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나는 부정한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1/83973878.1.jpg)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나는 부정한다 外
■영화 나는 부정한다(사진) 감독 믹 잭슨. 출연 레이철 바이스, 티머시 스폴, 4월 26일 개봉. 12세 관람가. 역사란, 객관은 없어도 사실은 있다. ★★★★ 파운더 감독 존 리 행콕. 출연 마이클 키턴, 닉 오퍼먼, 4월 20일 개봉. 15세 관람가. 영혼 없는 …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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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나는 부정한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1/83973878.1.jpg)
■영화 나는 부정한다(사진) 감독 믹 잭슨. 출연 레이철 바이스, 티머시 스폴, 4월 26일 개봉. 12세 관람가. 역사란, 객관은 없어도 사실은 있다. ★★★★ 파운더 감독 존 리 행콕. 출연 마이클 키턴, 닉 오퍼먼, 4월 20일 개봉. 15세 관람가. 영혼 없는 …

회사원 김민경 씨(33)는 연극 ‘유도소년’을 지난달 29일 집에서 봤다. 한 인터넷 포털에서 당일 전막 공연을 생중계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배우의 표정이 생생하게 보이고 관객의 웃음소리도 들려 현장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본 주여원 씨(42)도 …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프레스콜이 개최된 가운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박은태가 작품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을 털어놓은 일이 재조명됐다. 1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옥주현, 박은태를 비롯해 배우들은 공연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그림이 무대에 펼쳐지고, 모차르트의 오페라가 고음악으로 연주되고, 사전 준비 없이 즉흥으로 춤을 추는 이색 공연들이 봄에 찾아온다. 세계적인 공연 연출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가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아트 서커스 ‘…

검정개, 흰 구렁이, 새를 연기했던 동물 전문 배우가 ‘사람’으로 존재감을 빛내며 연극계의 ‘블루칩’이 됐다. 배우 이기돈(38)이다. 올해 1월 ‘리처드 3세’에서는 권력욕에 불타오르는 잔혹한 리처드 3세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는 악마적 본성을 지닌 스메르쟈코프 역을 맡아 …
![[심규선의 연극인 열전] 배우 우미화 “나를 위한 연극에서 남을 위한 연극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17/83825163.3.jpg)
‘우보살’이 그의 별명이다. 이름에서 딴 별명이라면 초패왕 항우가 그토록 사랑했다던 ‘우미인’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우보살’은 조금 의외였다. “2003년에 극단 연우무대출신들이 모여 ‘이루’라는 극단을 만들었다. 내가 언니 축에 든다. 어떤 사건, 어떤 일이 벌어지면 끝까…
![[심규선의 연극인 열전]의상디자이너 이수원 “나는 스타일리스트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14/83802638.3.jpg)
내 첫 질문이 그를 자극했는지도 모른다. “혹시 의상디자이너는 연극판에서 소외를 당하나요? 예전에 인터뷰한 자료를 찾아봤는데 하나도 없어서… ” 그러자 그는 바로 속내를 털어놨다. “한국에서 연극은 배우 중심이라고 하는 데 그런 경향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우리…
![[양형모의 아이러브 스테이지] ‘초’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전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13/83851746.3.jpg)
■ 뮤지컬 ‘스모크’ 이상의 시 ‘오감도 제15호’서 모티브 ‘초·해·홍’ 캐릭터에 절묘하게 녹아 ‘스모크(Smoke)’. 애연가라면 ‘식후 땡’이 생각 날 듯하고, 록 음악 마니아라면 딥퍼플의 명곡 ‘스모크 온 더 워터’를 머릿속에 떠올릴지 모르겠다. 더운 밥 잘 먹고 해본,…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지니어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14/83853743.1.jpg)
■영화 지니어스(사진) 감독 마이클 그랜디지, 출연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13일 개봉. 12세 이상. 천재 편집자와 작가, 두 사람의 빛나는 만남. ★★★★ 미스 슬로운 감독 존 매든, 출연 제시카 채스테인, 마크 스트롱, 3월 29일 개봉. 15…
![[심규선의 연극인 열전]배우 이지하 “대표작? 아직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11/83698923.3.jpg)
어느 인터뷰는 그를 ‘내성적’이라고 하고, 어느 인터뷰는 ‘열정적’이라고 했다. 왜 그런지 궁금했다. “어렸을 때 본성은 내성적이었다. 천성이 그랬다. 그런데 배우라는 직업을 하다보니, 그래서는 클 수 없다, 해낼 수 없다, 버틸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그래서 작게나마 내 …

