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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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극에 탈민족주의 흐름 등장”

      역사는 과거에 대한 현재적 진술이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기억이 창출된다. 역사가 끊임없이 기억을 재구성하는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역사드라마가 공동체 기억의 재구성에 끼치는 영향은 정통 역사학보다 결코 적지 않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이 영향력이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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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80>信能行此五者면…

      맹자는 이전에 王道政治(왕도정치)의 다섯 조건을 제시한 바 있는데, 여기서는 어떤 제후든 그 조건들을 충족시킨다면 이웃나라 백성들까지도 그를 부모처럼 여기게 되어 이웃의 暴虐(포학)한 제후가 결코 그를 침략할 수 없게 된다고 했다. 곧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이에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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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9>廛에 無夫里之布면…

      맹자는 王道政治(왕도정치)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보았다. 다섯 가지 조건이란, 첫째는 인재의 등용, 둘째는 상업의 장려, 셋째는 교통 및 유통의 원활화, 넷째는 농지제도의 개혁, 다섯째는 명목 없는 세금의 폐지이다. 위의 내용은 바로

      •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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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8>耕者를 助而不稅면…

      ‘公孫丑(공손추)·상’ 제5장에서 맹자는 王道政治(왕도정치)의 다섯 가지 조건을 열거했다. 우선 첫째가 인재의 등용, 둘째가 상업의 장려, 셋째가 교통 및 유통의 원활화였다. 그리고 넷째가 위에서 말하는 농지제도의 개혁이다. 耕者는 농사짓는 사람이란 말인데, 주어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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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부, 수학연구 인프라 지원해야”

      “수학자에게 컴퓨터, 연필, 종이만 있으면 된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수학자들에게도 연구 인프라 지원이 필요합니다.” 서울대 수학연구소 주최로 열린 ‘융합 수학 서울대 포럼’ 참석차 방한한 마커스 킬 미국 미네소타대 수학과 교수는 15일 서울대 상산수리과학관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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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7>關에 譏而不征이면…

      맹자는 王道政治(왕도정치)의 조건으로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用人(용인, 사람을 등용함)의 문제였고, 둘째는 상업의 활성화 방안이었다. 셋째가 교통과 물자 유통의 문제이다. 關은 본래 문에 지르는 빗장을 말하지만, 여기서는 각 지역의 경계에 설치해서 오가는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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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40cm 무게 200g… 세계 최소 공룡 화석 발견

      지금껏 찾아낸 것 중 가장 작은 종류의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공룡의 몸길이가 40cm를 넘지 않으며 몸무게는 200g 정도였을 걸로 추정했다. 영국 BBC 방송은 15일 포츠머스대 연구팀이 공개한 이 공룡 화석과 상상도(사진)를 보도했다. 목이 가늘고 길며 깃털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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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태 성균관대 교수, 조선시대 표류기록 묶은 ‘해외문견록’ 발굴 소개

      《조선시대 표류사건 9건을 다룬 ‘해외문견록(海外聞見錄)’이 발굴됐다. 김용태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는 조선에 표류해온 외국인과 외지로 표류했다가 돌아온 표류민의 이야기를 모은 ‘해외문견록’을 발굴해 최근 열린 한문학회 정기학술회의에서 “표해록의 전통에서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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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비에서]“詩는 쉬워야” “독자 취향의 문제”

      시사랑문화인협의회가 16일 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현대시와 소통’ 세미나를 열었다. “시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독자와 소통 범위를 넓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세미나 발제문을 보면 2000년대 들어 문단에 등장한 뒤 성장한 ‘미래파’ 시인에 대한 비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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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6>市에 廛而不征하며…

      ‘公孫丑(공손추)·상’ 제5장에서 맹자는 仁政(인정), 곧 王道政治(왕도정치)의 다섯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맹자는 우선 用人(용인·사람을 등용함)의 문제를 제기했고, 이어 상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市는 市場(시장)이다. 廛而不征은 점포세는 받지만 물품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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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 인용횟수 반영-동료평가제 도입해야”

