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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실극장 재개관… 연극인에 대관료 반값

    세실극장 재개관… 연극인에 대관료 반값

    1월 운영난으로 42년 만에 폐관된 세실극장(본보 2017년 12월 29일자 A21면 참조)이 넉 달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서울시와 서울연극협회는 11일 오후 2시 세실극장 재개관 기념행사를 열었다. 방지영 서울연극협회 부회장은 “임대료 월 1100만 원 중 서울시가 1000만…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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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리니스트 KoN, 숫자 ‘130905 180123’의 비밀은?

    바이올리니스트 KoN, 숫자 ‘130905 180123’의 비밀은?

    이 사람이 보여주는 진화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다. 그의 진화는 현재진행형일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가속되고 있다. 진화하는 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이 2018년 봄을 맞아 스페셜 앨범을 내놨다. 지난 2013년 9월 발매했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면 돼’에서부터 2018년 …

    •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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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 개그맨도 보러오는… 웃음 빵 ‘스탠드업 코미디’

    선배 개그맨도 보러오는… 웃음 빵 ‘스탠드업 코미디’

    5일 오후 8시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건물의 지하 20평 남짓한 공연장. 한쪽 무대엔 약 1m 높이 스피커와 스툴 의자, 스탠딩 마이크만이 조명 속에 놓여 있다.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오프닝이 떠오르는 경쾌한 재즈 음악. 한 관객은 예사롭지 않은 …

    •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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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화가 살아난듯… 전시-연극-서커스 ‘환상의 하모니’

    명화가 살아난듯… 전시-연극-서커스 ‘환상의 하모니’

    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 무대에서 공연된 아트 서커스 ‘보스 드림즈’는 전시와 연극, 서커스를 잘 버무려 근사하게 차린 잔칫상 같은 작품이다. 2016년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서거 500년을 맞아 제작된 ‘보스 드림즈’는 캐나다 서커스 단체 ‘세븐 핑거스’…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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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호테와 산초처럼 척하면 척… “우리 참 잘 만났다”

    돈키호테와 산초처럼 척하면 척… “우리 참 잘 만났다”

    “30대 중반쯤 출연 기회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땐 저 스스로 돈키호테 역을 연기할 준비가 덜됐다고 생각해 고사했죠. 삶의 무게가 연기에 묻어나올 40대 이후에 하고 싶었거든요.” (오만석)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12일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무대에 …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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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구 기자의 對話]“공무원이 연애질한다고 각하가 대로해서… 잘렸어”

    [이진구 기자의 對話]“공무원이 연애질한다고 각하가 대로해서… 잘렸어”

    《 산업화의 어두운 그림자가 조금씩 드리워지던 1970년대, 미국에는 ‘형사 콜롬보’가 있었고 우리에게는 ‘수사반장’이 있었다. 희끗희끗한 흰머리를 날리며 번득이는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던 정의의 사도. 범죄에는 가차 없으면서도 물질만능사회가 빚어낸 현실을 가슴 아파하며 “빌딩이 높…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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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배다해·신지호의 ‘찬란한 콘서트’

    박완·배다해·신지호의 ‘찬란한 콘서트’

    이름이 찬란하다. ‘찬란한 콘서트’(Brilliant Concert). 5월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찬란한 콘서트’는 크로스오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이다. ‘크로스오버 끝판왕 시리즈’의 일환이기도 하다. 찬란한 봄의 …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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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레이디 버드 外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레이디 버드 外

    ■ 영화 레이디 버드(사진) 감독 그레타 거위그, 출연 세어셔 로넌, 로리 멧캐프. 4일 개봉. 15세 이상. 자기밖에 모르던 17세 철부지의 좌충우돌 성장기. ★★★★(★ 5개 만점) 덕구 감독 방수인, 출연 이순재 정지훈. 5일 개봉. 전체 관람가. 가슴 한편이 저…

    •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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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했던 帝政 러시아 여행하는 듯”

    “화려했던 帝政 러시아 여행하는 듯”

    “화려했던 러시아 황족과 귀족들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보니 당시 러시아로 여행한 듯한 기분이 드네요.”(이정화) “아름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시대 민중이 겪었던 아픔이 전해졌습니다.”(강필석)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겨울궁전에서 온 …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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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 꽉 채운 책 1061권… 그중 진짜는 단 7권뿐

    무대 꽉 채운 책 1061권… 그중 진짜는 단 7권뿐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뮤지컬 시장에서 보기 드문 2인극이다. 중극장 무대에 단 두 명의 배우만이 러닝타임 100분을 이끌지만, 나선형 책장 무대가 빈틈을 가득 메우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낸다.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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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삼총사’ 서은광 “달타냥과 나, 서로 닮았죠”

