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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개막전 우승’ 리디아 고, 세계랭킹 3계단 오른 9위

      ‘LPGA 개막전 우승’ 리디아 고, 세계랭킹 3계단 오른 9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려 9위로 도약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81점으로 지난주 12위에서 3계단 오른 6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지난…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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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20승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GO”

      LPGA 20승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GO”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 대회 정상에 오르며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포인트도 1점만을 남겼다. 리디아 고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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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골퍼, 33년만에 PGA 우승 트로피

      아마추어 골퍼, 33년만에 PGA 우승 트로피

      12세 때 출전한 동네 골프 대회에서 ‘꿈의 59타’를 쳤다. 중학생 시절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프로 선수와 내기 골프를 쳐 돈을 딴 적도 있다. 15세 때는 섭씨 4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콘페리(2부)투어에 출전한 선수의 캐디백을 멨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닉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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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반등 노리던 리디아 고, LPGA 개막전 우승…통산 20승째 수확

      재반등 노리던 리디아 고, LPGA 개막전 우승…통산 20승째 수확

      여자 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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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던랩, 33년만에 PGA 아마 우승 도전

      20세 던랩, 33년만에 PGA 아마 우승 도전

      지난해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닉 던랩이 아마추어 선수로는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인 던랩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0…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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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반등 노리는 리디아 고, LPGA 개막전 2R 공동 선두 도약

      여자 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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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연속 버디쇼’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공동 5위

      경기 막판 ‘버디쇼’를 펼쳐 보인 김시우(29·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라퀸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한 개를 …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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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세 필드 청년’ 랑거, 마스터스 마지막 도전

      ‘67세 필드 청년’ 랑거, 마스터스 마지막 도전

      독일 골프의 레전드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가 올해 마지막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랑거는 18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터스에 나가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다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출전도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매년…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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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골프 리디아 고 “올해 목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

      여자골프 리디아 고 “올해 목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는 여자 골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외쳤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대회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파리올림픽이 기대…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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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 신지애,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위해 2000만원 기부

      프로골퍼 신지애,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위해 2000만원 기부

      여자 프로골퍼 신지애(36)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지난 12일 프로골퍼 신지애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가족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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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3인방 “LPGA 개막전, 태극기 휘날리자”

      한국 3인방 “LPGA 개막전, 태극기 휘날리자”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개막한다. 올 시즌 LPGA투어는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9년부터 시즌 개막전으로 …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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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나간 1.3m 버디… 눈앞에서 날아간 안병훈 첫승

      빗나간 1.3m 버디… 눈앞에서 날아간 안병훈 첫승

      “자만하지 말라는 것 같다. 아직 열심히 해야 하고 갈 길이 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 문턱에서 멈춘 안병훈(33)의 얼굴엔 아쉬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안병훈은 최근 출전한 대회에서 매번 우승 경쟁을 펼치며 다가올 우승이 멀지 않음을 알렸다. 안병훈은 15일 미…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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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KPGA 데뷔 신인 12명…PGA·국가대표 출신 다수

      올해 KPGA 데뷔 신인 12명…PGA·국가대표 출신 다수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누비던 이동환(36) 등 신인 선수 12명이 올해 한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다. 15일 KPGA는 올해 1부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선수 면면을 소개했다. 이동환은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인 2003년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과 200…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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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생애 첫 우승 놓쳤지만 2주 만에 22억 벌었다

      안병훈, 생애 첫 우승 놓쳤지만 2주 만에 22억 벌었다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2주 만에 22억원이 넘는 상금을 손에 쥐었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언…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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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한의 퍼트 실수’ 안병훈, 소니오픈서 연장 끝 준우승…첫 승 무산

      다 잡은 듯 보였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의 기회를 퍼트 실수로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안병훈(32·CJ)이 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에서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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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 1라운드 17번홀 중… 다음 홀은 IOC 입성 경쟁”

      “내 인생 1라운드 17번홀 중… 다음 홀은 IOC 입성 경쟁”

      용의 해였던 2012년은 박인비에게 골프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해다.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무관(無冠)의 슬럼프에 빠졌던 박인비는 2012년부터 남기협 씨(43)를 코치 겸 매니저 삼아 투어에 동행했다. 당시 박인비의…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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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PGA 소니오픈 3R서 공동 4위 하락…선두와 3타 차

      안병훈, PGA 소니오픈 3R서 공동 4위 하락…선두와 3타 차

      안병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보기 4개, 버디 6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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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언더파’ 안병훈, PGA 소니오픈 2R 공동선두…“매년 발전해야”

      ‘6언더파’ 안병훈, PGA 소니오픈 2R 공동선두…“매년 발전해야”

      안병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 6언더파 64타를 적어…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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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아빠’ 김시우 소니오픈 2연패 도전, “하와이 신혼여행 와서 우승… 축복의 땅”

      ‘예비 아빠’ 김시우 소니오픈 2연패 도전, “하와이 신혼여행 와서 우승… 축복의 땅”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시우(29·사진)에게 미국 하와이는 ‘축복의 땅’이다. 2022년 12월 결혼한 김시우는 지난해 1월 신혼여행을 겸해서 간 하와이에서 통산 4번째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소니오픈이 그 무대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7승을 …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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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 김 “올해도 1승이 목표… 단 ‘메이저 퀸’이 되길”

      그레이스 김 “올해도 1승이 목표… 단 ‘메이저 퀸’이 되길”

      “올해도 1승이 목표다. 다만 그 1승이 메이저 대회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김시은·24)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했다. 그리고 4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후 세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기록을 남…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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