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날짜선택
    • 절도범에 “물건값 100배 내라” 슈퍼 업주 입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절도범에게 물건값의 최대 100배를 받아낸 혐의(공갈)로 슈퍼마켓 주인 최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9년부터 서울 동대문구의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린 절도범들에게 '신고하지 않을 테니 돈을 내라'고 말하는 …

      •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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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일가족 살해’ 경찰 외삼촌이 증거인멸 도와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된 박모(25)씨의 경찰관 외삼촌이 박씨의 증거 인멸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씨는 범행 다음날인 31일 자신의 부모와 형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먹인 뒤 연탄불을 피워 숨지게 한 사실을 부안경찰…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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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왕따당해’ 피해망상 빠져 가족에 흉기 휘두른 40대女 실형

      집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피해망상 속에 가족 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징역 7년과 치료감호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김재호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마흔이 넘도록 변변한 직업 …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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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둔기 든 괴한이 가정집 침입…남매 사망-부상

      31일 오후 4시20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집 안에 있던 김모(25·여)씨 남매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났다. 둔기에 맞은 김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씨의 동생(24)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 남매의 이웃 등을 …

      •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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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소변 못가려’ 정신장애母 30개월 아들 폭행치사

      광주 광산경찰서는 31일 생후 30개월 된 아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어머니 A(3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아들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 20분께 함께 종교…

      •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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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된 승용차서700원 훔쳤다가…고교생 불구속 입건

      청주에서 10대 남성이 승용차에서 700원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청주 청남경찰서는 문이 열려 있는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고교생 김모 군(19)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15일 오전 9시께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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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엔 언니 밤엔 의사남친, 사기에 임신까지…

      낮엔 언니 밤엔 의사남친, 사기에 임신까지…

      지난해 11월 중순. 인천에 사는 A(26·여)씨는 휴대전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한 여의사를 알게 됐다. 여의사가 A씨의 글에 먼저 댓글을 달았고, 이후 둘은 틈날 때마다 쪽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 비슷한 또래인데다 취미도 같아 쉽게 친해졌다. 어느 순간 A씨는 이 여…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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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남성, 죽은 동료와 석달간 동거한 사연은

      인천의 한 40대 남성이 거의 석 달 동안 시신과 함께 한 방에서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일용직 근로자 A씨(64)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단독주택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집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주민 신고…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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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꽃뱀, 동성애자 만나 성추행 유도… 합의금 뜯어내

      동성애 사이트를 통해 만나 함께 술을 마신 교사와 공무원 등에게 성추행을 유도한 뒤 이를 미끼로 공갈·협박해 돈을 갈취한 '남성 꽃뱀'이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성추행을 유도한 뒤 수사기관에 고소해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공갈)로 최모 씨(27·무직)에 대해 …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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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범죄 프로그램 모방해 주부 성폭행 시도 30대에 징역 6년

      TV 범죄 프로그램에서 나온 범행 수법을 모방해 주부를 성폭행하려 한 30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송경근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혼자 집으로 걸어가는 주부 B씨(30)를 뒤따라 집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위협, 600여만…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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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여학생 상습 성추행 태권도 관장에 중형

      태권도 선수를 꿈꾸던 10대 여학생을 수년간 상습 성폭행한 태권도 관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태권도 교육을 빙자해 도장에 다니던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강간 등)로 기소된 태권도 관장 임모(41)씨에게 …

      •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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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쇠공 불러 옛 여자친구 집 턴 30대 검거

      열쇠공을 불러 옛 여자친구의 집을 턴 30대가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30분경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옛 여자친구의 빌라에 열쇠공을 불러 문을 따고 침입, 현금과 컴퓨터 등 45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절도)로 8일 한모 씨(32)를 불구속 입건했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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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가하는 여학생 추행하다가 손 깨물려…10대男 치료 중 검거

      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귀가하는 여학생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안모(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안군은 지난 2일 오후 9시5분께 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17)양을 껴안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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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셔서 운전 방해돼” 부산서 거리 조명 무더기 파손

      부산 북부경찰서는 31일 운전에 방해된다며 거리 조명등 20여개를 파손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홍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홍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강서구에서 북구 구포방향의 구포대교 난간에 설치된 조명등 25개를 망치로 부수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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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 훔친지갑에 ‘달랑 100원’ 머쓱해진 소매치기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많은 인파로 혼잡한 성탄일 전날 저녁 지하철역 등지에서 남의 소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1)씨와 김모(41)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 전과 6범인 박씨는 24일 오후 9시50분께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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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심에 10대 여학생 폭행…30대女 징역형

      남자친구가 관심을 보인다는 이유로 10대 여학생을 폭행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24일 전주지법 형사4단독 김용민 판사는 남자친구가 호감을 보인 소녀를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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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시켜 부모 살해하려 한 1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

      후배를 시켜 부모를 살해하려 한 1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광주고법 형사 1부(이창한 부장판사)는 후배에게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존속살해 미수)로 기소된 김모 군(19)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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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 문짝-창틀 훔친 40대 털이범 검거

      폐가나 빈집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출입문과 창틀 등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폐가나 폐업한 식당 등에 침입해 출입문과 창틀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 씨(40)를 구속했다. 또 이 씨가 훔친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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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동생 성폭행 인터넷 논란 의사, “사실무근” 주장

      '여동생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인 해당 의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목포의 한 병원 의사인 A씨는 14일 병원 사무장을 통해 동생과 관계된 이모 씨와의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그런 사실이 없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A씨가 작성한 회…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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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네 여친과…” 10대들의 ‘빗나간 우정’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동훈)는 5일 여자친구를 친구가 성폭행하도록 놔둔 혐의(준강간 방조)로 기소된 A(19)군에게 징역 4년과 신상정보공개ㆍ고지 10년을 선고했다. A군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기소된 B(19)군은 징역 6년, 신상정보공개ㆍ고지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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