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행복은 돈-명예 아닌 가족에서”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3.22점. 여성(63.93)이 남성(62.52)보다 더 행복했다. 그중에서도 40대 여성의 행복 수준이 가장 높았고 40대 남성이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에서 ‘행복한 사회로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국심리학회 연
-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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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3.22점. 여성(63.93)이 남성(62.52)보다 더 행복했다. 그중에서도 40대 여성의 행복 수준이 가장 높았고 40대 남성이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에서 ‘행복한 사회로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국심리학회 연
何必曰利章의 마지막이다. 魏(위)나라 제후 앵(앵)은 맹자를 大梁(대량)으로 초청하고는 맹자도 富國强兵策을 제안하리라 기대했지만 맹자의 대답은 달랐다. 왕은 하필 나라를 이롭게 할 방도만 중시하여 利의 문제를 거론하십니까? 정치는 仁義를 정착하고 실현하는 일이어
“한국은 지나치게 물질 중심적이고, 사회적 관계의 질이 낮다. 이는 한국의 낮은 행복도와 밀접하게 관련된다. 특히 물질중심주의적 가치관은 최빈국인 짐바브웨보다 심하다.”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만난 행복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에드 디
맹자는 利보다 仁義를 우선해야 하는 적극적인 이유를 위와 같이 말했다. 군주가 利를 추구하지 않고 몸소 仁義를 행하면 아랫사람이 교화되어 군주를 친애하고 받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何必曰利章의 이 문장은 같은 짜임의 어구를 나란히 두는 對仗法(대장법)을 사용했
《1910년 8월 29일, 일제는 불법적인 한일강제병합조약을 발표했다. 당시 한국인에게 망국(亡國)은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초유의 국치(國恥)였다. 이후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은 엄청난 변화를 겪어야 했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何必曰利章의 계속이다. 맹자는 魏나라 제후 앵(앵)에게 利만 쫓다 보면 交征(교정)의 일이 벌어져 아랫사람이 군주를 弑害(시해)하는 國危(국위)의 상태가 벌어진다고 지적했다. 그 말을 다시 부연한 것이 위의 부분이다. 萬乘은 兵車萬乘이다. 兵車 一乘에는 甲士가 3인,
何必曰利章의 계속이다. 上下交征利라는 성어가 여기서 나왔다. 맹자는 魏나라 제후 앵(앵)의 질문에 “하필 나라를 이롭게 할 방도를 말하십니까? 오로지 仁義가 있을 따름입니다”라고 대답하고는 “하필 利를 말씀하십니까”라고 말한 뜻을 밝혔다. 大夫는 士의 윗자리로
‘孟子’ ‘梁惠王·上’은 7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장은 여기에 나오는 어구를 따서 何必曰利章이라 부른다. 양혜왕, 즉 魏나라 제후 앵(앵)과 맹자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맹자가 위나라 수도 大梁(대량)으로 오자 혜왕은 맹자도 다른 사람처럼 富國强兵策을 건의하리
‘孟子(맹자)’의 처음인 ‘梁惠王·上’의 첫머리다. 유교의 경전인 四書三經에는 金科玉條(금과옥조)의 어구로 가득한데 ‘맹자’에는 특히 생동적인 고사성어가 많다. ‘맹자’는 전국시대 鄒(추)나라 사람 孟軻(맹가)가 지었으며 모두 7편(각각 상하)이다. 맹자는 공자
‘堯曰’ 3장에서 공자가 군자의 조건으로 거론한 知命 知禮 知言의 셋 가운데 마지막 知言에 관한 내용이다. 知言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 말이 어떤 심경에서 나왔는지,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일을 뜻한다. ‘顔淵’편에서는 ‘통달이라고 하는 것은 질
‘堯曰’ 3장에서 공자는 온전한 인격을 갖춘 군자라면 知命 知禮 知言의 세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가운데 知禮는 한 인간이 자주적으로 독립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라고 했다. ‘泰伯(태백)’ 편에서 공자는 ‘詩에서 도의적 감흥을 일으킨 후 禮에
‘논어’ 가운데 마지막 제20편이 ‘堯曰’편으로, 모두 3장이다. 그 제3장에서 공자는 온전한 인격을 갖춘 군자라면 知命 知禮 知言의 세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知命을 맨 먼저 꼽았다. 공자는 오십에 천명을 알았다고 했으니 知命이 간단한 일은 아니
‘논어’ ‘堯曰’편 제2장에서 子張은 공자에게 어떻게 해야 政事에 종사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공자는 五美를 높이고 四惡을 물리치면 政事에 종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子張이 五美에 대해 묻자 공자는 그 내용을 자상하게 敷衍(부연)했고 子張이 또 四惡에 대해 묻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남북한 인문사회과학 용어의 개념 차이를 담은 ‘남북한 학술용어 비교사전’을 최근 발간했다. 지금까지 남북한 언어 차이에 관한 연구나 과학기술 용어 차이의 비교는 이뤄져 왔지만 인문사회과학 분야 용어를 다룬 사전은 처음이다. 연구자 9명이 200
지난 호에서 이어진다. 공자는 위정자가 지녀야 할 五美에 대해 하나하나 敷衍(부연)했는데 위는 威而不猛을 부연한 것이다. 瞻視는 사물을 바라봄이다. 儼然은 장엄함을 형용하는 말이다. 威而不猛은 ‘述而’편에서 공자의 威儀(위의)를 서술하여 ‘溫而(려,여)(온이려)하
지난 호에 이어진다. 공자는 위정자가 五美(오미)의 덕을 지녀야 한다고 말하고서 그 하나하나에 대해 敷衍(부연)하였는데, 위는 그 가운데 泰而不驕를 부연한 말이다. 無衆寡와 無小大는 서로 반대되는 뜻을 지닌 두 형용사의 복합어 위에 無를 더한 형태로, 그 형용사들
지난 호에 이어진다. 子張의 질문을 받고 공자는 위정자가 五美의 덕을 지녀야 한다고 말하고서 그 하나하나에 대해 敷衍(부연)하였는데, 위는 그 가운데 欲而不貪을 부연한 말이다. 欲而不貪은 욕심을 지니지만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욕심을 지닌다
지난 호에 이어진다. 子張이 공자가 從政의 다섯 가지 덕목으로 거론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달라고 청하자, 공자는 五美 전체에 대해 敷衍(부연)하였다. 위는 그 가운데 勞而不怨을 부연한 말이다. 擇可勞는 백성들이 스스로의 건전한 욕구와 관련이 있어서 수고와 노동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다음 달 개관을 앞두고 30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문화도시 부산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부산을 비롯한 전국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례발표, 센터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
지난 호에 이어진다. 子張의 질문에 응해 공자는 五美를 높이고 四惡을 물리치면 政事에 종사할 수 있다고 대답하였는데, 자장이 五美에 대해 물었으므로 그 내용을 설명했다. 그런데 다시 子張이 五美의 惠而不費란 무슨 뜻이냐고 묻자, 공자는 五美 전체에 대해 敷衍(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