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짝 사역’ 구자억 목사 “좋은 메시지라면 ‘트로트 찬송가’ 안 될 이유 없어”“어느 날 교회 수련회에서 청년들이 신나게 춤추며 찬양하는 걸 보던 중장년층 성도님들이 ‘우리도 저렇게 원 없이 흔들어봤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흥겹게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뽕짝’ 사역이 떠올랐습니다.”10일 인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인천 항동교회(기독교대한…1일 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