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야기]<1194>人役而恥爲役은…
앞서 맹자는 ‘논어’ ‘里仁(이인)’편에서 공자가 ‘자처할 바를 고르면서 仁에 처하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라고 했던 말을 인용하고, 仁은 天之尊爵(천지존작·하늘이 내려준 높은 작위)이자 人之安宅(인지안택·사람이 거처하기에 편안한 집)이라고 규정했다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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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맹자는 ‘논어’ ‘里仁(이인)’편에서 공자가 ‘자처할 바를 고르면서 仁에 처하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라고 했던 말을 인용하고, 仁은 天之尊爵(천지존작·하늘이 내려준 높은 작위)이자 人之安宅(인지안택·사람이 거처하기에 편안한 집)이라고 규정했다
서울 인사동에 우리 시대 명장(名匠) 43명이 떴다. 문화재청이 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1, 2, 3층에서 열고 있는 ‘2011 여름, 천공(天工)을 만나다’ 전시에는 주말인 9, 10일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천공은 ‘하늘의 조화로 이루어
공자는 ‘擇不處仁(택불처인)이면 焉得知(언득지)리오’라고 했다. ‘자처할 바를 고르면서 仁에 처하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라는 뜻이다. 맹자는 이 말을 부연하여, 仁을 人之安宅(인지안택), 즉 ‘사람이 거처할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집’이라 정의하고, 막
‘矢人函人(시인함인)’장에서 맹자는 화살 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의 예, 그리고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무당과 관을 만드는 목수의 예를 들어 기술을 선택할 때는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논어’ ‘里仁(이인)’편의 첫 장에 나오는 ‘里
‘矢人函人(시인함인)’장에서 맹자는 사람으로서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仁의 행동을 선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기 위해 화살 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의 예를 들고 다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무당과 관 만드는 목수의 예를 들어 기술을 선택할 때는 신중히 하
‘公孫丑(공손추)·상’의 제7장인 ‘矢人函人(시인함인)’장에서 맹자는 화살 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의 예를 들어 기술을 선택할 때는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사람으로서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仁의 행동을 선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기 위해
《창건 90년을 맞은 공산당의 지도 아래 ‘주요 2개국(G2)’의 대국으로 떠오른 중국의 발전모델은 지속가능한 것인가, 즉 일당 독재가 이끄는 체제가 영속할 수 있을까.서구에서 시작된 민주주의 체제는 인간 본성과 부합하기 때문에 생명력을 얻은 게 아닌가.(ID: m941****
‘公孫丑(공손추)·상’의 제7장은 ‘矢人函人(시인함인)’장이라 부른다. 矢人은 화살 만드는 사람, 函人은 갑옷 만드는 사람이다. 이때의 函은 甲, 즉 鎧(개, 갑옷)와 같다. 이 장에서 맹자는 화살 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의 예를 들어 기술을 선택할 때는 신중히
‘公孫丑(공손추)·상’의 제6장인 ‘四端’장의 마지막이다. 맹자는 惻隱之心(측은지심), 羞惡之心(수오지심), 辭讓之心(사양지심), 是非之心(시비지심)의 넷을 각각 仁의 端, 義의 端, 禮의 端, 知(智)의 端이라고 했다. 四端의 마음은 곧 仁의 마음이다. 맹자는 개인마다
맹자는 남의 불행을 불쌍히 여기는 惻隱之心(측은지심), 자기의 不善(불선)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不善을 미워하는 羞惡之心(수오지심), 남에게 양보하는 辭讓之心(사양지심), 正(정)을 옳다 여기고 不正(부정)을 그르다 여기는 是非之心(시비지심), 이 넷을 四端으로 꼽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이 해외에서 번역 출간된 우수 문학 작품에 대해 시상하는 한국문학번역상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격년으로 시상하는 이 상은 1993년 한국문예진흥원(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시작해 2001년 한국문학번역원이 맡으면서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맹자는 제후들에게 不忍人之心(불인인지심)을 지니고 不忍人之政(불인인지정)을 행하라고 권하면서, 不忍人之心은 인간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마음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명제가 참임을 입증하기 위해 우물에 막 빠지려고 하는 어린아이를 보면 누구나 아무 목적의식이나
맹자는 역대의 성스러운 제왕들이 不忍人之心을 지니고 不忍人之政을 행하여 천하를 지녔듯이 당대의 제후들도 천하를 통일하려면 不忍人之政을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맹자는 ‘사람들은 모두 남을 차마 해치지 못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명제가 참임을 입증하기
‘데어데블’과 ‘배트맨’의 만화가 진 콜런 씨(사진)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콜런 씨의 오랜 친구 클리퍼드 메스 씨는 24일 콜런 씨가 지병인 암과 합병증 등으로 전날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1926년 뉴욕에서 태어난 콜런 씨는 1944
맹자는 ‘公孫丑(공손추)·상’ 제6장에서 당시의 제후들에게 仁政(인정)을 행하라고 力說(역설)하기 위해 不忍人之心이야말로 인간의 보편적 심성이라고 단언하고 그 특성을 세밀하게 논증했다. 맹자는 우선 ‘사람들은 모두 남을 차마 해치지 못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한국의 미래전략을 구상하는 데 있어 빼어놓을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그런데 이 양 지역의 관계는 한국입장에서는 무척 모호할 수밖에 없다. 양측은 과연 어떤 미래를 구상중일까? (사)한국동남아연구소(소장 김홍구)는 6월25일 "동남아의
하얗게 핀 구름처럼 백두산이 가장 높은 곳에 솟아 있다. 다른 산들보다 더 희고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산으로 둘러싸인 한가운데 천지가 심장처럼 오롯이 자리 잡고 있다. 남쪽으로 펼쳐지는 무수히 넓은 지형. 산맥과 산맥이 맞닿아 꿈틀꿈틀 요동치는 것 같다. ‘갑산부
‘公孫丑(공손추)·상’ 제6장은 ‘不忍人之心’장이라고도 하고 ‘四端(사단)’장이라고도 한다. 不忍人之心은 남을 차마 해치지 못하는 마음, 혹은 남의 불행을 덤덤하게 볼 수가 없는 마음을 뜻한다. 맹자는 이상적인 정치란 不忍人之心을 토대로 不忍人之政(불인인지정,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투쟁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다 중국에서 순국한 석정 윤세주(尹世胄·1901∼1942·사진) 열사. 그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2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석정 윤세주 열사 기념사업회’(회장 유종현) 주최로 국제학술대회와 어록비 제막식이 열린다. 그
‘公孫丑(공손추)·상’ 제5장 ‘尊賢使能(존현사능)’장의 마지막에서 맹자는 ‘天吏’라는 매우 중요한 개념을 제시했다. 天吏란 天命(천명)을 받들어 하늘을 대신해서 백성을 다스리고 無道(무도)한 자를 정복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곧 王道政治(왕도정치)를 행하는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