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면/4월16일]3경기 연속 만루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905.1.jpg)
[오늘의 장면/4월16일]3경기 연속 만루홈런
프로야구 한화가 3경기 연속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LG의 정주현은 1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 2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에스트리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만루홈런을 날렸다. 이에 앞서 한화는 13, 14일 두산과의 안방경기에서…
-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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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3경기 연속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LG의 정주현은 1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 2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에스트리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만루홈런을 날렸다. 이에 앞서 한화는 13, 14일 두산과의 안방경기에서…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9·사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까. 2012 런던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은메달리스트인 샤라포바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어 ‘멜도늄’ 때문에 도핑(약물을 써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행위)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했던 ‘진공청소기’ 김남일(39·사진)이 현역 유니폼을 벗는다. 김남일은 18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2주 일정으로 진행되는 대한축구협회 A급 지도자 1차 강습회에 참가한다. 김남일은 1월 일본 프로축구 J2(2부)리그 교토상가…

멕시코, 피지, 독일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C조에 속한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사진)은 조 추첨 ‘4번 시드’에 속했던 독일을 가장 어려운 상대로 꼽았다. 독일은 지난 5개 올림픽 본선 성적과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성적(대륙별 우승팀만 5점 획득)을 기반으로 선정된 시드…

야구의 재미 중 하나는 기록이다. 그러나 프로야구 35년의 세월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기록도 많다. 프로야구에서 점차 보기 힘들어지는 기록을 정리해 봤다. 괄호 안은 마지막으로 기록을 달성한 시기이다. ○ 데뷔 첫해 20홈런(15년 전) 2001년 당시 신인이었던 한화 김태균이…
![[책의 향기/술∼술 이책]원더풀 라이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70.1.jpg)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림보역’에는 월요일마다 망자들이 등장해 일주일 동안 삶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가장 소중한 추억을 안고 천국으로 가게 된다. 림보역의 면접관 모치즈키는 행복한 순간을 고르지 못하는 와타나베에게 그의 일생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건네준다. 와타나베와 함께 비디오…
![[책의 향기/150자 서평]그들은 살아 돌아왔다: 20세기의 위대한 해난 구조 실화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63.1.jpg)
그들은 살아 돌아왔다: 20세기의 위대한 해난 구조 실화(마이클 터지어스, 케이시 셔먼 지음·에쎄)=1952년 유조선 펜들턴호와 포트 머서호는 대서양에서 눈 폭풍에 휩싸여 두 동강 난다. 거센 파도와 혹독한 추위에도 84명 가운데 71명이 살아올 수 있었던 과정을 꼼꼼하게 담아냈다. …
![[책의 향기]‘오베라는 남자’를 좋아했던 독자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56.1.jpg)
지난해 화제작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두 번째 소설이다. ‘오베’라는 괴팍하면서도 마음 따뜻한 주인공을 만들어낸 소설가답게,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서도 독특한 캐릭터가 두드러진다. 이번엔 일곱 살 여자아이다. 이름은 엘사. 부모가 이혼한 뒤 엄마…
![[책의 향기]인공지능의 물음 “지구상에 인간이 왜 필요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52.1.jpg)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결과가 충격이긴 했나 보다.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신간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외서다. 너무 어렵거나 오래된 책도 보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미덕이 많다. 뇌 과학 전문가인 저자가 지난해 인공지능을 주제로 대중 강연을 한 것을 책으로 엮어서인지…
