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세 의원들 지역구 예산 폭탄...청와대는 28억 원 삭감
‘강원 양구∼원통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충남 천안 직산∼부성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경북 포항∼안동 1-1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전남 함평∼해보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4일 동아일보가 분석한 ‘예산이 증액된 선심성 사업 314개’ 중에는 유독 5억 원 안팎의 소규모 사…
- 2016-12-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강원 양구∼원통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충남 천안 직산∼부성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경북 포항∼안동 1-1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전남 함평∼해보 일반국도 건설 5억 원.’ 4일 동아일보가 분석한 ‘예산이 증액된 선심성 사업 314개’ 중에는 유독 5억 원 안팎의 소규모 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대만이 단교한 1979년 이후 미국 정상 신분으로는 37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 총통과 전화 통화를 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전제로 한 미중 관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부담률이 사상 처음 2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부담률은 한 해 동안 국민이 부담한 세금(국세, 지방세)과 사회보장비(국민연금, 건강·고용보험료)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경기 불황에도 세금, 연금 등에 대한 부담이 늘고 있다는 뜻…
국회가 3일 새벽에 400조5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막판 비공개 심사를 통해 지역구 관련 선심성 예산을 대거 끼워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여론의 관심이 쏠려 있는 사이 여야가 정부 예산을 나눠 먹기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의 열쇠를 쥔 새누리당 비주류가 4일 다시 야권이 주도하는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기로 태도를 바꿨다. 전날 전국적으로 주최 측 추산 232만 명(경찰 측 추산 42만 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 촛불집회가 열리자 비주류가 ‘촛불 민심 수용’으로 선회한 셈이…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치핵(치질), 제왕절개 수술이었다. 또 과잉진료 논란 속에 갑상샘(선) 수술 건수가 대폭 줄었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주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총 149만1392명(수술 건수…
“무엇보다도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할린에 강제 동원됐던 조선인 노동자가 고향에 쓴 편지다. 허광무 ‘강제동원&평화연구회’ 연구위원은 3일 한일민족문제학회 학술대회의 ‘사할린 경찰기록과 일본지역 조선인 노무자’ 발표문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의 절절한 사연을 소개했다. 편지…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키가 점차 작아졌다는 연구가 나왔다. 조영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3일 한일민족문제학회가 연 학술대회 ‘사할린 한인기록물을 통해 본 일제하 재외한인사회’에서 일제강점기 사할린에 강제 징용된 노동자를 포함해 20∼40세 조선인 남성 2100여 명의 키를 출생 연도…
인천문화재단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4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 반 남구 경인로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시민들이 8주간 배운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희곡 연기자로 변신한 시민들은 교육연극 전도사인 박은희 전 인천시립극단 예술감독으로부터…

서울시는 9일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으로 이뤄진 ‘여의 아이스파크’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링크 1800m²와 눈썰매장 800m², 눈놀이터 500m² 등 총 3800m² 규모다. 9일 개장식 때 크리스마스 나눔 트리 만들기, 브라질 음악 공연, 싱크로나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 북부 구간의 통행료를 최대 2184원까지 내리는 방안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외곽순환도로 북부 민자구간의 통행료 인하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외곽순환도로는 서울 외곽을 원형으로 둘러…
2020년 경기 안산시에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한 해양안전체험관이 문을 연다. 경기도는 해양사고 때 생존법 등을 배울 수 있는 해양안전체험관을 안산시에 건립하기 위해 조만간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인천과 안산시, 전남 진도…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 웨이’가 울려 퍼졌다. 현악기 및 타악기 연주자 13명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김상돈 이사(45)의 지휘에 맞춰 트럼펫과 트롬본 등을 연주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연주자들의 모습은 다른 오케스트라와 조금 달랐…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의 전화 통화에서 드러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도발적 외교 스타일은 향후 국제사회에 커다란 불확실성을 예고하고 있다. 장바오후이(張泊匯) 홍콩 링난(嶺南)대 정치학 교수는 3일 CNN 방송에 기고문을 내고 “앞으로도 그의 충동적 행동과 발언이 의도하지…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생면부지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정치적 승부수를 띄운 것은 중국 정부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실상의 모험으로 평가된다. 향후 중국의 대응 여하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돼 ‘외교적 쿠데타’를 감행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
“트럼프가 대선 캠페인 때처럼 미묘한 외교 문제에도 기존 질서를 깨는 수(手)를 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일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통화를 하면서 1979년 지미 카터 행정부 때부터 지켜오던 ‘하나의 중국’ 원칙을 뒤흔들자 CNN은 이같이 분석했다. 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설이 길기로 유명하다. 질의응답을 하다가 4시간을 넘긴 적도 있다. 대통령의 긴 연설은 17년 동안 늘 곁에 있어 온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의 눈꺼풀도 버티기 힘들게 만든다. 워싱턴포스트(WP)는 2일 메드베데프 총리가 전날 크렘린 궁에서 …
나라 안에서는 ‘혁명의 아버지’, 밖에서는 ‘독재자’로 불리며 상반된 평가를 받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4일 영면에 들어갔다. AP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경 피델의 유골은 쿠바 제2의 도시이며 ‘혁명의 도시’로 불리는 산티아고데쿠바의 산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장관과 상무장관에 이어 대통령의 경제교사 격인 경제자문단 대표에도 월가 인물을 발탁했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는 경제자문단인 ‘대통령전략정책포럼’ 위원장에 세계 최대 사모(私募)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의 창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유세 때 “멕시코와 중국에 빼앗긴 제조업 일자리를 되찾아 오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략은 ‘러스트벨트’(미 중부의 낙후된 공업지대)에 사는 민주당 성향의 백인 노동자 표심을 트럼프 쪽으로 돌려놓으면서 선거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트럼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