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주말] 다시, 시로 숨쉬고 싶은 그대에게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2/80408816.3.jpg)
[책 읽는 주말] 다시, 시로 숨쉬고 싶은 그대에게 外
● 다시, 시로 숨쉬고 싶은 그대에게 (김기택 저 ㅣ 다산책방) 1989년 한국일보로 등단해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검’, ‘갈라진다 갈라진다’ 등의 시집으로 세상의 소외된 모든 것들의 목소리와 풍경에 주목해온 김기택 시인이 펴낸 첫 산문집이…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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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로 숨쉬고 싶은 그대에게 (김기택 저 ㅣ 다산책방) 1989년 한국일보로 등단해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검’, ‘갈라진다 갈라진다’ 등의 시집으로 세상의 소외된 모든 것들의 목소리와 풍경에 주목해온 김기택 시인이 펴낸 첫 산문집이…
![[양형모의 아이러브 스테이지] 윤정인 “윤석화 선생님 데뷔 40주년 선물이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2/80408802.3.jpg)
■ 연극 ‘마스터클래스’ 윤 정 인 수백 회 오페라 무대 오른 성악가…샤론 역으로 연극 첫 무대 잡지 ‘객석’ 객원기자 시절 윤석화와 인연으로 동반출연 결심 “정말 오랜 만이세요.” 그랬다. 세어 보니 7년 만이다. 7년 전 윤정인(35)은 한창 샛별처럼 솟아오르던 한국 오페라계…

■ 가을에 볼만한 음식영화 가을에 대한 많은 수식어 중 빠지지 않는 것은 먹거리가 풍성해지고 더불어 식욕도 왕성해지는 식도락의 시즌이라는 것이다. 식도락을 즐기는 데는 직접 음식을 마주하는 것도 있지만, 선선한 가을 밤, 음식과 삶을 테마로 삼은 영화로 ‘눈요기’하는 것도 나쁘지 …
![[스포츠동아 오늘의 운세] 2016년 9월 23일 금요일 (음력 8월 23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2/80408740.4.jpg)
■ 박경호의 운수 좋은 날 ● 재운코너 금주의 로또 행운번호: 2,4,7,9,(5,0) 금일복권, 주식, 부동산매입 행운의 띠: 소,뱀,닭(토요일:호랑이,말,개) 금일 주식, 부동산 매도 행운의 띠: 호랑이,말,개(토요일:토끼,양,돼지) 도원역리학회 도원…

결국 야구단은 구단주의 정원(garden)일지 모른다. 구단주의 뜻이 있어야 자본을 투입하고, 토지를 마련해 터를 일굴 수 있다. 그곳에 어떤 나무와 꽃을 심어야 아름다울 수 있을지 심미안을 갖춘 정원사를 고르는 것도 구단주의 안목이다. 지금 KBO리그란 농장에서 두산은 가장 아름다운…

두산의 마지막 구원군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한 이용찬(27)과 이원석(30)이 22일 1군 무대에 합류했다. 두산은 이미 둘의 자리를 위해 전날 강동연과 정진철을 2군으로 내려 보냈다. 이용찬과 이원석을 맞이할 준비는 끝난 상태. 남은 문제는 둘을 어떻게 효과…

두산 베어스가 2016년 정규시즌 우승을 해냈다. 1995시즌 이후 21년만의 한국시리즈 직행이다. 두산은 136경기 만에 1위를 결정지었는데, 2위 NC에 10경기 이상 앞서는 압도적인 레이스를 보여줬다. 두산은 22일 kt를 잠실에서 격파하고 홈팬들 앞에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

두산이 21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22일 잠실구장. 오랜 기다림만큼이나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한 선수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엔 기쁨과 감동이 묻어있었다. 우승을 이끈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주장 김재호와 막강한 선발진을 이룬 더스틴 니퍼트~장원준~유희관 그리고 이날 역전 결승홈런을…

두산의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은 21년에 걸친 장편 드라마였다. 전신 OB 시절인 1982년 원년에 이어 1995년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던 두산. 그러나 이후부턴 도전과 실패의 역사가 반복됐다. 1995년 부임 첫해에 정상을 차지한 김인식 감독은 이듬해 꼴찌로 추락하며 우승 분위기를…

