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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과 내일/이진영]안희정은 아직 무죄다

      안희정 무죄 판결 역풍이 거세다.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못 살겠다 박살내자.’ 이런 구호를 내세운 대규모 집회가 주말에 열렸다. 21일 국회 여성가족위 전체회의는 안희정에서 시작해 안희정으로 끝났다. 리얼미터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안…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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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리포트]“더 강한 성폭력 방지 필요”… 美·유럽 ‘예스 민스 예스’로 간다

      [특파원 리포트]“더 강한 성폭력 방지 필요”… 美·유럽 ‘예스 민스 예스’로 간다

      《 “저는 항상 ‘노 민스 노(No means no·상대가 거부한 성관계는 성폭력)’ 원칙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준수해 왔습니다.” 미국 지상파 방송사 CBS 최고경영자(CEO) 레슬리 문베스는 지난달 “수십 년 전 일부 여성들에게 접근해 불편하게 했던 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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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세상/정성은]몰카가 아니라 ‘피해촬영물’입니다

      [2030 세상/정성은]몰카가 아니라 ‘피해촬영물’입니다

      요즘 내 친구들 사이에선 특별한 의식이 유행이다.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기 전, 손가락 욕을 날리는 것. 어디선가 찍고 있을지 모를 몰래카메라를 향한 제스처다. 처음 들었을 땐 조금 웃겼다. ‘진짜 그런다고? 그런데 사람 오줌 누는 걸 왜 찍어?’ 순간 잊고 있었던 그날의 일이 떠올…

      •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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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안희정 무죄’ 판결이 미투의 未來 향해 던지는 숙제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어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위력에 의한 간음·추행 혐의와 관련해 “범행 당시 위력 행사로 피해자의 자유의사가 제압될 수 있는 정도여야 처벌할 수 있다”며 “피해자 심리상태가 어땠는지를 떠나…

      •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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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근육’ 키우면 ‘중형차’로 살수 있다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근육’ 키우면 ‘중형차’로 살수 있다

      우리 몸에 근육을 입히면 ‘중형차’가 될 수 있다. 우리 몸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 인체기계 모터의 힘은 약 3마력. 모터 안에 있는 기통(Cylinder)은 근섬유로서 직경이 0.01~0.1㎜이며 길이가 1~40㎜ 정도다. 인체 모터의 연료는 당질과 지방질로서 효율성…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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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근육을 키웠더니 10년은 젊어보인대요 호호” 55세 주부 이현아 씨의 몸매 관리 노하우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근육을 키웠더니 10년은 젊어보인대요 호호” 55세 주부 이현아 씨의 몸매 관리 노하우

      “저를 뒤에서 보고는 다들 아직 20대 몸매라고 해요… 하하하.” 주부 모델 이현아 씨(55)는 외관상 최소 10년은 젊어 보인다. 몸매로만 따지면 20~30년은 적게 봐도 전혀 무리가 없다. 아들 둘이 일찌감치 대학까지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다. 웨이트…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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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four)에버육아]<15>배가 커지다 못해 ‘터지겠다’ 싶을때…넷째가 태어났다

      [포(four)에버육아]<15>배가 커지다 못해 ‘터지겠다’ 싶을때…넷째가 태어났다

      넷째가 태어났다. 열 달 간 배 안에 품었던 아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단풍잎 같은 손, 인형 같은 발, 해사한 얼굴이 드디어 내 품에 안겼다. 세상에! 이제 난 진짜 네 아이의 엄마다. 매 임신마다 출산일 직전까지 근무했던 나는 넷째가 나오던 그날도 여느 때와…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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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중·후반에 엄마 되는 늦맘, 젊은 엄마보다 좋은 점 있다?

      30대 중·후반에 엄마 되는 늦맘, 젊은 엄마보다 좋은 점 있다?

      30대 초반까지 나는 전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내가 그토록 원했던 커리어를 시작한 그 순간, 아이와 함께한다는 것의 매력-도시락을 싸주고, 저녁 식탁에서 농담을 주고받고, 내 어머니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를 아이에게 불러주는 등등의 …

      •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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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 말리는 日 아줌마의 한국 일주 “전주만 83번 찾은 이유는…”

      못 말리는 日 아줌마의 한국 일주 “전주만 83번 찾은 이유는…”

      2016년 7월. ‘운항 시간 3시간 반’이라고 적힌 티켓을 손에 쥔 50대 일본인 여성은 울릉도로 향했다. 배가 출발한 뒤 비바람이 몰아쳤다. 마치 놀이기구 ‘바이킹’을 탄 것처럼 배는 심하게 흔들렸다. 하지만 고생 끝에 도착한 울릉도는 이미 한국을 수십 차례 여행해 본 그에게도 감…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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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경 비율 늘리고 성평등 정책 성과낼 것”

      “여경 비율 늘리고 성평등 정책 성과낼 것”

      “다들 기대가 커서 마음이 무겁네요.” 문재인 정부 첫 여성 치안감이자 역대 두 번째 여성 치안감에 오른 이은정 신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53·사진)은 2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담담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이 기획관이 승진하면서 경찰은 2011년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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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신광영]여자는 공중화장실에서 ‘이상 무’ 3번 속삭인다

