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 지각했는데…” 월급 56만 원 공제한 中기업 ‘뭇매’
중국의 한 기업이 근태가 불량한 직원의 월급을 삭감해 논란이 됐다. 한 달간 3차례나 지각했다는 이유로 월급의 절반 이상을 ‘지각비’로 공제한 것이다. 7일(현지시간) 중국 텅쉰망에 따르면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샤오 씨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지난해 …
-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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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기업이 근태가 불량한 직원의 월급을 삭감해 논란이 됐다. 한 달간 3차례나 지각했다는 이유로 월급의 절반 이상을 ‘지각비’로 공제한 것이다. 7일(현지시간) 중국 텅쉰망에 따르면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샤오 씨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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