두산 김태형 감독은 “우승팀이 그 이상 무슨 목표가 있겠나?”라는 말을 줄곧 했다. 한국시리즈 2연패 외에 두산이 오를 수 있는 산은 더 이상 없다는 의미다. 그 길목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두산은 정복 일보직전이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이 걸린 정규시즌 우승은 시간문제다. 21…
![[베이스볼 피플] LG 박용택의 열정 “걸을 수만 있으면 야구해야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3/80409659.3.jpg)
LG 박용택(37)은 올해 15년차 베테랑이지만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21일까지 130경기)를 뛰었다.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타석(549타석)에 들어섰다. 스스로는 “(지명타자여서) 하루에 몇 타석 들어가는 건데 힘들 게 뭐 있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

통산 기록은 은퇴하는 순간이 마지막이다. 반면 시즌 최다 혹은 연속기록은 또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른다. 그래서 더 달성하기 어렵고 쉽게 깨지지 않는다. 삼성 박한이(37)는 2001년 대학을 졸업하고는 고교 3학년 때(1997년) 이미 지명 받은 삼성에 입단했다. 그 해 삼성 사령탑…

“이제 첫 걸음마입니다.” 20홈런-20도루. 누구나 꿈꾸는 ‘호타준족의 상징’. 그것을 프로 데뷔 3년째의 21세 선수가 해냈다. 그런데 그의 입에서 “20-20은 목표달성이 아니라 첫 걸음마”라니, 그는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는 것일까. 넥센 김하성은 20일 광주 KIA전에서 …
![[런다운] 한화 로사리오, ‘빨간 의자’와 결별한 사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3/80409758.3.jpg)
한화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27)는 올 시즌 내내 빨간 의자 하나를 들고 다녔다. 홈경기뿐만 아니라 원정경기 때도 마찬가지다. 등받이조차 없어 불편해 보이지만, 로사리오에겐 무척 소중한 친구(?)였다. 한글로 이름까지 써놓았을 정도다. 학창시절인 14~15세 때 의자를 활용한 훈련…
![[횡설수설/송평인]브랜젤리나에서 앤젤리나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3/80411511.1.jpg)
할리우드의 미녀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63년 미남 배우 리처드 버턴과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찍다 사랑에 빠져 각자 배우자를 버리고 결혼하는 바람에 교황청에서 야단까지 맞았다. 오늘날 그들에 버금가는 완벽한 미남 배우와 미녀 배우의 만남은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브래드 피트…
![[허문명의 프리킥]국가안보에 투영된 근거 없는 낙관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9/23/80411508.1.jpg)
역사를 돌이켜보면 한민족의 쇠락은 임진왜란 때부터 가속도가 붙었던 것 같다. 중국과 일본이 내전 상태에 있을 땐 발 뻗고 살 수 있었지만 두 나라가 통일국가로 발흥할 땐 어김없이 국난의 위기를 피해 나가지 못했다. 명나라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면서 국제정세가 바뀌자 위기…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대추 한 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3/80411504.1.jpg)
대추 한 알 ― 장석주(1955∼ )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 있어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혼자서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
![[광화문에서/이상훈]안 하느니만 못했던 정부 조직개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9/23/80411499.1.jpg)
“이번 정부 조직개편은 국민 안전과 경제 부흥이라는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2013년 1월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개편 취지를 소개했다. 당시 인수위가 발표한 정부 조직안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를 신설…
![[동아광장/조장옥]이런 나라가 선진국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9/23/80411494.1.jpg)
은퇴하면 내려가 살 요량으로 경북 경주에 거처를 마련한 지가 꽤 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덕이 많지만 인구 25만 명가량의 중소도시 가운데 경주만큼 인프라를 갖춘 도시가 많지 않으리라. 서울에 직장이…
![[윤희웅의 SNS 민심]지진 공포, 북핵 실험보다 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3/80411484.1.jpg)
심한 진동에 얼마나 놀랐을까.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였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북핵 실험과 지진을 검색량 추이로 비교해 보았다. 북핵 실험과 사드는 지진에 비할 바가 되지 못했다. 현격한 차이가 났다. ‘지진’ 검색량 최대치를 100으로 놓았을 때, ‘사드’와 ‘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