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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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경찰, 여자화장실 몰카 30대男 검거

      경기 양주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송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 27일 오후 10시30분께 양주시 고읍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여자 화장실 창가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A씨의 용…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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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가 지하철서 휴대전화로 여성 다리 ‘몰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하철에서 상습적으로 여성들의 다리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로 한의사 김모(39)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10년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54차례에 걸쳐 서울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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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찔린듯 자상까지…9살 딸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母

      말을 듣지 않는다며 무차별 폭력을 휘둘러 딸을 숨지게한 30대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25일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자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A(33·여)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충남 아산시 모종동 자택에…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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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금자씨’ 모방, 임산부 협박하다 실형

      빌려준 돈을 받아내겠다며 유명한 영화 장면을 모방해 임산부를 협박ㆍ감금한 무등록 대부업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부업자 김모(31)씨는 작년 7월 피해자 A(32.여)씨에게 원금 200만원을 빌려주고는 무려 52회에 걸쳐 총 120%의 이자를 뜯어냈다. 참다못한 A씨는…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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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만 마시면 충동” 상습 성추행 20대男 구속

      길 가는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제추행치상 등)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은 작년 5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내에서 여성 8명을 성추행하고 다른 여성 3명으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는 민모(23·무직) 씨를 24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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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레길 여성 살해범은 40대 주민… “수사 혼선주려 손목 버려”

      제주 올레 코스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범행 발생 12일 만인 23일 긴급 체포됐다. 실종 여성의 시신도 발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올레 탐방객 강모 씨(40·여·서울 노원구)를 살해한 혐의로 강모 씨(46)를 긴급체포해 범행을 자백 받고 시신을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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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진 애인의 남자친구 살해하려한 30대男 영장

      대전 대덕경찰서는 23일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 등)로 정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 씨는 14일 오전 8시5분경 대덕구 법동 A(26·여)씨의 아파트 앞에서 출입문을 열고 나오는 김모(37) 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 3주의 상처…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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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여성 관광객 살해범, 왜 시신 일부 공개했나

      제주 여성 관광객 살해 사건의 범인이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둔 건 일부러 범행 사실을 알리는 이른바 '전시 살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제주시 구좌…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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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욕 채우기 위해 여학생 양말 빼앗은 ‘이상한’ 20대 집유

      울산지법 제3형사부는 23일 여자 양말 냄새를 맡아 성적욕구를 채우려고 여학생 2명의 양말을 강제로 빼앗은 이모(27)씨에게 공갈 혐의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 대해 보호관찰과 12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 4월 …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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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아들 학대 장애아 만든 아버지에 ‘집유’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이정민 판사는 어린 아들을 학대해 뇌손상 장애를 입힌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26일 오전 집에서 생후 6개월 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가슴을 밀…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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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 구속

      서울 강서경찰서는 자신의 10대 딸 2명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6)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작년 7월 2일 자신의 집 안방에서 큰딸에게 성교육을 해준다며 성폭행하는 등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1년7…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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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속옷만 훔쳐가는 공무원 잡고보니…

      새벽시간대 여자 속옷을 훔치려다 붙잡힌 공무원이 그 직을 박탈당할 처지에 놓였다. 18일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원규 부장판사)에 따르면 전주시 송천동에 사는 A(26ㆍ여)씨는 지난해 9월 23일 오전 2시30분께 화장실에서 나는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깼다. 비슷한 시…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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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 빙자 세모녀 성폭행 사건, 처벌 어려워

      종교를 빙자해 한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한 가짜 목사의 만행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윤목사라 물리는 이 50대 남성은 지난해 4월 충남 금산의 한 시골마을에 컨테이너 건물을 짓고 구원을 갈망하는 강미선(5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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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 살해뒤 ‘본인사망’으로 위장해 보험금 34억 타내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11일 신원미상의 여성을 살해하고 자신이 숨진 듯 꾸며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 챙기려 한 혐의(살인 등)로 무속인 안모(44·여) 씨와 공범인 언니, 보험설계사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안 씨의 범행을 도운 남동생과 지인 2명,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의…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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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가리 먹여 아버지 살해한 20대, 항소심도 징역 5년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김인겸 부장판사)는 11일 청산가리를 먹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기소된 A(26ㆍ여)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청산염이 든 캡슐을 면역력 강화제라고 속이고, 이를 먹게 해 아버지를 살해한 것은 패륜적 범…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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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강사의 ‘이중생활’…노트북에 ‘한국여성과 성관계 몰카’ 수십개

      외국인 영어 강사가 여러명의 한국 여성과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어 보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부설 어학원의 미국 국적 영어 강사인 A씨(30)는 초등학생과 대학생 등을 상대로 4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다. 하지…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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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대변남’ 대변누고 행패부린 이유가…

      대구수성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모텔에 들어가 숙박 요금이 비싸다는 이유로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배모(33)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달 6월23일 대구시 수성구 한 모텔에 술에 취한 상태로 들어가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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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고소한 경찰관, 자신도 같은 혐의 고소당해

      관할 지청 검사를 직권남용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해 파문을 일으켰던 경찰 간부가 자신이 조사한 사건의 피고소인으로부터 같은 혐의로 고소 당했다. 11일 창원지검 밀양지청에 따르면 최근 밀양에 거주하는 A(50)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정모(30ㆍ현재 서울구로경찰서 근무) 경…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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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고에 자살하려던 父 “죽기 전에 부자집 털어 딸 주겠다”

      생활고로 자살을 결심했다가 죽기 전에 부자집 아파트를 털어 자식들에게 돈을 주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노컷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2004년 이혼을 한 뒤 건설현장 근로자로 일하던 박모(43) 씨는 혼자 초등학생 두 명의 딸을 힘들게 양육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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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엔 털 뽑힌 개… 도축후 바로 솥에 삶아

      바닥에는 이미 털이 벗겨진 개 3마리가 널브러져 있었다. 도축 순서를 기다리면서 다른 개가 도축당하는 장면을 지켜본 백구 1마리는 겁에 질려 짖기는커녕 낯선 기자와 눈도 맞추질 못했다. 벽에 걸린 전기충격기, 물 주입 호스는 물론이고 털을 제거하는 원통형 기계는 사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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