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가 절대고독에서 피어낸 얼음꽃 [전승훈의 아트로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4/117734518.1.jpg)
겨울 나무가 절대고독에서 피어낸 얼음꽃 [전승훈의 아트로드]
눈 덮인 겨울숲으로 가자.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송곳같은 칼바람에도 꼿꼿이 서서 버텨내는 겨울나무에는 눈꽃, 얼음꽃, 서리꽃이 피어난다. 상고대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하늘은 바다처럼 푸르다. 나뭇가지에 맺힌 얼음꽃은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탈 보석이다.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
-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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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무가 절대고독에서 피어낸 얼음꽃 [전승훈의 아트로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4/117734518.1.jpg)
눈 덮인 겨울숲으로 가자.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송곳같은 칼바람에도 꼿꼿이 서서 버텨내는 겨울나무에는 눈꽃, 얼음꽃, 서리꽃이 피어난다. 상고대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하늘은 바다처럼 푸르다. 나뭇가지에 맺힌 얼음꽃은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탈 보석이다.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
![칼바람 버텨낸 눈꽃 따라 사박사박… 추억이 안단테로 흐른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4/117729961.2.jpg)
《눈 덮인 겨울숲으로 가자.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송곳 같은 칼바람에도 꼿꼿이 서서 버텨내는 겨울나무에는 눈꽃, 얼음꽃, 서리꽃이 피어난다. 나뭇가지에 서리가 잔뜩 붙어 눈꽃을 이룬 상고대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하늘은 바다처럼 푸르다.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린 얼음꽃은 크리스털 보석처…

지난달 국제선 항공 여객수가 450만명을 돌파하면서 새해에도 국제 여객 회복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한 달 만에 경신했다. 이른 설 연휴로 해외로 떠난 여행객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1…

지난해 10월 일본 입국에 대한 비자면제가 실시되면서 3대 도시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공항들이 관광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 중 8% 정도가 골프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골프장은 한국인 골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골프 여행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일본 명문 골프장 평생회원권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18년 연속 해외골프 회원권 No.1 기업 ㈜한케이골프는 일본 명문 ‘HK 치구사 골프&리조트’를 매입·인수해 직접 운영 관리하면서 최근 평생회원권을 선보였다. 일본 효고현 오카야마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서핑에 성지 양양에 ‘코랄로 바이 조선’ 호텔을 열었다. 양양 ‘인구 해변’ 옆에 자리 잡은 신규 호텔은 특색있게 꾸며져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는 콘셉트다. 2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코랄로 바이조선 호텔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보석이…

“부산에 가면 초량 출신의 가수 나훈아가 어린 시절 과외 수업을 받았던 절이 있고, 전남 목포에 가면 목포 출신 가수 남진의 생가가 있습니다. 국내 관광 프로그램에 대중가수들의 삶을 녹인 스토리텔링으로 ‘대중가요로드’(가칭)를 만들 계획입니다.”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대한항공이 2022년 상반기 화물 사업 호조와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른 여객 공급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화물 수요가 작년 4분기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연간 매출이 13조4127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12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보다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대만 등 일부 국가의 무비자 입국 허용과 항공편 증편이 작용한 여파다. 1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53만9273명으로 전년 같은 …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사업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클럽(Executive Club)’멤버십을 출시했다. 이그제큐티브 클럽은 럭셔리 호텔 서비스와 실속있는 리조트 서비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회원권으로 식음, 골프, 승마, 요트 혜택…

《정년퇴임을 앞둔 60대 K 씨는 그동안 일과 자녀들 뒷바라지에만 매달리느라 여가를 즐기지 못했다.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보자는 생각에 리조트 회원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일성리조트를 알아보니 다른 회사의 콘도 회원권보다 저렴하고 혜택이…

한라산 폭설로 전면통제를 거듭했던 제주 산간도로가 또다시 통제됐다. 이번엔 설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 불법주차 차량 때문이다.30일 제주자치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교통사고 우려로 1100도로 일부 구간 차량 운행이 전면통제되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도심 호텔에서 머물며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가 나날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올해 특급호텔에서 내놓은 다양한 테마 패키지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웰니스 인투 유어 라이프(Wellness into Your Life) 탁 트인 도심 전…
![지는 해가 더 붉다… 불타오르는 새 희망이 다가오고 있기에[수토 여행 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8/117611047.1.jpg)
《계묘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춘(2월 4일)맞이 행사로 충남 서산을 찾았다. 바다 섬과 육지 산, 그리고 갯벌의 좋은 기운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서산 남쪽의 간월도 간월암은 극강(極强)의 기운이 뭉친 터로 유명하다. 중심부인 팔봉산 정상에서는 기기묘묘한 바위 봉우리들…

이달 11일 일본 입국에 대한 비자면제가 실시되면서 3대 도시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의 주말 항공권은 11월까지 매진인 상태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 중 8% 정도가 골프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골프장은 한국인 골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사업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클럽(Executive Club)’ 멤버십을 출시했다. 이그제큐티브 클럽은 럭셔리 호텔 서비스와 실속 있는 리조트 서비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회원권으로 식음, 골프, 승마, 요트 …

㈜한케이골프에서 독점 분양 중인 태국 치앙마이의 가싼쿤탄 골프 리조트 회원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회원권과 차원이 다른 10년 회원권인 동시에 연회비와 방문 횟수 제한이 없어 겨울 장박골프를 선호하는 국내 골퍼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 치앙마이 시내에서 45km 떨어진 …

올해 설 연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가 급증했다. 대체휴일을 포함해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에는 비행 6시간 안팎의 동남아와 일본 등이 인기다. 아직 설 연휴 여행지를 고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겨울산에서 만난 옥토끼, 쌍토끼… 지혜로운 토끼처럼 높이 뛰어보자[전승훈의 아트로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0/117533745.1.jpg)
계묘년(癸卯年) 설연휴를 앞두고 토끼의 하얀털처럼 보송보송한 눈이 덮인 설산(雪山)을 찾았다. 조선후기 실학자 홍만선은 ‘산림경제’에서 “토끼는 1천년을 사는데 500년이 되면 털이 희게 변한다고 한다”라며 흰토끼를 장수(長壽)를 기원하는 상징으로 보았다. 용궁에 잡혀가도, 호랑이에게…
![100년 전 오늘, 서울에 비가 내려 유리 장판처럼 미끄러웠다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21/117539301.1.jpg)
▼ 미국에서 온 편지지난 주 (1월 14일)에 백년사진의 글을 처음 포스팅을 한 후 회사 이멜일로 미국에 살고 계신 교포 한 분이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아주 귀한 사진을 찾고 계시다는 내용인데 본인의 허락을 받아 여기서 공유합니다. “변 사진 기자님,미국에 살고 있는 연세의대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