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란도 저그도 “스마트폰에 졌소”
17일 오후 6시경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e스포츠 경기장. 400명(좌석 120석 포함)이 들어갈 수 있는 경기장이지만 이날 의자를 모두 치워서 1500여 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유명 컴퓨터게임인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보러 온 ‘스타리그’ 팬. 이들 사이사이로 ‘스타리그는 끝이 …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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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경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e스포츠 경기장. 400명(좌석 120석 포함)이 들어갈 수 있는 경기장이지만 이날 의자를 모두 치워서 1500여 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유명 컴퓨터게임인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보러 온 ‘스타리그’ 팬. 이들 사이사이로 ‘스타리그는 끝이 …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년 안에 노령연금을 3배 올리고 국공립 보육시설을 2배 늘리겠다는 대선공약을 최근 발표했다. 각각 6조 원과 1300억 원이 매년 추가로 든다는 게 김 지사 캠프의 설명이다. 그러나 김 지사 측은 재원마련 방안에 대해 “노후, 보육, 위기가정 3가지에 복지 정책을…
![[안철수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도전은 힘들뿐 무서운 게 아니다” 안철수 대선출마 첫 페이지 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20/47906444.1.jpg)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도전은 힘이 들 뿐 무서운 것이 아니다”라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안 원장은 이날 출간한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를 통해 “제가 정치에 참여하느냐 하지 않…

서울시내 일부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신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식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뛰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시내 초등학교 25곳이 방학에 들어갔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대선 출마?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면 나갈 생각은 분명했다. 내 생각을 물어본다면 할 가능성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교수(사진)는 19일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

종합편성TV 채널A가 19일부터 ‘착한 식당’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 착한 식당 모바일 웹은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인기 코너인 ‘착한 식당-모자이크를 벗겨라’에 소개된 착한 식당 13곳의 동영상을 비롯해 주소와 연락처, 지도, 음식의 특징 등 관련 정보를 담…
과거 서민들을 위한 고금리 상품으로 인기를 끌다 1995년 폐지된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이 18년 만인 내년 초에 부활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비과세 재형저축 상품을 신설해 취약계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형저축은 1976년…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는 요즘 잘나가는 광고 모델이다. 귀여운 얼굴과 늘씬한 몸매, 여기에 올림픽 특수까지 겹쳐 올해만 해도 에어컨과 주스, 생리대, 샴푸, 아이스크림 등 각종 TV CF에 얼굴을 내밀었다. 하지만 19일부터 상황이 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의 국정운영 비전은 닮은꼴? 안 원장이 19일 펴낸 책 ‘안철수의 생각’에 담긴 경제민주화, 복지 등에 대한 진단이 박 의원이 밝혀 온 국정운영 구상과 매우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거론하지 않는 대선주자가 없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에서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출마를 양보하면서 대선 출마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박원순 변호사에게 출마를 양보했다. 양보한 당일에는 ‘지지자들 허탈’ 등 비판적 반응이 많…
![[안철수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마침내 드러난 ‘안철수의 생각’… 국정운영 구상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7/20/47906328.1.jpg)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19일 발간한 ‘안철수의 생각’(김영사)에서 복지, 경제민주화, 대북정책, 교육문제 등 국정 전 분야에서 비전을 공개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주 해군기지, 천안함 폭침사건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생각을 밝혔…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와 문재인 의원 측이 19일 서로 경선 승리를 자신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문 의원이 지금 좀 (지지율이) 앞서가긴 하지만 대세를 형성하고 있거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건 아니다. 대세는 언…
동아일보가 보도한 대선주자들의 부정확한 발언에 대해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19일 자료를 내고 “정책 발표에 관심을 갖고 오류를 지적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본보 19일자 A1·2면 참조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은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에 바쁜 데다 잘못이 드러나도 여…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은 19일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과 1개월 남성 출산휴가 등이 담긴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이날 부산 남구 대연동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은 이제 여성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문제”라며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1987년 11월 2일 KAL 858기 폭파사건이 발생한 직후 미국은 범인 김현희를 직접 조사하고 그가 북한 공작원이라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미 국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한항공 858(Korean Air Flight 858)’이라는 제목의 비밀문서 57건을 최근 인터넷…

노무현 정부 당시 이뤄진 ‘김현희 가짜몰이’에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무차별 의혹 보도도 한몫했다. 당시 김 씨를 다룬 지상파 방송사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김현희 씨가 자살을 시도하거나 KAL 858기가 폭파됐다는 증거가 없다”는 주장과 의혹을 강조하는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사진)가 18일 공화국 원수에 오르면서 군부에 대한 친정체제를 확보함에 따라 그의 대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내부 단속이 이뤄진 만큼 당장 경제 재건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려면 외부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김정은의 중국 방문이…

노무현 정부 당시 1987년 KAL기 폭파사건을 가짜로 몰아가려 했던 주체가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과거사위)’라는 국정원의 자체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과거사위의 활동 내용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26일 국정원으로부터 이에 대해 종합 보…
![[기자의 눈/최창봉]민주주의 근간 ‘삼권분립’ 뒤흔드는 제1야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7/20/47906189.1.jpg)
“자유는 권력의 균형과 분리에 의해서만 보존된다. 동일한 인간이나 집단이 세 가지 권력을 동시에 행사할 때 모든 자유는 사라진다.” 18세기 프랑스 사상가 몽테스키외는 1748년 펴낸 ‘법의 정신’에서 입법·행정·사법 권력이 분리돼야 하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가 주창한 ‘삼권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검찰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저축은행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조사실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은 박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사가 예정됐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