극적인 글을 쓰라고 제자를 몰아붙이는 교사 헤르만, 친구의 집을 관찰하고 그의 어머니에 대한 은밀한 욕망을 점점 대담하게 행동에 옮기며 글을 써 나가는 학생 클라우디오. 이를 지켜보는 헤르만은 혼란에 빠지지만 클라우디오는 침착하다.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맨 끝줄 소년’이다. …

![[양형모의 아이러브 스테이지] 아이돌 스타로 이뤄진 ‘F4’…남자관객이 봐도 설레더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06/83734125.3.jpg)
■ 뮤지컬 ‘꽃보다 남자’ 성민·이창섭 등 심상치 않은 캐스팅 부담 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작품 뮤지컬 ‘꽃보다 남자’. 가끔은 ‘꽃을 든 남자’와 헷갈리기도 하지만, 본 적은 없어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구준표, 금잔디가 나오는 드라마를 기억하는 …

재기발랄한 또 한 편의 창극이 탄생했다. 국립창극단이 처음 선보인 창극 ‘흥보씨’는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기 어렵다. 흥보는 착하고 놀보는 심술궂다는 점 외에는 사실상 새로 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극본과 연출을 맡은 고선웅 연출가가 오랜 시간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고 …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에피카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07/83736643.1.jpg)
■콘서트 에피카(사진)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심포닉 메탈 밴드의 첫 내한공연. 9일 오후 7시 서울 롤링홀. 예매 7만7000원, 현장 구매 8만8000원. 교향악, 오페라, 헤비메탈의 서사시적 결합. ♥♥♥♥(두근지수 ♥5개 만점) 다이앤 슈어 활화산 같은 성…
![[심규선의 연극인 열전]조명디자이너 최보윤 “조명은 마무리 투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04/83597998.3.jpg)
그의 말을 들으며 ‘한 순간에 인생이 바뀐다’는 게 진짜구나, 하고 실감했다. “95학번으로 연세대 천문대기과학과에 들어갔다. 그런데 적성이 맞지 않았다. 다시 공부를 해서 97학번으로 같은 대학의 기계전자공학부에 들어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3년쯤 다니다가 개인 사정으로 휴학을…

봄과 함께 어김없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돌아왔다. 1969년 초연된 후 올해 48주년을 맞는 이 작품은 대부분 봄에 공연됐다. 올해는 서울 마포구 소극장 산울림에서 7일 시작한다. 극장 건물 2층에 있는 갤러리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에서 작품의 역대 포스터와 임영웅 …

“선배님이 씻겨주고 밥도 떠먹여주세요. 저는 해주시는 대로 다 받고요.” 배우 정영숙 씨(70)가 옆자리에 앉은 이순재 씨(82)를 바라보며 빙긋이 웃었다. 아내가 치매에 걸린 70대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연극 ‘사랑해요, 당신’에서 부부 역을 맡은 이들 사이에는 편안한 공기…
![[심규선의 연극인 열전]극작가 김은성 “혁명적인 작품을 쓰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02/83651306.1.jpg)
그가 쓴 희곡 6편을 내리 읽었다. 언제나 울림을 주는 단어를 만났다. 맨 마지막에 쓰여 있는 한 글자, ‘막’이라는 단어였다. ‘끝’을 ‘막(幕)’이라고 쓰는 장르는 연극이 유일하다. 그러나 ‘막’이라는 말은 직접 연극을 관람할 때는 접할 수 없고, 희곡을 읽어야만 만날 수 있다. …

“일본 제국주의에 맞선 한중 공동의 항일투쟁사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해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19일 중국 톈진(天津) 난카이(南開)대에서 열린 ‘한중 관계의 역사와 현황’ 국제학술회의에서 한시준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장은 항일투쟁사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단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