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 위험하다]<하> 선진국 사례서 배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487.1.jpg)
[공원이 위험하다]<하> 선진국 사례서 배운다
‘조명이 없는 곳의 바닥은 인기척을 느낄 수 있게 자갈을 깔 것. 자전거 이용한 절도를 막기 위해 자전거 길과 인도를 분리할 것.’ 선진국에선 공원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이처럼 세심하게 규정한다. 치안이 보장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을 꺼리면 공원의 존재 이유 자체가 사라…
- 2012-06-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공원이 위험하다]<하> 선진국 사례서 배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487.1.jpg)
‘조명이 없는 곳의 바닥은 인기척을 느낄 수 있게 자갈을 깔 것. 자전거 이용한 절도를 막기 위해 자전거 길과 인도를 분리할 것.’ 선진국에선 공원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이처럼 세심하게 규정한다. 치안이 보장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을 꺼리면 공원의 존재 이유 자체가 사라…
![[수도권]채널A 서울지역 케이블 채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462.1.jpg)
10년간 방치돼 온 경기 수원시 서울대 옛 농생대 용지가 경기도유지인 안양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용지와 맞교환됐다. 경기도와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안양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 캠퍼스 용지 및 건물과 수원시 서울대 …
서울시가 10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19일부터 ‘가뭄 물주기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48일 동안 10.6mm의 비가 내려 평년 강수량의 6.4%에 불과해 기상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도심 가로수가 말라죽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
1980, 90년대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한 번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청룡열차’를 타봤던 기억이 있을 법하다. 하지만 1973년부터 운행해 온 어린이대공원 청룡열차는 추억으로만 남게 됐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놀이동산의 청룡열차를 철거하고 다른 놀이기구를 설…
![[수도권]“안입는 옷 팔아 탈북학생들 도울 거예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399.1.jpg)
“옷 세 벌 사시면 한 벌은 공짜로 드려요. 한 벌에 2000원!” 시장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장사꾼의 익숙한 말투. 하지만 뭔가 다르다. 가녀린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앳된 소년이 손뼉을 치며 옷을 팔고 있었다. 서울 방배초등학교 6학년 박재윤 군(13)은 이날 동…
![[스포트라이트]태양계 벗어나는 첫 인공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391.1.jpg)
1977년 지구를 출발해 35년간 178억 km를 항해한 인류의 사절단 ‘보이저 1호’가 마침내 태양계 끝에 도착했다. 목성, 토성을 최초로 탐사하며 태양계 신비를 밝혀낸 보이저 1호는 현재 태양계 외곽 경계지대에서 새로운 우주를 향해 초당 17km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 4년 뒤면…
![[김병희의 ‘광고 TALK’]<25>술집 도우미 봉사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382.2.jpg)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고급 술집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상위 10%의 고급 술집이라는 ‘텐프로’나 그중에서도 최고급인 ‘일프로’도 있다는 것. 비싼 술값도 자주 지적되지만 도우미의 봉사료가 포함된 엄청난 접대비 자체가 문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고급 술집 말고…
![[횡설수설/정성희]‘공유지의 비극’과 리우+2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372.1.jpg)
‘공유지의 비극’은 개인의 지나친 욕심이 필연적으로 공동체의 파멸을 초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두에게 개방된 목초지가 있다. 소를 키우는 사람은 이익을 최대한 얻기 위해 소를 한 마리, 두 마리 늘려나간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소가 많아지면서 목초지는 황무지로 변하고 소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77)이 16일 사망한 친형 나이프 빈 압둘아지즈 왕세제(79)의 뒤를 이어 새 왕세제(왕의 후계자로 지명된 동생)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사우디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수다이리 7형제의 힘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수다이리 …
![[광화문에서/이진영]89학번 정약용, 90학번 서유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20/47146356.1.jpg)
대제학을 지낸 할아버지는 ‘여러문제연구소장’이었다. 천문 지리 농업 언어 등 다방면에 저술을 남겼고, 부인이 “붓과 벼루는 멀리하고 요리를 가까이 하시려나” 걱정할 정도로 부엌 출입도 잦았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냈는데 역시 수학과 천문 분야의 최고수였다. 이런 다빈치적 유전자를 물…
![[홍찬식 칼럼]아리랑과 애국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20/47146330.1.jpg)
광복 직후인 1945년 11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요인들과 함께 환국한 장준하는 귀국 비행기 안에서 멀리 조국 땅을 목격했던 때의 감격을 자서전 ‘돌베개’에서 소개했다. ‘누군가가 외마디를 외쳤다. “아, 보인다. 한국이” 모두들 옹색한 비행기 창문으로 쏠렸다. 기체 안에서는 애국가가 …
주(駐)태국 한국대사관 여직원들이 현지 수용소에 머무르는 탈북자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동아일보 보도 내용이 정부 합동조사단의 현지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정부는 현지 조사를 마친 뒤 “문제가 있다고 지목된 행정원들이 고성과 강압적 언사가 있었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지난주 “복지와 경제민주화만 중시하고 경제성장을 후순위로 생각하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진보적 성장의 핵심은 일자리”라며 성장을 강조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도 “정책기조를 성장과 고용에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성장 담…
새누리당의 대선 주자인 이재오 의원이 “통일 후라면 몰라도 국방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의 리더십은 시기가 이르다”고 말했다. 누가 봐도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말로 이 의원의 자질과 의식 수준을 의심케 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다. 분단국가의 대통령 자격 기준은 남자냐 여…
군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군부의 새 ‘과도헌법’ 발표에 맞서 이집트 시민들이 ‘혁명 수호’를 외치며 다시 거리로 나섰다. 미국도 이집트에 대한 원조를 중단할 수도 있다며 이집트 군부를 압박했다. 18일 지난해 이집트 ‘민주화 혁명의 성지’인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 한 시민이 쇠사슬로…
![[과학세상/최근진]육종은 ‘종자산업의 새 블루오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20/47146297.1.jpg)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새로운 식물품종을 개발하면 지식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이를 보호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후 국제기구인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에 가입하는 등 국내 종자산업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제도 도입 전에는 개발 작물이 벼, 배추, 버섯 등 45종에 불과했지…
![[시론/김호섭]여야는 대선 후보 선출 서둘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20/47146282.1.jpg)
12월 19일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역산하면 오늘은 대선이 불과 6개월밖에 남지 않은 날이다. 그럼에도 국회 의석을 양분하고 있는 양대 정당의 대선 후보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여당의 경우 후보 경선의 규칙을 둘러싸고 이미 확립해 시행했던 규칙을 상당한 정치적 합리성에 근거하지도 않…
![[지구촌 이모저모]‘견공 맥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7708.1.jpg)
강아지 전용 맥주가 미국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 ABC방송 등 주요 매체들은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리 비지 도그스(3 busy dogs)사의 강아지용 맥주가 여름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소개했다. 강아지용 맥주인 바우저 비어는 거품을 싫어하는 강아지들의 특성에 맞춰…
중국 당국이 중국의 첫 유인 우주도킹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성토의 목소리 또한 높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 운영사인 신랑 웨이보는 18일 우주도킹에 성공한 ‘선저우(神舟) 9호’에 편지를 보내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자 ‘국가는 강하지만 민중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