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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콕 천재’ 17세 안세영, 세계최고 신인

      ‘셔틀콕 천재’ 17세 안세영, 세계최고 신인

      ‘셔틀콕 천재’ 안세영(17·광주체고·사진)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인상을 받았다. 10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2008년 제정된 BWF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돼 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평생 한 번뿐인 영광을 안았다. 안세영…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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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에 가렸지만, 수아레스 ‘뒤꿈치 골’도 화제

      SON에 가렸지만, 수아레스 ‘뒤꿈치 골’도 화제

      ‘손흥민과 루이스 수아레스, 누구의 골이 더 멋진가요?’ 최근 스위스 매체 ‘블루윈’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8일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73m를 질주하며 상대 선수 8명을 제치고 터뜨린 골과, 같은 날 FC바르셀로나의 루이…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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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러운 동국인대상’ 김진문 회장

      ‘자랑스러운 동국인대상’ 김진문 회장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박대신)는 9일 ‘올해를 빛낸 2019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사진)을 선정했다.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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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조직제도팀장 손선영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여준성 ◇LG아트센터 △대표 심우섭 ◇소년한국일보 △호남제주취재본부장 신홍관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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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김수일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진희 씨 부친상 外

      ◇김수일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진희 씨(재미) 진아 씨 부친상·추지훈 씨(재미) 지석호 서울대 교수 장인상=1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20분 02-2227-7580 ◇신병권 씨 별세·용남 전 우리은행 지점장 경렬 SBS 미디어홀딩스 대표 경수 지속성장연구소 …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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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부시 손자 “연방하원선거 출마”… 조부와 반목했던 트럼프 지지 눈길

      조지 부시 손자 “연방하원선거 출마”… 조부와 반목했던 트럼프 지지 눈길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1924∼2018)의 손자인 피어스 부시(33·사진)가 “2020년 텍사스주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9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출마를 선언하며 조부와 반목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해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고…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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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윈, 이번엔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깜짝 데뷔

      마윈, 이번엔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깜짝 데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馬雲·55) 전 회장이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깜짝 데뷔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윈은 8일 허베이성 랑팡시에서 열린 중국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막바지 무렵 무대에 올라 지휘자로부터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그가 무대로 오르는 동안 웅…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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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란드 빙하, 20년새 7배 빨리 녹아”

      2010년대에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빙하가 1990년대에 비해 7배 빨리 녹고 있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수로 2100년에 최대 4억 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과 영국 리즈대 등 50개 연구기관 96…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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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열이도~ 오고, 종범이도~ 오고”

      “동열이도~ 오고, 종범이도~ 오고”

      ‘(선)동열이도∼ 오고, (이)종범이도∼ 오고.’ 1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한국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전설적인 스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시리즈 최다인 10회 우승에 빛나는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의 팔순 잔치를 빛내기 위해서였다. 음력 1940년 3월 1…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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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기술 진흥 유공자 시상식

      보건복지부는 10일 ‘2019년 보건의료기술 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대 치대 정필훈 교수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41명에게 시상했다. 이들은 보건의료 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보건산업 육성 및 진흥에 이바지했다.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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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성환 화백에 금관문화훈장

      故 김성환 화백에 금관문화훈장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 ‘고바우 영감’을 그린 고 김성환 화백(사진)에게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김 화백이 한국의 정치,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통해 만화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후배 작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훈장 수여 배경을 밝혔다. 올해 9월 …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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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범 나타나도 재심으로 뒤집기 어려워… 억울한 사법피해 없어야”[논설위원 파워 인터뷰]

      “진범 나타나도 재심으로 뒤집기 어려워… 억울한 사법피해 없어야”[논설위원 파워 인터뷰]

      《이춘재가 화성 8차 사건을 자신이 저지른 것이라고 자백해 이미 이 사건의 범인으로 20년을 복역한 윤모 씨가 재심을 청구했다. 결과가 뒤집혀 억울한 옥살이의 한이 풀릴까. 민주화운동이나 시국 사건 관련자가 시대가 바뀌어 재심으로 무죄를 선고받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 형사 사건에서는 억…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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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앞 눈물 호소 21일만에… 민식이법 국회 통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이른바 ‘민식이법’(도로교통법,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0일 국회를 통과했다. 고 김민식 군의 부모가 지난달 19일 ‘국민이 묻는다―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첫 질문자로 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눈물로 법안 통과를 호소한 지 21일 …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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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는 넓고 아직 할일 많은데…”

      “세계는 넓고 아직 할일 많은데…”

      “서른세 살에 회장님을 만나 정말 세계는 넓고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점은 다음 세대에서도 존경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배순훈 전 대우전자 회장·76) “1975년 은행에 취직했는데 김우중 회장이 함께 일하자고 찾아왔습니다. 나보다 후배였지만 이분이라면 열심히 일할 …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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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北 ICBM거점 산음동 밀착감시

      북한의 동창리 발사장 로켓 엔진 시험 이후 북-미 간 거친 언사를 앞세운 대치가 격화되는 가운데 한미 정보당국이 평양 외곽에 있는 산음동 미사일연구단지에 대한 집중 감시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 위협에 맞서 2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청하고 나…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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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한국당 반대속 예산안 강행처리

      與, 한국당 반대속 예산안 강행처리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등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 및 대안신당) 협의체’가 마련한 512조3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자유한국당의 항의 속에서 표결 처리했다. 한국당은 “정체불명 야합세력의 혈세 도둑질”이라고 격렬히 항의하며 홍남기…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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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지부지된 뒷좌석 안전띠 착용[내 생각은/노청한]

      택시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뒷좌석 안전띠 매기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 시행, 두 달의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한 달간 이뤄진 경찰의 특별 단속은 뒷좌석 안전띠 매기 분위기를 잡는 데 일조했으나 그뿐이었다. 손자를 돌봐야 하는 이유로 가…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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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 댓글에 대한 처벌 강화 필요[내 생각은/편민영]

      한 가수가 자택에서 스스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면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 배후에는 악플이 있다. 인신공격, 헛소문 퍼뜨리기 등 별의별 이유와 방식으로 달리고 그 대상은 성별, 나이 불문이다. 일부 사람은 악플도 표현의 자유라 말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인간으로서 가장 우선으로…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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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보다 먼저 개발하라” 가보지 않은 길에서 이룬 ‘반도체 독립’

      “日보다 먼저 개발하라” 가보지 않은 길에서 이룬 ‘반도체 독립’

      “일본보다 먼저 개발하라.” 1990년 4월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장(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에게 특명이 떨어졌다. 도시바, 히타치 등 일본 기업들은 당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주름잡고 있었다. 삼성전자는 한 번도 일본을 앞선 적이 없었다. 권 부장이 개발팀을 막 꾸리기…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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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에 무관심한 정부[내 생각은/김지연]

      올해 첫째 아이를 출산해 육아휴직을 신청해서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어 아쉽다. 우리 가정은 맞벌이 부부인데 외벌이가 되면서 매달 나가는 전세자금 대출 상환이라는 금전적인 어려움과 독박육아라는 물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구할 수도 없는…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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