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기념사업회 어린이박물관, 상반기 교육만족도 역대 최고 경신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어린이박물관이 올해 상반기 교육 종합만족도 역대 최고점을 갱신했다. 전쟁기념사업회 어린이박물관은 상반기에 유아 대상 5개 프로그램과 초등 대상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아·초등학생·학부모 등 2천5백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만족도 97…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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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어린이박물관이 올해 상반기 교육 종합만족도 역대 최고점을 갱신했다. 전쟁기념사업회 어린이박물관은 상반기에 유아 대상 5개 프로그램과 초등 대상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아·초등학생·학부모 등 2천5백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만족도 97…

북한은 6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수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직접 수해 지역을 돌아보겠다고 했다면서 압록강 일대 현지지도 일화를 뒤늦게 공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인민이여 다 아는가,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을 만단 사연을’이라는 특집기사에서 김 총비서…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입국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6/126364406.1.jpg)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오전 6시 경 입국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관리사들입니다. 이들은 고용허가제 공통 2박3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4주간 총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은 뒤 9월3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합…

북한이 6륜형 차량에 사각형 발사관을 4연장 형태로 얹은 다수의 발사대 사진을 5일 공개했다. 중요 군수기업소들에서 생산된 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국경 제1선 부대들에 인도하는 의식을 평양에서 열었다고 북한 관영 매체가 이날 보도한 것. 전방에 배치되는 발사대 250…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를 250대 생산해 전방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6륜 형 차량에 사각형 발사관을 4연장 형태로 얹은 발사대 사진을 5일 전격 공개했다. 발사대 250대가 모두 가동되면 동시에 1000발을 날릴 수 있는 것으로, 전방에서 우리를 겨냥한 북…
![“편하게 놀 수 있어요” 장애인 가족과 함께한 노원 ‘꿀잼 워터파크’[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5/126351995.1.jpg)
5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2024 노원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노원 꿀잼 워터파크’ 행사가 열렸다. 노원구는 ‘꿀잼 워터파크’의 휴장일인 이날 하루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와 기관 종사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장애인 가족만을 위한 물놀이 행사를 운영했다…
![192석으로도 아무것도 못하는 민주당 [김지현의 정치언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4/126329535.1.jpg)
“민주당이 총선에서 그렇게 크게 이기고도 또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지난주 만난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이해찬 전 대표가 이런 걱정을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채 전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대선을 앞둔 미국을 향해 ‘대를 이어 상대하게 될 적대적 국가’라며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든 대미 핵억제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화보다는 대결에 방점을 찍었지만 미 대선이 다가올수록 대미 메시지 표출이 잦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
![‘후계자설’ 北김주애, 80일만에 미사일행사 등장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5/126339853.1.jpeg)
지난 달 29일 국정원이 북한이 김주애를 현시점에서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김주애가 아버지 김정은과 함께 군 관련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김주애는 5일자 북한 노동신문에 등장했다. 지난 5월 이후 80일 만에 처음 등장했다. 신형전술탄도…

북한의 핵실험장 인근에서 살던 주민들이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신생아를 낳는 등 정체불명의 질병이 퍼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2015년 북한에서 탈출한 이영란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탈북하기 전 북한이 2013년 핵실험을 했던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모기장 안에서 즐기는 ‘화엄사 콘서트’[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5/126339510.1.jpg)
“스님들도 어깨 춤이 덩실덩실” 3일 전남 구례 지리산 화엄사에서 ‘제4회 모기장 영화음악-천년의 빛 나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모기장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100분 동안 화엄사 특설무대에서 열렸고 7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인 Ko…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수해 복구 지원 의사에 사의를 표하며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겠다”고 말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3일 주북한 러시아대사관을 통해 외무성에 수해 지원 의사가 담긴 위문을 전달했다고 4일 보도했다.…
![한강의 얼음을 팝니다 –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 특별한 장사[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3/126303697.1.png)
백년사진 No. 72100년 전 사진으로 현재를 되돌아보는 백년사진입니다. 무더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더위를 버티는 방법은 지금이 훨씬 다양합니다. 이번 주 고른 사진은 얼음을 뜻하는 빙(氷)자가 여기저기 붙어 있는 가게 사진입니다. 1924년 8월 1일자 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우리 언론이 북한 수해와 관련한 인명피해 추산 보도 등을 한 것과 관련해 날조된 여론이라고 비난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침수지역 주민 구출에 투입됐던 헬기 부대를 전날 축하 방문해 훈장을 수여하고 격려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

정부가 북한에 수해 물자지원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두차례 연락시도에도 북한이 응답하지 않았다고 통일부가 2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락 채널을 통해 오전 9시와 오후 5시 두차례 북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채널은 실질적으…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용산특강> 제13강을 개최한다. ‘용산특강’ 제13강은 오는 16일(금) 15시 30분,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79회 광복절…

정부는 북한이 해외 주재 대사를 연이어 임명하며 대면 외교 재개에 속도를 내는 데 대해 예의주시 하고 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해외 주재 대사 임명 움직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관련 동향을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북한이 루마니아 대사를 새로 임명했다. 북한 외무성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로므니아(루마니아)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 리상림이 임명됐다”라고 공지했다. 통일부가 2023년 발간한 ‘북한 기관별 인명록’에 따르면 리상림은 외무성 유럽담당 국장직과 조선·유럽친선협회 …

북한 압록강 일대에 최근 내린 폭우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뿐 아니라 자강도 만포시도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1일 “피해 규모를 지속해서 주시하고 있다”면서 대북 수해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드릴 말이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
![대규모 수해 상황에서 北김정은은 어떻게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나?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1/126255363.1.jpg)
수해 현장에서 고무 보트를 띄우고 직접 점검하는 정치지도자 사진. 북한 김정은의 최근 사진이 눈에 띈다. 60년 만에 온 가장 큰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하면서 북한 신의주 일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달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북한 신의주와 마주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