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날짜선택
    • [10년후의 성장엔진을 찾아라]<3>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생명과학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동남쪽으로 85km 떨어진 바헤닝언 시. 인구 3만6000명의 소도시이지만 세계 최대의 식품산업 클러스터인 ‘푸드밸리’가 자리 잡고 있다. 푸드밸리에는 유럽 최고의 농업대학으로 꼽히는 바헤닝언대 및 연구센터(UR), 식품회사 70여 개, 식품

      • 2011-01-07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의 스마트시티를 가다]<5·끝> 미래기술 총집합, 21세기형 도시 송도

      지난해 12월 28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21.38km)인 인천대교를 20분쯤 달렸을까. 멀리 고층건물이 점점 가까워졌다. 언뜻 홍콩의 마천루를 연상케 한 이곳은 송도국제도시다. 입구의 화려한 모습에 잔뜩 기대를 하고 도시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 안은 썰렁했다. 눈 쌓

      • 2011-01-06
      • 좋아요
      • 코멘트
    • [10년후의 성장엔진을 찾아라]<2>브라질 미래 이끄는 자원개발 기업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안의 대서양 상공. 기자를 태운 헬리콥터는 망망대해 115km를 날아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해상 종합원유 생산기지인 P-52 광구에 도착했다. 한국 취재진에게는 처음 공개된 P-52는 브라질 국영 석유에너

      • 2011-01-05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의 스마트시티를 가다]<4>덴마크 보른홀름 섬의 에너지 실험

      막 활주로에 바퀴를 대려던 비행기를 다시 하늘로 밀어올린 건 강한 바람이었다. 순간적으로 불어온 바람 때문에 고도를 천천히 낮추는 데 실패한 비행기는 바퀴가 공중에 뜬 채로 활주로의 3분의 1을 더 날아갔고 결국 바퀴가 땅에 닿은 뒤 급브레이크를 밟아야 했다. 비행

      • 2011-01-05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의 스마트시티를 가다]<3> 싱가포르, 도시국가 한계는 없다

      《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사에서 근무하는 한이화 씨(28·여)는 지난해 12월 고속도로에서 특이한 경험을 했다. 친구와 함께 운전하던 중 1차로에서 차가 갑자기 멈춰서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추월차로인 데다 마침 휴대전화도 없어 차에서 나와 급하게 중앙분리대로 몸을

      • 2011-01-04
      • 좋아요
      • 코멘트
    • [10년후의 성장엔진을 찾아라]<1>독일 해상풍력발전

      《2011년 새해가 밝았다. 한 해의 시작이자, 또 다른 10년의 시작이다. 앞으로 10년도 격변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중국의 거침없는 부상,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미국의 반격, 각국의 자원 확보 전쟁…. 글로벌 금융위기를 빠른 속도로…

      • 2011-01-03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의 스마트시티를 가다]<2>암스테르담, 근무 개념을 바꾸다

      《“자전거를 타지 그래요?” 호텔 직원은 교통체증으로 주차장처럼 차들이 멈춰선 도로를 손짓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직원은 기자가 “암스테르담 남쪽의 업무지구 ‘자위다스’로 가는 교통편을 추천해 달라”고 하자 택시 대신 자전거를 권했다. 자위다스는 암스테르담

      • 2011-01-03
      • 좋아요
      • 코멘트
    • [포토뉴스] 세상과 소통하는 의료인(6) 안면윤곽-돌출입수술을 말하다

      예뻐지고 싶은 욕심은 너도나도 끝이 없다. 특히 외모의 중요성이 비교적 강조되는 연예인들의 경우는 남녀불문은 물론이고, 지천명을 바라보고 이순에 나이에 이르러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려고, 혹은 지켜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경외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 2010-11-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