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인상적 리그데뷔전 ‘평점 7’
기성용(23·스완지 시티)이 안방 팬들 앞에서 짧지만 강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기성용은 2일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안방 경기(2-2 무승부)에서 후반 33분 교체로 출전해 자신감 넘치는 개인기와 안정적인 볼 간수 능력을 선보였다…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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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3·스완지 시티)이 안방 팬들 앞에서 짧지만 강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기성용은 2일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안방 경기(2-2 무승부)에서 후반 33분 교체로 출전해 자신감 넘치는 개인기와 안정적인 볼 간수 능력을 선보였다…
한국이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서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A조 예선 3차전에서 선발 장현식의 7이닝 5안타 1실점 호투에 힘입어 7-1로 이겼다. 공격에선 유영준과 송준석이 6안타 3타점을 합작했다. 전날 우승 후보 미국을 8-2로 완…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김비오(22·넥슨) 등 남자 골프 스타를 배출한 허정구배 제59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이 4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와 ㈜삼양인터내셔날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클럽 챔피언을 비롯해 …

뉴질랜드에서 동북쪽으로 3000km가량 떨어진 인구 약 1만1000명의 작은 섬나라 쿡 제도(총면적 240km²). 지난달 31일 이곳에서는 지난해 미국의 아시아 복귀 선언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영향력 확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외교전을 벌였다. 힐러리 클린턴 미 …

지난주는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안선주(25·투어스테이지), 이번 주는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안선주 등 한국 골프 남매가 2주 연속 일본 프로무대에서 동반 우승했다. 김경태는 2일 일본 야마나시 현 후지자쿠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

“(김)지현아, 고마워.” 2일 경기 포천시 일동레이스GC(파72·650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21·웅진코웨이)이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한 말이다. 여기서 김지현은 동명이인인 김지현(21·CJ오쇼핑)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이상희(20·호반건설·사진)가 KPGA 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희는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직접 제조한 맥주는 어떤 맛일까.’ 오바마표 맥주(사진) 제조 비법이 1일 인터넷에 공개됐다. 백악관은 1일 블로그를 통해 오바마가 즐겨 먹는 두 종류의 맥주 제조법을 전속요리사 샘 카스의 설명과 함께 공개했다. ‘오바마 맥주’는 맥주 애호가로 소문난 오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동남부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열린다. 백인 밀집지역인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4년 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승리한 곳이지만 아직 유권자들의 표심이 정해지지 않은 대표적인 ‘스윙스테이트’(경합 주)로 꼽힌다. 민주당이 샬럿을 …
‘베테랑 사수’ 강주영(44·강릉시청)이 한국의 세 번째 금메달을 쐈다. 강주영은 2일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이하 패럴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SH2·경추장애) 결선에서 합계 705.5점으로 우승했다. 2000년 시드니에서 스웨…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사진)가 설립한 베인캐피털을 포함한 10여 개 대형 사모펀드가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롬니의 사업기반인 사모펀드 업계에 대해 표적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탈세 혐의가 인정돼 베인…

“여자야구도 프로야구처럼 인기를 얻어 봐야죠.” 구본준 LG전자 부회장(61)의 ‘야구 사랑’은 각별하다. 그는 프로야구 LG의 구단주이자 야구 명문 경남중학 출신으로 이 학교 OB팀 선수로 활동 중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프로야구 1, 2군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 마니아다. 특히 구…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 FC와 울산 현대의 축구협회(FA)컵 준결승. 최진한 감독이 8강전 퇴장 탓에 스탠드에서 지켜봤지만 경남 선수들은 오히려 더 똘똘 뭉쳐 그라운드를 활기차게 누볐다. 안방경기인 데다 K리그 4위로 강호인 울산 현대 선수들이 오히려 당황했다. 결과는…

“16점 중 6점은 아껴뒀다가 다음에 내면 좋았을 텐데….” 선동열 KIA 감독은 지난달 25일 한화전에서 16-4로 이긴 뒤에도 아쉬움이 담긴 농담을 했다. 최근 팀 타선의 기복이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심했기 때문이다. KIA 방망이는 지난달 21경기 중 5경기에서 1득점 이하에 그칠…

지난달 30일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빈 의자를 향해 각본도 없이 횡설수설 식으로 늘어놓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설이 초특급 화제를 뿌리며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각종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본보 1일자 A14면 참조 빈 의자와 대화하는 행위를 가리켜 ‘이스트우딩’이라는 신…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는 지난달 27일 옌지(延吉)에서 윤동주 시인의 유작을 모은 중문판 시집을 출간하는 행사를 열었다. 시집 제목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仰望天空毫無愧恨)’. 자치주 내 룽징(龍井)에서 태어난 시인의 민족혼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4…
![[中 옌볜 조선족 자치주 60돌]조선족 비율 70%→ 36%… ‘옌볜의 한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3/49066048.1.jpg)
조선족 한준흥 씨(22)는 아홉 살 때 부모를 따라 고향인 옌볜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를 떠나 베이징(北京)에 온 후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지난해 산업연수생으로 충남의 한 공장에 취직했다. 한 씨처럼 자치주를 떠나 중국의 다른 도시나 한국 등으로 가족이 …
![[中 옌볜 조선족 자치주 60돌]<上>축제, 도약의 발판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03/49068003.1.jpg)
《 3일은 중국 지린(吉林) 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성립 60주년 기념일. 간도로도 불리는 이곳에 구한말 한민족이 이주하기 시작해 일제강점기에는 항일 독립 투쟁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다. 6·25전쟁 때는 이곳 출신 조선족이 인민해방군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오랜 기…
지상파TV의 종일 방송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중 전체회의를 열어 지상파 방송시간을 하루 19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지상파TV 방송운용시간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지상파 방송사는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