곳으…

제주 올레 여성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의자 강모 씨(46)가 피해여성 강모 씨(40)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피해여성의 시신은 발견 당시 상의와 브래지어가 없는 상태였다. 하의는 온전한 상태였고 벗겼다가 입힌 흔적도 없었다. 피의자 강 씨는…
![[오늘의 날씨/7월25일]대청마루에 산들바람 솔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25/48025892.1.jpg)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 여기저기 화르르 다발로 돋은 배롱나무꽃. 석 달 열흘 피고 지고, 지고 피는 붉은 꽃 무리. 우우우 발그레 달아오른 충남 논산 윤증고택의 늙은 배롱나무 다섯 그루. 사각연못 속에 어리는 진홍 꽃숭어리. 담장도, 솟을대문도 없는 조선 선비의 소박한 한옥. 뒷동산이…

찜통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24일 전국 전력수요가 7291만 kW로 치솟으면서 23일(7259만 kW)에 이어 이틀 연속 여름철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전까지 여름철 전력수요가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해 8월 31일의 7219만 kW였다. 24일 오후 2시 15분 순간 예비전력은 정상…

벤치 위에는 먹다 남은 치킨과 각종 음료수에 흠뻑 젖은 종이컵이 담긴 검정 비닐봉투가 나뒹굴었다. 봉투 안에서 날벌레가 날아올랐다. 옆에는 찌그러진 맥주 캔이 놓여 있다. 열대야가 이틀째 이어진 24일 0시 반경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는 더위에 찌든 도심의 모습을 그…

올여름 들어 가장 무더웠던 24일 열대야를 피해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폭염으로 충북 옥천군에서 50대 남성이, 전남 해남군에서 80대 할머니가 사망하는 등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런던 올림픽 D-2/한준희 리포트]공격 지향 멕시코, 역습 당하면 납작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25/48025789.1.jpg)
몇 개월 전 우리가 속한 B조의 강자로 지목되던 팀은 스위스다. 스페인을 제외한다면 스위스의 어린 세대가 유럽에서 거둬왔던 성적이 매우 좋았던 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꾸러뜨린 바젤 멤버가 주축을 이루고 있어 호흡 면에서도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림픽 본선을 목전에 둔 현…
경기 수원시에 조성된 광교신도시 입주민들로 구성된 ‘경기도청 광교신도시 이전 추진 비상대책위원회’가 도청 이전을 보류한 김문수 경기지사를 26일 수원지검에 직무유기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재기 비대위원장(52)은 이날 “김 지사는 도청을 이전할 의사가 없는…
‘올림픽 첫 메달.’ 같은 꿈을 꾸고 있다. 상대 꿈을 깨야 내 꿈이 이뤄진다.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런던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 나선다. 멕시코 역시 이번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