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환자, 장기요양보험 받기 쉬워진다
장기요양보험서비스를 받는 치매환자가 늘어난다.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기준을 완화하고 치매노인으로 인정하는 등급판정 기준이 바뀌기 때문이다. 또 초기 치매환자를 빨리 발견하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의 검사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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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험서비스를 받는 치매환자가 늘어난다.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기준을 완화하고 치매노인으로 인정하는 등급판정 기준이 바뀌기 때문이다. 또 초기 치매환자를 빨리 발견하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의 검사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를 채점하는 과정에서 현직 교사들의 온라인 채점 결과를 날려 버리는 사고를 냈다. 채점이 늦어지면서 9월로 예정된 성적표 배포 일정을 맞추려다가 학생별, 학교별 성적을 부실하게 분석할지 모른다고 일부에서는 우려한다. 평가원이 교과서 공정성…

“저는 간호원이 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준비해 왔고, 결혼을 해도 계속 일할 겁니다.” 서울 중구 정동의 보구여관(保救女館·이대병원의 전신) 간호원양성소 앞에서 여학생이 당차게 말했다. 부모가 딸의 결혼 상대를 점찍던, 여성은 배우자를 선택할 수 없던 구한말. 이 여학생은 남편이 될…
◇권호영 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 부회장 만영 신신체육건설 부사장 화영 씨 광영 장호원서울안과 원장 모친상·김경한 씨 장모상=28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227-7547 ◇김승평 전 세종호텔 총지배인 별세·경선 하나대투증권 북수원지점 부부장 경재 삼성…

“원래 다 공짜로 해주는 것 아닌가요?” 박&윤공공미술연구소 박병철 대표(51)는 얼마 전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의 한 고물상 벽에 그림을 그려준 뒤 재능기부의 보람을 느껴 전국 시골마을을 돌며 벽화를 그리고 있는 박 대표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자신이 …
![[알립니다]동아일보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공동 ‘진로교육 우수 사례’를 공모합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7/30/48165131.1.jpg)

제11대 세종대 총장으로 신구 교수(55·사진)가 27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 총장은 대한화학회 상임편집위원, 대한광역학회 홍보이사 등을 역임했다.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9일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실내 스키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며 더위를 잊고 있다. 부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무용수 3명이 세계 4대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에서 나란히 입상했다. 29일 학교 측에 따르면 양채은 씨(20)가 이 대회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 금상 없는 은상을 받았고 안주원 군(18) 김민정 양(18)이 주니어 남녀…
지금까지 수입품을 쓰던 군인 급식용 밀가루를 모두 국산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밀 자급기반 확대 방안’을 수립해 내년에 이 사업에 예산 50억 원을 배정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군인 급식에 쓰이는 밀가루는 연간 65…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전국 농어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고 직업설계를 도와주는 ‘온드림스쿨 비전교실’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나만의 보물찾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찾아볼 수 있는 다중지능 검사를 포함해 직업적성검사, 진로설계 등으로…
제주 올레 여성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동부경찰서는 피의자 강모 씨(46)가 당초 진술을 바꿔 성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씨는 경찰 보강 수사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데 여성이 쳐다봐서 그쪽에 대고 성기를 흔들었다”고 진술했다. 강 씨는 23일 검거된 이후 줄곧 “소…
![[窓]도박장 옆 지나던 순찰차에 깜짝… 주부도박단 10여명 ‘죽음의 점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7/30/48176614.1.jpg)
17일 오후 8시 반경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의 한 전원주택으로 50, 60대 주부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일부는 승합차를 타고 왔고 개인 승용차나 택시도 대절해서 타고 왔다. 30여 명이 모이자 죽 둘러앉아 화투 패를 돌렸다. 수년 전부터 도박판에서 알고 지낸 이들은 ‘하우스장…

“장애인에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해병대 상륙지원단 소속 이찬우 대위(37)는 최근 한국장애인봉사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고교 1학년 때인 1990년부터 협회에 자원봉사자로 가입해 지금까지 총 8000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2년간 하루도…

팔당댐 아래 한강을 따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남한강 자전거길’이 개통한 지 9개월 만에 30만 번째 이용객을 맞았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을 횡단하는 남한강 자전거길 북한강철교(길이 460m)의 30만 번째 통과자 김양환 씨(53·…
![[오늘의 날씨/7월30일]폭염과 맞짱 뜨는 매미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30/48164988.1.jpg)
염천고열(炎天高熱). 악머구리 끓듯 하는 매미울음소리. 검고 축축한 땅속에서 5∼17년 절이고 삭혔다가, 마침내 터져 나오는 피울음소리. 붕붕 으르렁대는 자동차 소음과 줄기차게 ‘맞짱 뜨는’ 수컷들의 울음폭포. “트르륵∼ 찌∼” 홑적삼 날개 미친 듯이 비비대며, 목이 터져라 시일야방성…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고 하지만 60년 전 미군의 희생 덕에 오늘날 한국이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룬 신흥강국이 됐고 미국의 핵심 동맹국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대들이 미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미국은 그런 당신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은 27일 오전 …
![[휴지통]라면광고에 진 ‘내가 제일 잘나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30/48164961.1.jpg)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 4월 초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이 회사가 생산 중인 ‘나가사끼 짬뽕’을 홍보하기 위해 올 3월 만든 ‘내가 제일 잘 나가사끼 짬뽕’이라는 광고 문구가 저작권을 침해했으니 사용료를 내라는 것이었다. 회사 측은 “노래 제목을 광고에 사용하는 건 흔히 있어왔던 일”이…
밤낮 없는 더위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무더위는 ‘7말 8초’(7월 말부터 8월 초)인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29일 “일본 남쪽 먼바다에 있는 제10호 태풍 ‘담레이(DAMREY·캄보디아어로 코끼리)’의 영향으로 8월 2, 3일 제주 등지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