    뮤지컬 ‘삼총사’ 서은광 “달타냥과 나, 서로 닮았죠”

    “정의는 살아 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에서 만난 배우 서은광이 뮤지컬 삼총사에서 자신이 맡은 달타냥 역에 대한 설명으로 이같이 말했다. “나와 가장 잘 맞는 캐릭터 같다. 나이도 그렇지만 명랑한 성격이 나와 비슷하다.” 서은광은 달타냥의 “정의는 살아 있다”라는…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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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섹시한 혁주가 이렇게 망가질 수 있다니…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섹시한 혁주가 이렇게 망가질 수 있다니…

    ■ 뮤지컬 ‘언더그라운드’ 혁주 치매노인과 뻐드렁니 추녀 1인 2역 “아무도 할 수 없는 역 성취감 더 커” 가까운 미래.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면서도 시장 ‘노바디’는 “빙하기에 대비해야 한다”며 성경 속 노아가 방주를 짓듯 지하에 도시를 건설합니다. 그런데 정말 빙하기가 찾아옵…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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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바람 바람 바람 外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바람 바람 바람 外

    ■ 영화 바람 바람 바람(사진) 감독 이병헌. 출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4월 5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사랑을 해도, 결혼을 해도 여전히 외로운 이들에게. ★★★(★ 5개 만점) 레디 플레이어 원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타이 셰리든, 올리비아 쿡. 28일…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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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ㅁ人스타] 연주가 끝나면 문 뒤에서 벌어지는 일

    [ㅇㅁ人스타] 연주가 끝나면 문 뒤에서 벌어지는 일

    클래식 음악 연주회장에 갈 때면 늘 궁금한 게 있었습니다. 곡이 끝나면 연주자들은 청중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머리 숙여 인사합니다. 그러면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 무대 옆의 문이 열리고(상당히 큽니다), 연주자는 허리를 쭉 펴고는 우아한 걸음으로 퇴장합니다. 이윽고 문이 닫힙니다. 궁금한…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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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시의 영혼’ KoN의 ‘The KoN서트’ 서울·부산 투어

    ‘집시의 영혼’ KoN의 ‘The KoN서트’ 서울·부산 투어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가수 배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KoN(콘)의 서울-부산 단독콘서트 투어가 3월24~25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4월9일 발매될 KoN(콘)의 새로운 스페셜 앨범…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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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닥터 지바고] “겨울엔 역시 은바고!”

    [뮤지컬 닥터 지바고] “겨울엔 역시 은바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 지났지만 자신이 가진 목소리 하나로 공연장을 지독히 추운 겨울날의 러시아로 바꿔버린 이가 있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유리 지바고 역을 맡은 배우 박은태다. 500페이지가 넘는 원작 소설과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개봉(1978)돼 세 번이나 재개봉…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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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판 ‘백조의 호수’… 주인공은 왕자 대신 36세 ‘백수’

    아일랜드판 ‘백조의 호수’… 주인공은 왕자 대신 36세 ‘백수’

    이색적인 ‘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도, 완벽한 지크프리트 왕자도 없다. 흰색 튀튀를 입은 발레리나들의 하얀 발레 군무도 없다. 화려한 왕궁 대신 시멘트 벽돌, 검은 비닐 등 단출한 세트만이 관객을 맞는다. 아일랜드 대표 연출가 겸 안무가인 마이클 키건돌런이 탄생시…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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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백 대사 너무 많고 어려워… 각자 벽 보고 외우죠”

    “독백 대사 너무 많고 어려워… 각자 벽 보고 외우죠”

    대학로 연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연극열전’이 일곱 번째 시즌 첫 작품으로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게리 오언의 최신작 ‘킬롤로지(Killology)’를 선택했다. 4월 26일 국내 초연되는 킬롤로지는 3명의 배우가 독백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독특한 구조다. 온라인 인간…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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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engirl]문화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봄에 빛나는 뮤지컬 4

    [Goldengirl]문화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봄에 빛나는 뮤지컬 4

    뮤지컬 ‘존 도우’ 풍성한 재즈 사운드와 화려한 스윙 댄스 할리우드 거장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가 뮤지컬로 재탄생 했다. 1934년 대공황 이후 뉴욕에서 ‘존 도우’라는 인물이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펼쳐지는 …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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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튜티앙상블 30주년 “원년멤버들이 다시 모인다”

    서울튜티앙상블 30주년 “원년멤버들이 다시 모인다”

    강산이 세 번 변했지만, 이들의 음악은 변하지 않았다. 1988년 실내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피아니스트 이옥희가 창단한 서울튜티앙상블이 3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과 실내악의 저변확대라는 두 개의 묵직한 짐을 양 어깨에 메고 출발한 지 30년이다. 강산이 세 번 변…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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