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선악 넘나든 모순적 인간…1인 35역 연극 ‘나는 나의 아내다’
검은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를 한 채로 독일 베를린에서 골동품 박물관을 운영하는 샤로테 폰 말스도르프. 남성으로 태어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나치 시대와 동독 사회주의 체제라는 20세기 혹독한 독재 체제를 모두 견뎌낸 인물이다. 미국에 살던 극작가 더그 라이트는 샤로테에 관한 이야기를 …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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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를 한 채로 독일 베를린에서 골동품 박물관을 운영하는 샤로테 폰 말스도르프. 남성으로 태어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나치 시대와 동독 사회주의 체제라는 20세기 혹독한 독재 체제를 모두 견뎌낸 인물이다. 미국에 살던 극작가 더그 라이트는 샤로테에 관한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