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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연금 받는 돈’ 1%P 차 못 좁히는 與野… 무책임 정치 흑역사 될 것

      [사설]‘연금 받는 돈’ 1%P 차 못 좁히는 與野… 무책임 정치 흑역사 될 것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개혁안 중 ‘받는 돈’을 뜻하는 소득대체율에서 의견 차이 단 1%포인트를 좁히지 못해 대립하고 있다. 양당 대표가 참가한 지난주 여야정 4자 국정협의회에서도 이 쟁점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번 주 실무협의에서 합의를 시도한다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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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野, 반도체법은 후퇴 노란봉투법은 재발의… ‘성장 우선’ 맞나

      [사설]野, 반도체법은 후퇴 노란봉투법은 재발의… ‘성장 우선’ 맞나

      더불어민주당이 불법 파업 조장 우려가 있는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최근 재발의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두 차례 폐기된 데다 경제계가 반발하는 대표적인 법안을 다시 밀어붙이기로 한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일 ‘중도보수’, ‘성장 우선’을 외치고 있지만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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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의대 신입생에 휴학 동참 압박… 부당한 집단행동 멈춰야

      [사설]의대 신입생에 휴학 동참 압박… 부당한 집단행동 멈춰야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들이 선배 의대생들의 노골적인 ‘동맹 휴학’ 동참 압박에 수업 참여를 고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의대 학칙상 예과 1학년생은 휴학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입생은 수업 거부로 유급 등 불이익을 당할 우려가 크다. 그런데도 폐쇄적인 의대 문화 탓에 집단행동을 거부…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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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햄버거집서 ‘내란’ 모의하는 나라, ‘5천조 기업’ 창업하는 나라

      [천광암 칼럼]햄버거집서 ‘내란’ 모의하는 나라, ‘5천조 기업’ 창업하는 나라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의 21일 현재 시가총액은 약 4736조 원이다. 올해 우리나라 총예산의 7배에 이르는 금액이다. 요즘 반도체 주식이 약세인데도 이 정도다. 엔비디아는 본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있는데, ‘발상지’도 멀지 않다. 자동차로 15∼2…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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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택동]쏟아진 軍 일선 지휘관들의 증언

      [횡설수설/장택동]쏟아진 軍 일선 지휘관들의 증언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표결을 막고 정치인들을 체포하려 했는지는 탄핵심판의 최대 쟁점이다.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의원 아닌 요원을 끌어내라 한 것”, “체포가 아니라 동향 파악”이라며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현장에 출…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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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 초대석]“尹 대통령 탄핵 심판 수용 안하면 분열과 갈등 증폭될 것”

      [월요 초대석]“尹 대통령 탄핵 심판 수용 안하면 분열과 갈등 증폭될 것”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25일을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종 변론기일로 지정하면서 큰 변수가 없는 한 다음 달 중순 탄핵 심판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 이후 석 달여 만에 사법적 판단…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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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유성열]‘明 게이트’ 뒤늦게 이송한 檢… 디올백 수사와는 달라야 한다

      [광화문에서/유성열]‘明 게이트’ 뒤늦게 이송한 檢… 디올백 수사와는 달라야 한다

      동아일보 취재팀이 명태균 씨를 처음 만난 건 지난해 10월 5월 경남 창원에서였다. 3시간 30분의 인터뷰에서 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서울 서초동 자택을 셀 수 없이 방문해 각종 정치적 조언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명 씨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결정적인 폭…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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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김철중]한국이 외면했던 ‘메이드 인 차이나’의 변신

      [특파원 칼럼/김철중]한국이 외면했던 ‘메이드 인 차이나’의 변신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니라 ‘메이드 인 코리아’라 그래요.” 지난해 말 잠시 들른 서울 명동에서 한 상인이 여행가방 가격이 비싸다며 돌아서려는 외국인 손님을 붙잡기 위해 이런 말을 하는 모습을 봤다. 의역하면 ‘한국산이 중국산 제품보다 비싸지만 질은 더 좋다’는 뜻일 것이다.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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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을 부르는 한 방울

