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네이버, 온라인쇼핑까지 손대
NHN이 3월 말 서비스를 시작한 오픈마켓 ‘샵N’은 포털의 대표적인 문어발식 사업 확장 사례로 꼽힌다. NHN은 ‘샵N’을 출범하면서 소규모 개인 판매자도 이곳에 입점하면 손쉽게 자신만의 상점을 만들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개월 가까이 지났지만 샵N에 대한 반응은…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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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3월 말 서비스를 시작한 오픈마켓 ‘샵N’은 포털의 대표적인 문어발식 사업 확장 사례로 꼽힌다. NHN은 ‘샵N’을 출범하면서 소규모 개인 판매자도 이곳에 입점하면 손쉽게 자신만의 상점을 만들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개월 가까이 지났지만 샵N에 대한 반응은…

《 “분기, 반기, 연간 가운데 어떤 걸로 하실래요?” 최근 재계 서열 20위권의 대기업 홍보담당자 A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한 인터넷 매체의 요구 때문이다. 이 매체는 목돈을 주면 일정 기간 이 기업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기사를 쓰지 않겠다며 흥정을 해왔다. 유통업체 홍보담당자…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대선 주자들은 여야 대선 후보를 완전국민참여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방식으로 선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은 이 제도를 당장 이번 대선부터 시행할 경우 발생할 비용에 대해선 그다지 진지하게 검토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지금까지 비박 주자들은 “경선…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이재오 의원(사진)의 ‘여성 리더십 시기상조’ 발언에 대해 “21세기에도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짧게 답변하며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친박(…
헌정 사상 유례없는 대법관 4명의 공백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능환 박일환 안대희 전수안 대법관의 임기가 다음 달 10일 종료되지만 국회는 개원조차 하지 못해 대법관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는 난망하다. 법조계는 대법관 공석 사태 ‘카운트다운 D-20…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비박(비박근혜) 진영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선후보 ‘경선 룰’과 관련해선 당 지도부가 빨리 논란을 정리해 주기를 바라지만 더이상 룰 논란에 발목을 잡혀 대선 도전…
![[2040 열린포럼 ‘할 말 있습니다’]“내 별명이 앵그리 버드… 화낼땐 과감하게, 배려할땐 부드럽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20/47147006.1.jpg)
“원래 낙천적인 성격이었는데, 자꾸 자극을 받다 보니 투사가 되더라.” KT 송정희 부사장(54·사진)은 한국 사회의 유리천장과 부딪치며 살아온 자신의 경험을 이같이 표현했다. 송 부사장은 현재 콘텐츠 서비스를 총괄·기획하는 자리인 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장을 맡고 있다. 1977년 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9일 “동반성장과 관련해 필요한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지만 대선에 나간다든지, 누구(대선 후보)를 돕는다든지 하는 일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반성장연구소 창립 기념식 후 기자들을 만나 “동…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9일 대선출마와 관련해 “고심 중이다”며 “조만간 결단하겠다”고 밝혔다. 정 고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치개혁모임’ 초청 간담회에서 “전당대회에서 ‘이-박(이해찬-박지원) 담합’ 논쟁은 치열하게 있었지만 당의 가치나 노선, 정권교체 이후에 무엇…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국회의원의 발의법안에서 규제적 요소를 검증하겠다는 방침과 관련해 “경제민주화를 막기 위한 경제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에 앞서 전경련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의원 발의법안에 대해 규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내…

대표적인 진보성향 원로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19일 민주통합당의 ‘히트상품’인 모바일투표에 대해 “난센스에 가까운 제도다. 부정적인 의미에서 혁명적인 변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민생포럼 특별강연에서 “모바일 기기와 친숙한 그룹의 정치적 특성…

애국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식에서 연주된 이래 지금까지 모든 공식행사에서 불러왔다. 그러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15일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그냥 나라 사랑하는 여러 노래 중 하나일 뿐이다”라며 애국가의 상징성을 부정했다. 19일 헌법 해석의 권위자인 이석연 전 법…
새누리당 대선예비후보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진행된 2009년 10월 남북 싱가포르 비밀접촉의 진실을 채널A에 공개했다. 임 전 실장은 북측 파트너였던 김양건 당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현 노동당 비서)과 함께 6·25전쟁 당시 북측에 묻힌 국군 유해 발굴 …
![[한중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캠퍼스 아시아… 뉴 언더시티… 정부-기업 ‘KORINA’ 실천 나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6904.1.jpg)
동아일보가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미래로 가는 KORINA’(6월 4∼16일) 시리즈 이후 각 부처와 기업들이 본보가 제안한 방안을 현실화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동아일보의 건설적 제언들이 현실화된다면 한중관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
![[2040 열린포럼 ‘할 말 있습니다’]<9>한국 여성의 도전 유리천장을 뚫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48263.1.jpg)
아홉 번째 ‘2040 열린포럼’의 주제는 ‘한국 여성의 도전, 유리천장을 뚫어라’다.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열린포럼에는 송정희 KT 부사장(54)을 멘토로 정부와 기업에서 맹렬하게 정상을 향해 달리는 여성 리더 21명이 모였다. 송 부사…
북한 경비정 1척이 1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으로 접근했다가 북으로 되돌아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 10분경 북한 경비정 1척이 강원도 거진 동북쪽 NLL 인근 해역까지 남하했다가 1시간 반 뒤인 오전 6시 40분경 북쪽으로 돌아갔다…
4·11총선에서 60세 이상의 투표율이 20대 후반의 투표율보다 2배 가까이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4·11총선 당시 성별 연령별 지역별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60세 이상의 투표율은 68.6%였다. 이는 전체 실제 투표율(54.3%)보다 14.3%포인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북한 제재를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북한이 미국에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국제비상경제권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에…
북한이 현대아산의 시설물을 무단으로 개조해 외국관광객을 상대로 영업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19일 “북한이 금강산관광지구 내 현대아산 소유의 식당 ‘온정각’을 ‘별금강’이라는 이름으로 고쳐 중국 등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의 선전…
약 8조3000억 원이 투입되는 공군 차기전투기(FX) 사업이 일부 참여 업체의 부실한 자료 제출로 5개월 만에 재입찰 공고를 내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로 인해 다음 달부터 현지 시험평가와 가격협상을 거쳐 올해 10월 말 기종을 최종 결정하기로 한 일정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