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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LA 대면 공연 2일차…수시간 전부터 보라색 물결

      약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연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보기 위한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의 열기는 공연 이틀 차에도 뜨겁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오후 7시30분(이하 현지시각, 한국시간 29일 낮 12시30분)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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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식사 대접 대신 함께 요리 해보세요”

      “혹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식사 대접 대신 함께 요리 해보세요”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그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대신 함께 요리를 하세요. 완성된 음식이 아무리 형편없더라도 훨씬 깊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행동과학을 바탕으로 개인, 기업의 영향력 증대와 친밀감 형성 방법을 컨설팅하는 존 리비 인플루언서스 대표(41)는 …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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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적인 황금보검은 왜 신라에서 나왔나

      이국적인 황금보검은 왜 신라에서 나왔나

      1973년 경북 경주시 계림로 14호 무덤에서 발견된 ‘황금보검’은 한눈에 봐도 이국적이다. 금 알갱이들로 테두리를 빼곡히 장식한 칼집 위로 빨간색 석류석이 박혀 더없이 화려하다. 하단에는 타원형 유리 장식을 붙인 흔적이 뚜렷하다. 이것과 비슷한 형태의 보검이 카자흐스탄 보로보예에서도…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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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감 얻는 작곡, 음악활동 질리지 않게 하는 힘이죠”

      “영감 얻는 작곡, 음악활동 질리지 않게 하는 힘이죠”

      피아노의 분산화음 위에 사람 목소리 같은 나직한 비올라의 선율이 흐른다. 가만히 말을 거는 것 같기도, 위안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점차 고조돼 두 현으로 한층 열정적인 호소를 펼친다. 비올리스트 김상진(49·연세대 교수·사진)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다. “작곡을 통해 새로…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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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인지, 불륜인지 혼란 주고싶어요”

      “로맨스인지, 불륜인지 혼란 주고싶어요”

      《“주변에서 ‘이번에 들어가는 드라마는 어떤 작품이냐’고 물으면 전 ‘막장 드라마야∼’라고 말해요.”최근 만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주연 송윤아(48)는 거리낌이 없었다. “막장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좋진 않지만 사실 엄연히 따지면 막장 아닌 드라마가 몇이나 있나요…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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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2년만에 대면공연… LA ‘20만 보랏빛 물결’

      BTS, 2년만에 대면공연… LA ‘20만 보랏빛 물결’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상징인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27일(현지 시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가 시작됐다. BTS의 오프라인 콘서트는 2019년 10월 한국 서울에서 열린 ‘2019…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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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글쓰기는 기적…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내게 글쓰기는 기적…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이번이 마지막 책이 될 것 같습니다.” 27일 동아일보와 만난 김혜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62·사진)는 휠체어에 앉아 조곤조곤 말했다. 다음 달 8일 펴내는 열 번째 신간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포르체)가 자신의 마지막 책이 될 거라는 얘기였다. 그는 “2001년 파킨슨…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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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트로 열풍’에 쇼트패딩 인기 쑥쑥

      ‘뉴트로 열풍’에 쇼트패딩 인기 쑥쑥

      통상 11월 말부터 증가했던 패딩 수요가 올해는 앞당겨졌다. 지난달 중순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면서다.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토어의 지난달 아우터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이 중 패딩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증가율은 141%에 달한다. 패…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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