      [고양이 눈]봄을 부르는 한 방울

      지붕 처마에 매달린 고드름이 햇볕에 한 방울씩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막바지 강추위도 뚫고 곧 봄이 올 것이라는 듯.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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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연령 향해 자율주행하는 ‘TDF’[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은퇴 연령 향해 자율주행하는 ‘TDF’[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타깃데이트펀드(TDF) 가입자들 중에서 “만기가 다 돼 가는데 적립금을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묻는 분들이 많다. TDF의 목표 시점을 예적금 만기와 동일한 것으로 잘못 알고 하는 질문이다. 예적금 가입자는 만기 도래 시 원금, 이자를 함께 수령하지만 TDF의 목표 시점 개념은 조금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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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안에서 가득 터지는 풍미, ‘3대 진미’ 캐비아[정기범의 본 아페티]

      입안에서 가득 터지는 풍미, ‘3대 진미’ 캐비아[정기범의 본 아페티]

      프랑스 파리의 한 캐비아 전문 부티크에 들렀던 지인이 평소에 꿈꿨다는 캐비아 한 통을 사와 같이 먹자 해서 샤블리 화이트 와인 한 병을 내놓고 함께 즐겼다. 캐비아는 러시아 황실의 식탁 문화였는데, 러시아의 페트로시안 형제가 1920년대 이후 프랑스에 처음 소개했다. 이후 프랑스의 피…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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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자 맞는 부둣가, 출장객 받는 호텔… 위치가 의미 결정한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이민자 맞는 부둣가, 출장객 받는 호텔… 위치가 의미 결정한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어린 시절 본 영화 ‘혹성탈출’(1968년)의 결말을 잊을 수 없다. 먼 미래의 어느 날 주인공 일행을 태운 우주선이 이름 모를 행성에 불시착한다. 주인공 일행은 행성을 탐사하다 곧 말을 타고 총을 쏘는 원숭이 무리에게 붙잡히게 된다. 알고 보니 이 행성은 원숭이들이 지배하는 곳이었…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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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거래 입문기[2030세상/김지영]

      중고 거래 입문기[2030세상/김지영]

      출산을 앞두고 새 식구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연휴, 나들이 대신 벼르고 벼르던 짐 정리에 나섰다. 결혼 후 두 번의 이사를 거쳐 정착한 세 번째 집이다. 이사 때마다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10년의 세간살이가 여전히 빼곡하다. 그동안 나는 중고 판매를 해본 적이 없다. 필요한 물…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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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빗의 순혈주의와 ‘입 닥쳐, 말포이’[내가 만난 명문장/박진호]

      호빗의 순혈주의와 ‘입 닥쳐, 말포이’[내가 만난 명문장/박진호]

      “입 닥쳐, 말포이” ―J K 롤링 ‘해리포터’ 시리즈 중해리포터의 이 대사가 떠오른 건 영화 ‘호빗’의 두 번째 편을 보던 때다. 난쟁이들과 호빗으로 이뤄진 원정대가 용 스마우그의 동굴로 향하고 있었고, ‘왕의 직계 혈통’ 소린의 멍청한 결정을 군말 없이 따르며 충성을 다짐하는 난쟁…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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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친명 10명, 4차례 폐기됐던 ‘김건희 특검법’ 상설특검으로 재발의

      [단독]친명 10명, 4차례 폐기됐던 ‘김건희 특검법’ 상설특검으로 재발의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강경파 의원들이 지금까지 4차례 폐기됐던 ‘김건희 특검’을 상설 특검으로 다시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등을 다시 수면 위로 띄워 공세를 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23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장경태 의…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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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질 체력’에서 ‘걸크러시’, 태권도 오혜리 “내가 독사가 된 까닭은…”[이헌재의 인생홈런]

      ‘저질 체력’에서 ‘걸크러시’, 태권도 오혜리 “내가 독사가 된 까닭은…”[이헌재의 인생홈런]

      오혜리 한국체육대 교수(37)는 늦게 핀 꽃이었다.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20대 초중반까지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했다. 모든 아마추어 선수들의 꿈이라는 올림픽 무대도 20대 후반이 돼서야 처음 밟았다. 스무 살이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황경선…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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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서 눈 마주치면 ‘저 사람도…’ 피해자는 두렵다[N번방 너머의 이야기]

      길에서 눈 마주치면 ‘저 사람도…’ 피해자는 두렵다[N번방 너머의 이야기]

      이른바 ‘N번방 사건’부터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목사방 사건’까지. 디지털 성범죄는 사건의 이름만 달라졌을 뿐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국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7배 증가했고 그중 10대 피해자는 무려 20배나 늘었습니다.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들은 흔히 …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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