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총회에서 드러난 재벌家의 요즘 속사정
3월에 열리는 주주총회는 기업이 지난 한 해 성적표를 공개하고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경영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을 결정하는 자리다. 주총을 보면 해당 기업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기업을 이끌어가는 오너들의 속내가 읽힌다.명품을 부탁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부진(46) 사장은 지…
-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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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열리는 주주총회는 기업이 지난 한 해 성적표를 공개하고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경영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을 결정하는 자리다. 주총을 보면 해당 기업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기업을 이끌어가는 오너들의 속내가 읽힌다.명품을 부탁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부진(46) 사장은 지…

지난해 중국에서 맹활약하고 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월드 스타 비.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이 시대 ‘아재’들의 처지를 대변하며 변함없는 근육질 몸매로 여심마저 사로잡은 그와 이메일로 나눈 인터뷰.고급스러운 슈트를 입고 몸을 꼿꼿이 세워 한발 한발 내디딜 땐 더…

황치열이 무명 생활을 뒤로 하고 치열하게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대륙의 인기에 그조차 놀랐다고 말하지만 황치열을 아는 사람들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입을 모은다.지난 3월 4일, 중국 최대 지역 방송사인 후난위성TV가 MBC로부터 포맷을 사들…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한국신문상 시상식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의 마약투약 사건 수사 및 재판 봐주기 의혹’ 보도로 뉴스취재보도 부문 상을 받은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들과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동아일보 논설주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데뷔 5년 만에 대세남이 된 박보검. 아픈 가족사를 겪고도, 여기저기서 찾는 이가 많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늘 환한 웃음을 머금고 매 순간 감사하며 살아가는 이 청년의 참 바람직한 삶.“감사하고, 감사하다!”아, 이 ‘아이’ 지켜주고 싶다.…

서울 한복판에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세계 최고수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실력을 겨뤘고 전 세계가 이를 지켜봤다. 현실과 미래가 교차하는 그 역사적인 순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되돌려봤다. 인류가 ‘도대체 인간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를 철학적으로 고민한, 가장 인간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남들과 공유하는 데 익숙해졌다. 오랫동안 세상을 향해 견고한 벽을 쌓고 살아온 재벌가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3인의 페이스북을 들여다봤다.“우리 결혼했어요!” 롯데그룹 유력 후계자 신유열지…

“안경신은 십사일 오후에 형기 몇 달을 남겨놓고 출옥해 평양 신양리 오라버니 안세균 씨 집에 체류 중인데, 기미년 운동이 있은 후 상해에서 오인(五人)동맹을 맺어 남자가 믿지 못할 용기로 폭탄을 품고 국경을 넘어 들어와 평남도청에 던져 세상을 놀래게 하고 몸을 함흥으로 피하여 있던 중…
![[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나를 ‘1인기업’으로 대접해주는 조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29/77265456.1.jpg)
“기업이 신문사로부터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간 나는 살짝 눈썹이 올라갔다. 동의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던 것 같다. 기자 생활을 하다가 기업으로 이직하여 주요 요직을 거친 한 대기업 팀장과의 식사 자리에서 들은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눈썹은 내려…

진보 성향의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6일 마지막 종이신문을 발행했다. 전 세계 신문들이 유가 부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영국의 메이저 언론이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한 것은 처음이다. 인디펜던트는 대신 인터넷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인디펜…

순백의 웨딩드레스 대신 등산복을 입고, 화려한 결혼식 대신 지리산에 올랐다. 상식적이지 않은 결혼 방식만큼이나 특이한 신혼 생활을 즐길 것 같은 ‘미워요’의 가수, 정인을 만났다.달콤한 신혼 생활의 영향일까. 요즘 들어 부쩍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힙합 듀오 리쌍 사이에서 …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인생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자신과 같은 처지에서 맨주먹으로 작은 부를 일궈낸 인생역전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채널A 휴먼 다큐멘터리 〈서민갑부〉에 출연, 보통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을 지핀 이 시대의 진정한 부자들을 만났다.17세 철부지 아빠, 수제 …

평범한 주부에서 억대 연봉 버는 ‘집밥 하 여사’로 하명숙 안말쉼터 사장지난해 12월 24일, 채널A 〈서민갑부〉 53회 출연자 하명숙(62) 씨. 평범한 주부가 연매출 3억원의 주인공이 된 사연을 듣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를 찾았다. 의정부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의 밥집 ‘…

요즘 마트에 가면 자색 배추, 자색 고구마, 자색 양파, 콜라비, 블루베리 등의 퍼플 푸드가 눈에 확 들어온다. 자색을 내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력을 좋게 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젊음을 지켜준다고 알려지면서 인기 식재료로 등극했다. 색감도 예뻐 음식을 만들면 포인트가 되는 퍼…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인 삼성가는 창업주부터 대대로 전해오는 특별한 취미가 있다. 바로 미술품 컬렉팅이다. 20년간 삼성가의 유물 수집을 보필한 전 호암미술관 부관장 이종선 씨가 최초로 털어놓은,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에 얽힌 뒷이야기.손때 묻은 가방을 한쪽 어깨에 걸친 노…

배우 원미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억척 아줌마로 돌아온다. 2002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지 14년 만이다. 한겨울 진행된 첫 촬영에서 3시간 동안 맨발로 골목을 누비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여전히 예뻤다.1980년대 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한국 연예계에 중국 자본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티아라에 이어 EXID의 중국 진출을 이끈 중국 재벌 2세 기업인 왕쓰총이 그 주인공이다.중국 최고 부호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아들 왕쓰총(28)이 한국 걸그룹을 투자 목록에 올려놓았다. 그는 2…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대배우〉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끝낸 오달수가 연기는 ‘취미’로 해야 한다는 의외의 이야기를 꺼냈다. 너무 지독하게 덤비면 그만큼 쉽게 질릴 수밖에 없어서란다. 모든 걸 내려놓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 포기 없이 달려온 인생, 오달수가 대배우로 불릴 …

‘미국 의회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정치인’ ‘유대인’ ‘미혼부 출신’ ‘사회 민주주의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힐러리의 철옹성을 뒤흔들며 선전 중인 버니 샌더스 의원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수개월 전만 해도 버니 샌더스(75) 상원의원은 지역구인 버몬트 주를 제외하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