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지역사회 희망·행복 위한 나눔과 봉사 하나님의 교회 “추석에도 어머니 사랑 전할 것”
올해로 설립 55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자아내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이하 아버지전)과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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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55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자아내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이하 아버지전)과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불평등, 빈곤 같은 글로벌 이슈들은 누구 한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전 지구적인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유다. 지난 7∼8월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이러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다녀온 청년들이 있다…

“명상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과학이자 철학이에요. 한 사람이라도 더,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시작해야 합니다. 이 좋은 걸, 종교가 걸림돌이 돼 못 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어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계명상센터 참불선원. 가본 적은 없어도 들어는 봤다는 은마아파트 …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인 진제 스님(사진)이 13일 “한일 양국 정치인은 대립을 벗어나 중도를 지켜 달라”는 내용의 교시를 발표했다. 조계종 종정이 외교 현안에 대한 교시를 내린 건 매우 이례적이다. 진제 스님은 이날 ‘국난극복을 위한 교시’에서 “한일 양국 정치인은 상대적 대립의 양…
원불교가 여성 교역자의 결혼을 허용했다. 1916년 개교한 지 103년 만이다. 원불교는 지난달 최고 의결기구인 수위단회를 열고 여성 교역자 지원자가 의무적으로 내야 했던 ‘정녀(貞女)지원서’를 삭제하는 내용의 ‘정남정녀 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불교 …

원불교의 여성 교무(교역자)의 결혼 선택이 가능해졌다. 원불교에 따르면, 1986년부터 여성 예비교무들이 대학 원불교학과에 입학할 때 제출해야 하는 ‘정녀(貞女) 지원서’ 제출 교칙을 최근 삭제했다. 원불교 관계자는 “여성 교무의 결혼을 강제적으로 불가한 것이 아닌데 정녀지원서…

“이순신 장군은 전쟁 중에도 백성의 생업을 챙기셨습니다. ‘갑질’을 하는 우방이라도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승리를 위해 힘을 결집했습니다. 지금 정치지도자들은 장군의 말은 본받자고 얘기하면서 정작 뭘 보고 배운 걸까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77·사진)의 목소리에는 힘이 …

불교계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원인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 스텔라데이지호 시민대책위는 8일 오후 광화문 세월호 광장부터 외교부청사, 청와대 앞까지 오체투지를 했다. 오체투지는 온몸을 던져 부처님께 절을 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오는 8월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성모 마리아처럼 자신보다 이웃과 하느님의 뜻을 먼저 찾는다면 이 세상에 더 많은 주님의 평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메시지를 발표하고 “오늘날의 세계는 대내외적으로…

명성교회가 김삼환(74)·김하나(46) 담임목사직 부자 세습이 무효라고 판단한 교단 재판국 판결에 불복할 것을 시사했다. 명성교회 장로들은 6일 입장문을 내고 “명성교회의 후임목사 선정은 민주적 결의를 거쳐 노회의 인준을 받은 적법한 절차”라며 “노회와 총회와의 협력 속에서 김하나 …
명성교회의 ‘부자(父子)세습’은 교회법상 불법이라는 교단의 판결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재판국(강흥구 재판국장)은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73)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45) 청빙(請聘·교회가 목사를 구함) 결의 무효소송 재심 재판에서 청빙 결의는 위법하다고 5일 …

명성교회의 ‘부자(父子)세습’은 교회법상 불법이라는 교단의 판결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재판국(강흥구 재판국장)은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73)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45)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재판에서 청빙 결의는 위법하다고 6일 판결했다. 재판국원 15명 …

“불교문화는 한국 전통과 역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와 불교계가 합심해서 잘 보존하고 키워 나가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인 전북 김제시 금산사를 방문해 전 조계종 총무원장인 송월주 스님을 예방했다. 월주 스님은 원행 현 총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28일 휴식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가운데 송기인 신부(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와 문 대통령과의 인연이 관심을 끈다. 과거 문 대통령이 고뇌가 많을 때 제주도에 있는 송 신부 소유의 집을 방문한 이력이 있어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27…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관계자들이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후원금을 정치적 활동에 유용했다며 전 목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한기총 조사위원들로 구성된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9일 오전 서울 혜화경찰서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목사를 횡령·사기·공금착복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발언에 합장으로 인사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청와대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불교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한국 불교계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현 국정 운영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청와대 인왕실에서 ‘한국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13명의 불교 지도자들과 만난다. 이번 간담회에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의 참선과 명상이 사회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한국 명상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사진)가 다음 달 29∼31일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2019 대한민국 명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

“우리 후손에겐 이 서운암의 도자대장경(陶瓷大藏經)도, 장경각(藏經閣)도 나라와 불교의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남을 겁니다.” 서운암에 오른 성파 스님은 순박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어린아이처럼 뿌듯한 맘을 감추지 못한다고나 할까. 경전 등을 보관하는 건물인 장경각 서까래를 올려다볼 때…

깊은 밤 선잠을 깨우던 비는 더 매서워졌다. 19일 오전 6시 경남 양산시 통도사. 아직 도시는 일과를 시작하기 전이건만. 경내는 진즉부터 분주하다. 아침 공양을 끝낸 스님들은 오전 일과를 찾아 총총. 객은 멋쩍게 널찍한 방을 차지하고 앉았다. 풍경 소리도 감추는 서늘한 빗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