![[어린이 책]독재자에 빼앗긴 자유, 되찾을 수 있을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43.1.jpg)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건 시간 낭비야. 내 의견이 아닌 모든 의견은 금지한다!”(12쪽) “빨강 노랑 파랑 이런 색들이 뭐가 필요해, 시간 낭비야. 오늘부터 색깔을 금지한다!”(15쪽) 어느 시절, 어느 왕국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힘이 센 독재자가 등장해 모든 걸…
![[새로 나온 책]다 그렇게 산대요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35.1.jpg)
다 그렇게 산대요(정순재 지음·삶과지식)=페이스북 페이지인 ‘좋은 글봇’에서 83만 명이 구독한 ‘힐링 에세이’를 책으로 엮었다. 그림 치료사와 화가가 손잡고 삶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한다. 1만3500원. 디지털 현기증(앤드루 킨 지음·한울)=소셜미디어가 지배하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
![[책의 향기]환자복 입은 의사, 의료현장의 민낯과 마주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27.1.jpg)
경험만큼 처절한 깨달음을 주는 건 없다. 드라마 ‘추노’의 유명한 대사도 있지 않은가. “당해 봐야 아는 거야.” 미국 컬럼비아대 정신과 교수인 저자는 9·11테러로 여동생을 잃은 후 우울증에 빠졌다. 몸이 무너져 내리고 말로 하기 힘든 고통을 겪었다. 처음 느낀 감정은 당혹스러…
![[책의 향기]친구처럼 편안해야 ‘좋은 건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810.1.jpg)
집안 책꽂이를 정리하다 25년 넘게 조금씩 쌓인 건축 관련 책 일부를 다시 들춰 봤다. 처음 읽은 건축 책이 뭐였더라. 고등학생 때. 해외 이미지 자료를 모아 묶은 내부 공간 디자인 잡지였다. 어떤 분야에 대한 배움에 정도(定道)가 있으랴 오기가 나면서도 문득 서글퍼졌다. 대학 졸업 …
대학 시절, 학교 앞 기찻길 옆 외진 곳에 있던 작은 서점이 기억난다. 힘겹게 버티던 그 서점은 결국 문을 닫았고 서점의 ‘죽음’을 애도하는 플래카드가 캠퍼스 곳곳에 걸렸다. 서로 생각을 나누고 교감했던 곳이었기에 작은 서점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졌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펴낸 ‘세계…
![[책의 향기]구세계와 신세계의 운명, 양치기-주술사가 갈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797.1.jpg)
“이 석벽은 너무 견고해서 스페인 정복민들이 해체하기 힘들었을 정도였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성당은 무너졌지만 석벽들은 끄떡없었어요.” 수년 전 페루 쿠스코를 갔을 때 인디오계 현지인은 아르마스 광장의 대성당(La Catedral)과 석벽을 번갈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책의 향기/독자서평]영원히 불가해한 ‘타인의 세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788.1.jpg)
지난 일주일 동안 632편의 독자 서평이 투고됐습니다. 이 중 한 편을 선정해 싣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인생을 리셋하고 싶어 한다. 이번 생은 글렀어, 답은 환생이야, 그런 식의 자조도 이 ‘헬조선’에서는 흔하다. 하지만 다음 생이 반드시 더 ‘나으리라’는 순진한 믿음은 어디서 오는…
![[책의 향기]사생활 감시 vs 사회적 이익 빅데이터의 두 얼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772.1.jpg)
주문형 비디오(VOD)로 영화를 보면 인터넷TV(IPTV)는 좋아할 만한 다른 영화를 추천해준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읽으면 관심을 가질 만한 다른 기사 목록이 함께 뜬다. 새 스마트폰을 산 뒤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만 하면 연락처 일정 메모 등을 모두 복원해준다. 편리한 세상이다. …
![[토요일에 만난 사람]“태극권 닮은 인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네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758.1.jpg)
무협 영화에서는 종종 혈기 넘치는 젊은 무술인이 주름지고 백발이 성성한 노인을 넘어뜨리지 못해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고는 한다. 젊은이는 땀을 뻘뻘 흘릴 뿐 자신보다 힘이 약해 보이는 노인을 쉽게 제압하지 못한다. 어찌 된 일일까. 이런 질문을 받자 이찬 사단법인 대한태극권협회 명…
![[토요경제]‘주식시장의 꽃’ 애널리스트 왜 찬밥신세 됐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6/77614732.1.jpg)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뜨거운 설전(舌戰)이 벌어졌다. 교보증권 애널리스트 A 씨가 투자분석 보고서를 통해 “면세점 사업이 실적으로 실현되기까지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하나투어 목표주가를 2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대폭 낮추고, 투자 의견을 한 단계 내린…

그 많던 선거 현수막은 다 어디로 갔을까. 뜨거웠던 총선 열기만큼이나 사흘 전까지 도로변에는 선거 홍보 현수막이 가득했지만 15일 거리에서는 현수막이 자취를 감췄다. 지역구 후보자들의 당락처럼 현수막의 운명도 제각각이었다. 동아일보는 14, 15일 사라진 현수막 뒤를 따라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