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예산 요구액 398兆… 증가폭 역대 최저
정부 부처들이 내년에 쓰겠다고 요청한 예산 총액이 400조 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예산보다 불과 3.0% 많은 것으로 역대 최저 수준의 증가율이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정부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긴축 예산안’이 짜일 것으로 보인다. …
-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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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들이 내년에 쓰겠다고 요청한 예산 총액이 400조 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예산보다 불과 3.0% 많은 것으로 역대 최저 수준의 증가율이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정부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긴축 예산안’이 짜일 것으로 보인다. …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반 총장은 한국갤럽 조사에선 처음으로 여론조사 후보군에 포함됐다. 반 총장이 포함된 영향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7∼9일 성인 10…
정세균 국회의장이 10일 취임 일성으로 국회선진화법 개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20대 국회에서 처지가 바뀐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다. 정 의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19대 국회) 4년 동안 선진화법을 시행해 봤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개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의원들 간에 입장을 잘 나누고 (상임위원장 자리를) 양보해 좋은 출발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렸으면 좋겠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0일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워크숍을 시작하며 이렇게 요청했다. 20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처음으로 열린 ‘정책’ 워크숍이었지만…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이 정세균 국회의장 취임 다음 날인 10일 국회를 찾았다. 이 실장은 김재원 신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과 함께 여야 3당 지도부를 잇달아 만나 협치를 강조했다. 야당 지도부와의 만남에선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실장은 이날 여야 3당 가운데 제1당인 …

비례대표 선거 비용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의 파장이 커지면서 국민의당이 ‘강온’ 투 트랙 전략으로 대응에 나섰다. 10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공식 사과와 달리 박지원 원내대표는 검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하게 압박했다. ○ 강온 투 트랙 대응 전략 전날 “사실이 아닌 것으…
![[토요판 커버스토리]‘馬七人三’… 몸값 100억 자랑하는 명마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11/78603722.1.jpg)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승마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김동선은 17세인 암갈색 스웨덴 웜블러드(Swedish Warmblood) 종의 말을 타고 출전할 예정이다. 승마는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인간과 동물이 함께 출전하는 종목이다…
한순간의 실수로 메달 색이 바뀌는 사격에서는 선수의 집중력 및 장비와 선수의 궁합이 중요하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50m 권총 부문 2연패를 달성한 ‘사격 황제’ 진종오(37·kt)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의 …
10일 오전 8시경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쇼핑센터 빌딩에 검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치자 직원들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롯데그룹 관계자 A 씨는 “호텔롯데 상장, 면세점 허가권 취득 등 굵직한 일들을 앞둔 마당에 회장님 자택까지 압수수색한다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털어…
![[단독]그룹 차원 증거인멸 포착한 檢 “더 늦출수 없다” 칼 빼들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11/78605011.1.jpg)
검찰이 10일 200여 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해 롯데그룹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한 것은 더 이상 수사 착수를 늦추다가는 기업 수사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올해 초부터 롯데 일가 및 계열사의 비자금 조성을 통한 횡령 및 배임, 제2롯데월드 관련 로비 …
최수종은 탈북 미녀들과 함께 지하철을 탄 후 남한 지하철과 북한 지하철(개성)의 차이를 비교한다. 김일중은 ‘남한에서 가장 먹어 보고 싶은 음식이 떡볶이였다’는 탈북 미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만의 비법으로 특제 떡볶이를 만든다.
프로파일러에서 방송인을 거쳐 정계에 진출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실은 오후 6시 이후 전화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탐욕 때문에 사상자를 낸 기업을 엄벌하는 ‘기업살인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정치철학을 들어본다.
현대상선이 4개월에 걸친 선주(船主)들과의 협상 끝에 용선료를 21%가량 깎는 데 성공했다. 사채권 채무조정에 이어 용선료 재조정이라는 핵심 과제까지 해결함에 따라 현대상선은 벼랑 끝에서 살아나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0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현대상…

정부가 10일 사상 처음으로 한강 하구 중립수역에 ‘민정경찰(MP)’을 투입하는 등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겨냥해 칼을 빼들었다. 유엔군사령부가 관할하는 한강 하구 중립수역은 육상의 비무장지대(DMZ)처럼 남북한 군사력이 첨예하게 대치하는 지역이다. 우리 군의 중국 어선 단속 활동에…
공기 오염이 폐와 심장은 물론이고 뇌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공대 ‘뇌중풍 응용신경과학연구원’ 밸러리 페이긴 국장이 1990년부터 2013년까지 188개국의 뇌중풍(뇌졸중) 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뇌중풍 위험에 실외 대기오염은 17%…

40여 년 뒤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한국의 조기 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1위가 될 것이라는 암울한 경고가 나왔다. 대기오염과 관련된 경제적 손실도 한국이...
![[토요판 커버스토리]보다 스펙터클하게 올림픽 장비도 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10/78603540.1.jpg)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이 국민의당 선거비용 리베이트 수수 및 허위 회계보고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직자 A 씨가 이 과정을 주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국민의당 주변 인사들과 선관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당초 당 실무진은 비례대표 홍보비로 17억 원을 제시한 T업…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 일가가 대규모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와 정황을 포착하고 10일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함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현재 의심하는 롯데그룹의 횡령 및 배임 규모는 수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는 ‘제2롯데월드’ 건설과 인허가 과…

미국 정부가 유엔군사령부 관할인 한강 하구 중립수역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철수시키라고 중국 정부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군 고위 소식통은 이날 “지난달 말 유엔사는 중국 어선을 정전협정을 위반한 ‘무단진입 선박’으로 규정하고 미 정부에 이를 통보했다”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