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6-6 동점 2루타~ [포토]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 2루에서 제주고 김진모가 2타점 동점 2루타를 날린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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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 2루에서 제주고 김진모가 2타점 동점 2루타를 날린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경기가 열렸다. 제주고 김재민이 선발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롯데 자이언츠 구원 투수 최준용(23)이 한 차례 쉬어간다. 롯데는 1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최준용을 말소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최준용은 열흘간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롯데가 40경기를 …
설악고가 15일 신월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2일째 울산공고BC와 1회전에서 11-6으로 이겼다. 설악고는 1회초 공격에서 선취점을 올리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선발투수 이준서가…
“5툴 플레이어가 목표입니다.” 중앙고 외야수 여강운(18)은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2일째 남양주GK와 1회전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4타점 …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프로야구 세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15일 오후 2시 문학(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 잠실(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수원(롯데 자이언츠-KT 위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문학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된 가운데, 잠실과 수원은 …
호랑이 굴에서도 정신을 차린 곰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프로야구 두산은 14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방문경기에서 8-5로 승리하고 9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 전 3, 4위에 올라있던 삼성, LG가 이날 모두 패하고 2위 NC가 무승부에 그치면서 경기 전까지 5위였…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주전 포수 유강남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에 반색했다. 김태형 감독은 1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전날 터진 유강남의 홈런에 대해 “반가웠다”며 웃음 지었다. 유강남은 14일 KT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서 1-1로 맞…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사진)가 수술은 일단 피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14일 알렸다. MLB 각 구단은 부상 정도에 따라 선수를 10일(투수는 15일) 또는 60일짜리 IL에 올린다. 10일짜리 I…
창단 100주년을 맞은 대구상원고(옛 대구상고)가 통산 세 번째 황금사자기 우승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구상원고는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개막전에서 원투펀치 이동영, 이세민의 호투를 앞세워 경기상고에 6-0 완승을…
한화 이글스 팬들의 열기가 식지 않는다.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까지 넘볼 정도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를 한 시간여 앞둔 오후 5시36분에 1만2000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올 시즌 21번째 홈…
정답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7번째 황금사자기 우승에 도전하는 광주일고입니다.12일까지 광주일고 졸업생 가운데 총 119명이 프로야구 1군 경기에 한 번이라도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14일 막을 올렸습니다.다만 1회…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이정후(26)에 대해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불행 중 다행이다. 멜빈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 …
강속구에 왼쪽 손목을 맞았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구 여파를 딛고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9번 타자 유격수로 포함됐다. 김하성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타일러 글라스노우(31)가 3년 전 야구장에서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된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글라스노우가 야구 경기에서 여자 친구를 처음 만났던 특이한 방법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수비 도중 어깨를 다쳐 곧바로 교체됐다. 처음에는 가벼운 부상이라는 소견이 나왔지만 통증이 가시지 않아 정밀 진단을 받기로 했다. 이정후는 13일 신시내티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2사 만…
한국과 일본의 야구 전설들이 오는 7월 일본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는 13일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7월22일 오후 6시30분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
“생각이 많으면 오히려 자기 실력을 다 못 보여줄 수 있어요.” KT 위즈 클로저 박영현(21)은 기백이 넘치는 투수다. 지난해 만 19세로 최연소 홀드왕에 오르고, 만 20세에 10개 구단 최연소 마무리투수를 꿰찬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그동안 수많은 투…
부진의 늪에 빠졌던 한화 이글스가 42일 만에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반등의 중심에 고졸 신인 좌완 조동욱(20)이 있었다.조동욱은 1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70개의 공만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를 펼쳤다. 한화가 키…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왼쪽 손목을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곧바로 받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골절이 발견되지 않았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