      [광화문에서/신광영]여자는 공중화장실에서 ‘이상 무’ 3번 속삭인다

      남자는 알 길이 없는 여성들의 공중화장실 이용법. 화장실에 들어섬과 동시에 문 잠긴 칸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모두 비었음. 이상 무.’ 빈칸에 들어갈 땐 카메라에 얼굴이 찍힐까 봐 고개를 푹 숙인다. 그 다음엔 휴지통 발로 차기. ‘달려 있는 거 없음. 이상 무.’ 이어 동서남북 …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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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스 벗고 팬츠 슈트… ‘자신감’-‘카리스마’를 입다

      드레스 벗고 팬츠 슈트… ‘자신감’-‘카리스마’를 입다

      《1800년, 프랑스 파리 경찰청은 여성의 바지 착용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여성이 바지를 입으려면 경찰청에 직접 가서 바지를 입어야만 하는 의학적 사유를 입증하고 허가증을 받아야 했다. 모든 국민이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평등한 권리를 갖고자 했던 1789년 프랑스혁명 직후에 이런 조례…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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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동화, 젤라토에서 영감…때론 강인하게 때론 달콤하게

      선인장, 동화, 젤라토에서 영감…때론 강인하게 때론 달콤하게

      강인한 생명력의 선인장에서 영감 일반적으로 꽃을 주제로 한 주얼리들은 서정적이고 가녀린 여성상을 반영해왔다. 까르띠에는 척박한 환경에 굴하지 않는 생명력을 지닌 ‘사막의 꽃’ 선인장에 주목했다. ‘칵투스 드 까르띠에’의 최신 컬렉션은 선인장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재해석했다…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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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 칼럼]평형감각 상실한 대한민국

      [고미석 칼럼]평형감각 상실한 대한민국

      숫자를 잘못 봤나? 거실 온도계의 눈금이 34도로 올라갔다. 햇살 가득한 방은 무려 37도! 바닥이 뜨끈뜨끈하다. 에어컨 바람이 싫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지난 주말 처음 에어컨을 켰다. 순식간에 땀은 식었지만 이내 꺼버렸다. 방문 열고 나가면 아까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숨 …

      •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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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니스트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 30대 여성 관심 많은 젠더 이슈 ‘콕’

      페미니스트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 30대 여성 관심 많은 젠더 이슈 ‘콕’

      “원래 얌전한 애들이 장난 아니라잖아ㅋㅋ.” “어떻게 해보고 싶네.”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경영학과 18학번 단체 채팅방에서 같은 과 여학생들 품평회가 열렸다. 채아(홍서영)는 수업 중 채팅을 하며 키득거리는 남학생들의 머리채를 잡아 뜯으며 응징한다. 이어 ‘니들이 동기냐? 성추행범이…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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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학 산업현장 누비는 여성들 “여자니까 할 수 있었죠”

      공학 산업현장 누비는 여성들 “여자니까 할 수 있었죠”

      “‘볼트가 사라졌다’는 직원의 말에 ‘사이즈는? 길이랑 굵기는?’이라고 묻는 순간 주변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현장에는 성적 함축어가 많거든요. 그렇다고 생산 현장이 여성의 장점과 매력을 발휘하지 못할 곳은 결코 아니에요.” 이탈리아 석유 및 가스 기업 사이펨의 인도네시…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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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재경]극단주의 범람이 두렵다

      [동아광장/최재경]극단주의 범람이 두렵다

      ‘공부에 끝이 없다’더니 살아갈수록 배울 것이 계속 생긴다. 요즘은 ‘워마드(Womad)’를 배웠다. 여성(Woman)과 유목민(Nomad)의 합성 조어로 여성우월주의를 주창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명칭이다. 워마드는 ‘모든 남성에 대한 혐오’를 모토로 과거에도 수차 논란을 일으켰다…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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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원장에 ‘여성인권 대모’ 최영애 내정

      인권위원장에 ‘여성인권 대모’ 최영애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67·사진)을 내정했다. 최 후보자는 인권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공개후보추천위원회에서 공모를 통해 뽑힌 후보 3명 가운데 1명이다. 장관급인 인권위원장에 여성이 내정된 것은 처음이다. 김의겸 청…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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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세상/정성은]나의 몸은 야한 걸까?

      [2030 세상/정성은]나의 몸은 야한 걸까?

      열한 살 어린 여동생과 오랜만에 외출했다. 입고 나갈 옷을 고르는데 동생이 물었다. “언니, 이렇게 입으면 싸 보여?” 살짝 붙는 티셔츠였다. 동생은 가슴이 크다. 예전의 나였다면 입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야, 너 그런 옷 입으면 남자애들 눈요깃거리 돼.” 엄마도 내게 그렇게 말…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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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인권 어디까지 왔나? 궁금할 땐 여기로

      우리 인권 어디까지 왔나? 궁금할 땐 여기로

      올해 초부터 불거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은 한국 사회의 성범죄 현실을 되돌아보게 했다. 우리나라에서 성범죄는 얼마나 자주 발생할까.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대검찰청에서 매년 작성한 ‘범죄분석 통계’다. 2011년 1만9498건이던 성범죄는 2013년 2만231…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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