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으로 임기 단축해 3년 뒤 물러나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당선된 대통령은 임기 단축 개헌을 통해 3년 뒤에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한 전 대표는 이날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만약 올해 대선이 치러지면 새 리더는 4년 중임제로 개…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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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당선된 대통령은 임기 단축 개헌을 통해 3년 뒤에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한 전 대표는 이날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만약 올해 대선이 치러지면 새 리더는 4년 중임제로 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8일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촉구하는 ‘1일 릴레이 단식’ 제안이 나온 데 대해 “그야말로 최후의 발악”이라고 했다.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자 보도에 따르면 조배숙(국민의힘 의원)…

해병대는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실전적인 공정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266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수기본교육에는 1사단, 2사단과 6여단 등 해병대 각 부대에서 200여명의 인원이 입교했다. 이들은 입교 전 체력검정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5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원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700만 명 대상 1인당 100만 원 바우처 지급’에 이은 ‘핀셋 추경안’으로 더불어민주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러시아를 방문한 리히용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러시아가 미국과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공유하고 논의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타스 통신에 “푸…

북한이 26일 서해 해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사일연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2월 26일 오전 조선 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발사된 전략순…

북한이 지난 26일 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당 총비서도 직접 발사훈련을 참관하며 핵억제력을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사일(미사일)연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2월 26일 오전 조선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회동을 갖는다. 지난해 11월 수원 전통시장에서의 만남 후 약 3개월 만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김 지사와 차담을 겸한 만남을 갖는다.이 대표는 조기 대선을 예상하고 당내 통합을 염두에 둔 연쇄 회동을 진행해 왔다.지난 13…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헌재는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즉시 임명해야 한다는 청구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각하했다. 최 권한대행이 “헌재 결정을 존중…

27일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재 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것에 대해 “국회의 헌재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마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는 ‘법률상 의무’를 최 권한대행에게 부여한 것이다. 그러나 최 권한대행은 마 후보자…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재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해야 하고, 국회의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문제가 없다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국회의 청구에 절차적 흠결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재판관 의견이 5 대 3으로 엇갈렸다. 재판관…

헌법재판소가 27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한 것에 대해 위헌이라고 선고하면서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마 후보자 임명 여부, 시기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이후 열릴 가능성이 있는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때문이다.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7일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요즘 당을 볼 때 우리 보수 정당이 생긴 이후 가장 어려울 때 같다”며 “다수가 힘을 모으니 그게 무섭지 않나. 집권당이고, 소수라도 힘만 모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54%,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38%인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25일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에 대해 “제왕적 거대 야당의 횡포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호소”라고 주장했지만 탄핵 찬반 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27일 만나 “운동장을 넓게 쓰자는 말을 되새긴다”며 비명(비이재명)계를 상대로 한 통합 의지를 강조했다. 이에 임 전 실장은 “이 대표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배석자 없이 회동한 건 …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 등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법안들을 강행 처리했다. 또 반도체 특별법에 대해서도 여당과 대립하고 있는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을 제외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추진해 온 상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처리 직전 보류됐다. 기업들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내 기업을 외국 먹잇감으로 내놓는 것”이라고 반발해 온 가운데 민주당 출신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 상정을 거부하면서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 개의 직전 기자회견을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핵심 관련자 명태균 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이 17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 후 명 씨를 조사한 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7일 명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였던 선거관리위원회가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를 합격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특혜 채용하고 이를 “친인척 채용은 선관위의 전통”이라며 묵인·방조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7일 최소 10명의 전현직 직원 자녀가 부정 채용됐고, 이에 따라 합격권이었던 다른 지…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상대로 한 직무감찰은 위헌·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구로서 감사원의 직무 감찰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이다. 법조계에선 선관위의 ‘아빠 찬스 논란’ 등 채용 비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를 관리감독할 대책 마련이 필요하…