      학술지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인용횟수를 평가에 반영하고, 동일 계열의 타 학술지 발행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는 ‘동료평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오세희 인제대 인문사화과학대 교수(행정학)는 15일 조전혁 한나라당

      •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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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5>孟子曰 尊賢使能하여…

      ‘公孫丑(공손추)·상’ 제5장은 첫 구절을 따서 ‘尊賢使能’장이라 부른다. 맹자는 이 장에서 仁政(인정), 다시 말해 王道政治(왕도정치)의 구체적 조건들을 제시했다. 맹자는 다섯 가지를 언급했는데 가장 먼저 든 것이 用人(용인, 사람을 등용함)의 문제다. 尊賢使能은

      •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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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4>詩云永言配命이…

      ‘公孫丑(공손추)·상’ 제4장의 마지막에서 맹자는 ‘시경’과 ‘서경’의 어구를 인용해서, 군주가 맞게 되는 禍(화)나 福(복)은 모두 군주 스스로가 불러들이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맹자는 당시의 정치를 분석해서 ‘지금 국가가 한가하거든 이때에 미쳐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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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3>禍福이 無不自己求之者니라…

      ‘公孫丑(공손추)·상’ 제4장의 가르침은 매우 간결하다. 화든 복이든 모두 자기가 불러들인다는 것이다. 맹자는 당시 군주들의 정치를 분석해서 仁則榮(인즉영·어질면 영화롭게 된다)하고 不仁則辱(불인즉욕·어질지 못하면 치욕을 당한다)는 원리를 제시하고, ‘지금

      •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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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2>今에 國家閒暇어든…

      ‘公孫丑(공손추)·상’ 제4장에서 맹자는 ‘仁則榮(인즉영·어질면 영화롭게 된다)’이라고 했다. 군주가 仁政(인정·어진 정치)을 행하면 그 군주와 그 나라는 榮華(영화)롭게 되리라는 뜻이다. 이어서 맹자는 정치의 道를 논하여, “어진 이가 지위에 있고 재능 있는 자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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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1>孔子曰 爲此詩者는…

      맹자는 군주가 仁政(인정·어진 정치)을 베풀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어진 이가 지위에 있고 재능 있는 자가 직책에 있어서, 국가가 한가하거든 이때에 미쳐서 정치와 형벌을 밝힌다면 비록 강대국이라 하더라도 그 군주와 나라를 두려워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고서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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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70>詩云 태天之未陰雨하여…

      맹자는 군주가 仁政(인정, 어진 정치)을 행하지 않으면 그 군주와 그 나라는 恥辱(치욕)을 보게 되리라 경고하고, 치욕을 싫어하면서도 어질지 못함에 처한다면 이것은 마치 눅눅한 것을 싫어하면서도 낮은 곳에 처함과 같다고 지적했다. 맹자는 用人(용인)을 잘하고 정치와

      •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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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69>如惡之인댄…

      ‘公孫丑(공손추)·상’ 제4장에서 맹자는 군주가 仁政(인정, 어진 정치)을 행하면 그 군주와 그 나라는 榮華(영화)로울 것이지만 군주가 인정을 행하지 않으면 그 군주와 그 나라는 恥辱(치욕)을 입게 되리라 경고한다. 하지만 당시의 제후들은 치욕을 싫어하면서도 인정

      •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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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68>孟子曰 仁則榮하고…

      ‘公孫丑(공손추)·상’ 제4장은 첫머리를 따서 ‘仁則榮’장이라고 한다. 이 장에서 맹자는 군주가 仁政(인정, 어진 정치)을 행하면 그 군주와 그 나라는 榮華(영화)롭지만 군주가 인정을 행하지 않으면 그 군주와 그 나라는 恥辱(치욕)을 입게 되리라 경고했다. 그러고서

      •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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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167>詩云 自西自東하며…

      ‘公孫丑(공손추)·상’ 제3장에서 맹자는 以力假仁(이력가인)의 覇道(패도)와 以德行仁(이덕행인)의 王道(왕도)를 준엄하게 구별해서 후자를 칭송했다. 맹자에 따르면, 힘으로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상대방이 힘이 부족해서 복종하는 것이지 진심으로 복종하는 것이 아니

      •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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